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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레아뉴스 | 조선로동당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 4일회의 페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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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3-07 14:4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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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지1차 시,군당책임비서강슴회 4일째회의 소식 


시, 군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여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을 강력히 추진하자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 4일회의로 페강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페강사를 하시였다

 

영광스러운 우리 당력사에 시, 군당강화와 당사업혁신, 지역발전의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가 3월 6일 4일회의로 페강되였다.

강습회 4일회의는 혁명앞에 떳떳하고 인민들의 믿음에 충실한 참다운 당일군이 되도록 재무장, 재학습의 귀중한 기회를 마련해주시고 세심히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뜻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시, 군의 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헌신분투해나갈 시, 군당책임비서들의 혁명열의가 세차게 분출되는 속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가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울데 대한 제목으로 강의하였다.

조용원동지는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는것이 우리 당건설과 당활동,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강화하는데서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에 대하여 밝히고 시, 군당조직들이 당중앙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데서 반드시 견지하여야 할 원칙들과 과업들을 구체적으로 해설하였다.

조용원동지는 당중앙의 지시에 따라 당조직들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고 당결정을 무조건 끝까지 집행하는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철저히 세워 모든 시, 군을 당과 국가를 철벽으로 옹위하는 강철의 성새, 억척의 초석으로 튼튼히 다져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강습에서는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옹위하고 받드는데 우리 혁명의 승리와 조국의 부강번영, 인민들의 행복한 래일이 있다는 철리를 새겨안고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성스러운 임무에 무한히 충실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강습회에서는 당의 웅대한 시, 군강화로선을 받들고 자기 지역을 일심단결의 보루, 사회주의락원으로 훌륭히 전변시킬 시, 군당책임비서들의 굳은 결의를 담은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습회를 지도하시면서 시, 군당책임비서들의 사업에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시, 군당위원회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작전하고 집행하는 기본전투단위이며 시, 군당위원회들이 당중앙의 령도사상과 령도예술을 그대로 구현하여 군중을 혁명사업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여야 사회주의건설의 전반적인 전선에서 승리의 기발을 휘날릴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책임감을 지니고 일군들과 당원들, 군중과의 사업을 능숙하게, 능통하게 전개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투쟁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책임비서자신들뿐아니라 시, 군당위원회 일군들을 우리 당의 시, 군중시사상과 로선으로 무장시키고 단합시키며 그들의 집체적지혜를 발동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모든 사업을 당정책적요구와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조직하고 광범한 대중에게 의거한다면 점령하지 못할 요새란 없다고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뚜렷이 설정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계속혁명, 계속투쟁해나간다면 모든 시, 군들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변천될것이라고 하시면서 당중앙이 지방의 균형적이며 비약적인 변혁을 위해 구상하고있는 중대한 사업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소개하시였다.

시, 군당책임비서들은 이번 강습회에서 소개된 우수한 경험들을 자기 사업에 적극 구현하여 앞길을 완강히 개척하고 시, 군의 발전을 힘있게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책임비서들이 항상 민심을 중시하고 자기 사업에 대한 평가를 인민들에게서 받아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시, 군당사업과 관련하여 제기된 많은 문제들은 도당책임비서들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하시면서 도당책임비서들이 도안의 시, 군당위원회사업을 개선하고 시, 군당책임비서들을 지도방조하는데서 자기의 직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 페강사를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중앙은 사회주의건설을 다음단계에로 결정적으로 이행시키는데서 시, 군당책임비서들의 역할에 큰 기대를 가지고 이번 강습회를 대단히 중시하였다고 하시면서 강습회를 통하여 모든 책임비서들을 재무장, 재각성, 재분발시키고 시, 군당위원회사업을 개선강화하기 위한 실제적인 경험이 축적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전국의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당중앙의 의도를 일치하게 깊이 새기고 앙양된 정치적열의와 진지한 사색, 적극적인 자세로 회의와 강습에 성실히 참가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제 시, 군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강습회에 참가하고 돌아온 책임비서들을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지켜볼것이라는것을 항상 명심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번에 책임비서들이 엄숙히 다진 맹세는 자기 군안의 인민들앞에 다진 서약이며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실천하여야 할 지상의 과업이라고 강조하시였다.

