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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레아뉴스 | 조선로동당 창건 75돐 기념 특집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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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9 06:4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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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선로동당을 상징하는 노동자 농민 지식인 (마치와 낫과 붓)


10월 10일은 조선로동당 창건 75년이 됩니다. 코레아뉴스는 당창건 75돐을 기념하여 관련 기사를 특집으로 올립니다.


언제나 필승불패이다​​

배유진 기자 :  조선의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영원한 수령이십니다.》

조선로동당력사에, 우리 조국력사에 또 하나의 특기할 사변적인 날로 기록된 10월 8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하신 뜻깊은 이날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의 감회와 격정은 참으로 뜨겁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부터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탁월한 령도로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당사업은 물론 정치, 군사, 경제, 문화, 외교 등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변혁이 일어나고 부강조국건설의 일대 앙양기가 펼쳐졌다.

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90년대 제국주의자들이 우리 혁명의 붉은기를 내리워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던 시련의 시기에 나에게서 그 어떤 변화를 바라지 말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을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고 당의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이시였다.

민족의 대국상이후 위대한 장군님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새로운 력사적진군길을 다그치려는것은 전당과 전체 인민의 절절한 념원이고 한결같은 의지였다. 전국적으로 인민들은 이 간절한 소망을 담은 편지를 매일과 같이 당중앙위원회에 보내여왔다. 하지만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로지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해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우리는 추대사업을 놓고 신경을 쓸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완성하겠는가 하는데 대하여서만 머리를 써야 한다고, 우리는 오직 수령님께서 걸어오신 혁명의 한길로만 변함없이 걸어가야 하며 수령님의 위업을 수행해나가는데 모든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

​그이께서는 이렇게 주체의 붉은기를 더욱 높이 추켜드시였다. 가증되는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쳐갈기시며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억세게 지켜주신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이 세상 끝까지 따르려는 우리 인민의 열망과 의지는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더욱 강해졌다.

인민들의 간절한 그 소원은 주체86(1997)년 10월 8일에 비로소 이룩되였으니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존엄높은 우리의 당기가 백승의 기치로 힘있게 나붓기고 력사의 모진 돌풍속에서도 우리 식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해올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십성상 조선로동당을 이끄시여 이룩하신 거대한 업적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우리 인민의 불굴의 신념과 숭고한 도덕의리에 의하여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전투적기치로 빛을 뿌리고있으며 위대한 장군님은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신다.

지금도 어버이장군님의 해빛같은 미소를 우러를 때면 조선로동당 총비서의 직함은 세대가 아무리 바뀌여도 오직 장군님께서만이 지니셔야 한다고, 그래서 우리는 당대표자회에서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실데 대한 력사적인 결정을 채택하고 그것을 당규약에 명문화하려고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귀전에 쟁쟁히 울리여온다.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수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의지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세워주신 당사업체계와 방법을 100% 계승하고 모든 당사업과 당활동을 오직 장군님의 유훈대로 진행해나가도록 이끄시며 당의 령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승리의 한길로 힘있게 내달리고있다. 거듭되는 자연의 재앙들로 세계도처에서 사람들의 한숨과 곡성이 울려퍼져도 우리 공화국에서만은 인민이 터치는 로동당만세, 사회주의만세의 웨침이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이 눈부신 현실은 오직 불패의 힘, 세련된 령도력을 지닌 조선로동당만이 펼칠수 있는것이다.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언제나 필승불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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