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 그는 참 인간이었으며 자기 인민과 조국을 위하여 일생은 바친 애국자 이다.

2011년 12월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께서 서거한 날이다.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급작스럽게 슬픈일이 일어 나자 인민들은 눈보라가 쏟아지는 영하의 평양거리에서 통곡을 하며 령도자의마지막 길을 문상하였다.

남측은 물론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는 조선에서 들려온 이 급보에 관심을 집중하며 주시하였다.

추운 날씨에 눈을 맞으며 오열하는 시민들에게 따듯한 물과 천막을 치도록 지시한 사람이 바로 청년 지도자 김정은 위원장 있었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없는 조선의 미래에 대하여 염려하던 이들과 세계를 진정시켰다.

1990년대 조선은 최대의 시련의 기간이었다.

동구권 사회주의 몰락과 함께 시작된 미국주도의  일방적 세계경제 체제는 러시아 중국등 절대다수의 나라들이 탐욕적 서구자본앞에무릅을 꿇게하였다.

대부분 대외경제를 사회주의 국가들과 상품거래를 하여왔던 조선앞에 원유로 부터 식량에 이르기 까지 미 딸라로 결재해야만 되는 큰난관에 봉착였으며 때를 만난듯 미국의 대 북조선 고립 앞살 정책은 더욱 악랄하였고 설상가상으로 연이은 가뭄과 홍수 자연재해는 그나마 부족한데로 소출되었던 식량생산 마져 그의 끊어져 당장  인민의 식량 문제가 심각해 졌다.

그러나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전국방방곡 인민들을 첮아가 함께 힘을 모아 단결하여 자주 자립으로 이 시련을 해쳐가자고 호소하였으며 인민군대를 앞세워 나라의 방위와 인민경제 재건을 위한 항일 선열들의 백두산 정신인 선군사상으로 군대가 앞장서 농사와 건설과   현대적 핵억제 기술을 개발을 비롯한 최신 국방과학의 초석을 다지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김정은 국방위원장 본인도 인민들과 똑같이 끼니를 거르며 현지지도를 하던 그때을 지금도 기억한다. 낱알이 그의 없는 풀죽한 그릇으로 하루를 때우며 걸어서 험준한 철령을 넘어 군부대를 방문하던 그 나날들이다.

김정일 , 그는 사람을 존중하는 참 인간이었으며 자기 인민과 조국을 위하여 일생은 바친 애국자 이시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관련기사

 

《김정일애국주의는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넋이고 숨결이며 부강조국건설의 원동력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이 명언은 김정일애국주의의 소중함과 생활력을 밝힌 명언이다.

 

명언에는 김정일애국주의가 김일성민족이 대를 이어 소중히 간직해야 할 사상정신적재보이며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에게 물려주신 고귀한 정신적유산이며 실천의 본보기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지녀야 할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보이며 조국과 인민을 위해 투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투쟁의 활력을 부어주는 힘있는 원동력이다.

 

우선 김정일애국주의는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넋이고 숨결이다.

 

김정일애국주의를 대를 이어 구현해나가는데 후손만대의 무궁한 번영이 있다.

 

우리가 조국과 인민을 어떻게 사랑하여야 하고 삶의 순간순간이 어떻게 이어져야 하는가를 가르치는 고귀한 정신적량식이 바로 김정일애국주의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서는 단 한걸음의 주저와 동요도 모르고 오직 앞으로만 내달려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정신, 애국의 기상은 오늘 우리 인민이 지닌 정신력의 근본원천으로 되고있다.

 

또한 김정일애국주의는 부강조국건설의 원동력이다.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사람들에게 창조와 열정, 기질과 담력을 더해주는 밑불이 김정일애국주의이다.

 

위대한 장군님처럼 조국과 인민, 혁명의 미래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칠 때 우리 조국, 우리 민족은 영원히 부강번영하게 된다는것이 천만군민의 철석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지금 공화국의 인민들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의 뜻과 열정이 맥동친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김정일애국주의를 삶과 투쟁의 귀감으로, 넋으로 삼고 그것을 원동력으로 하여 이 땅에 반드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