모든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지금보다 몇십, 몇백배의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진함없는 열정과 투신력을 발휘하여 자기 지역을 당중앙과 사상과 뜻으로 억척같이 이어진 일심단결의 보루, 인민들이 실질적인 복리와 문명을 누리는 행복의 터전으로 전변시키겠다는 높은 리상과 강렬한 의욕을 가지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력사적인 당대회와 당전원회의가 제시하고 이번 강습회에서 구체화된 전략전술적방침과 투쟁과업들에 철저히 립각하여 당사업을 혁신하고 시, 군을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모든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오늘부터 새로 임명받고 새로 사업을 시작한다는 새로운 관점과 립장에서 당정책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드세게, 박력있게 벌리며 시, 군강화발전의 방향타역할을 잘하여 인민들이 반기고 실감할수 있는 뚜렷한 변화와 성과를 가져와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인민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무정신, 사회주의건설의 지역적거점을 책임진 일군다운 조직전개력과 실무능력, 고상한 도덕풍모를 지녀야 한다고 하시면서 모두다 당 제8차대회가 내린 결정이 빛나는 관철로 력사에 길이 남도록 일심전력으로 분투해나가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우리 인민을 섬기는 길에서 인민들이 실지 인정하는 진짜배기 충실한 심부름군이 되자는것을 열렬히 호소하시면서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 페강을 선언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 페강사를 마치시자 우렁찬 《만세!》의 함성이 터져올라 장내를 세차게 진감하였다.

시, 군당책임비서들은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나라의 모든 시, 군들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뚜렷한 방향과 방도들을 밝혀주시고 크나큰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신 총비서동지를 무한한 격정속에 우러르며 열광적인 환호를 올리고 또 올리였다.

전체 시, 군당책임비서들은 나라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숭고한 위민헌신의 날과 날을 이어가시는 총비서동지의 령도풍모를 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 실제적인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당중앙의 권위를 견결히 보위하고 인민들의 하늘같은 믿음에 기어이 보답할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우리 당의 전투적려정에 특기할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는 사회주의건설의 지역적거점인 시, 군강화의 튼튼한 초석을 다지고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나라의 전반적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로 될것이다.

로동신문 정치보도반




조선로동당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 3일째 회의 진행된 소식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 3일회의 진행


 

 

온 나라의 시, 군들을 사회주의건설의 강력한 보루, 부유하고 문명한 지역적거점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귀중한 지침과 방략들이 집대성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시, 군당책임비서들은 드높은 신심과 열정에 넘쳐 강습회에 참가하고있다.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가 3월 5일 계속되였다.

강습회 3일회의에서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지며 시, 군을 자립적으로, 다각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당적지도를 실속있게 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체계적으로 재인식시키는 강습이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경제비서인 오수용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장인 김재룡동지가 강습에 출연하였다.

강습에서는 시, 군당위원회들에서 당조직사업과 당사상사업을 혁신하여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억척같이 다지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을 당대회결정관철에로 능숙히 조직동원할데 대한 문제가 취급되였다.

조직지도부장은 간부대렬과 당대렬을 튼튼히 꾸리고 기층당조직들의 전투력을 높이며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철저히 구현하고 청년들을 혁명의 계승자, 당의 후비대로 준비시키는데서 나서는 당사업의 실무적문제들에 대하여 강의하였다.

시, 군당위원회들이 농촌당사업을 중시하고 농촌초급일군들과 제대군인들과의 사업을 강화하며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심화시켜 농업근로자들을 혁명화, 로동계급화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상세히 해설하였다.

시대와 혁명발전의 절실한 요구에 맞게 대중의 사상정신력과 창조적열의를 제고하기 위한 정치교양사업을 참신하게 벌리며 당선전선동력량을 총동원하여 사상의 침투력,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강습에서는 또한 지방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시, 군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이기 위한 방법론적문제들이 취급되였다.

강습에 출연한 경제비서는 우리 당의 시, 군중시사상, 시, 군강화로선의 총적목표대로 모든 시, 군들을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건설의 지역적거점으로,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만들자면 시, 군당위원회와 책임비서들이 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시, 군의 경제발전에서 큰 몫을 차지하는 농산과 축산, 수산을 추켜세우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인민들의 먹는 문제와 경공업원료를 해결하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농장들에서 과학적인 영농방법을 받아들이고 사회주의분배원칙을 정확히 적용하도록 하여 뚜렷한 성과를 이룩한 시, 군당위원회들의 경험을 소개하면서 경제비서는 농업생산의 주인인 농업근로자들의 생산적열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앞세우면서 다수확운동을 고조시키고 농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다지는 사업을 실속있게 지도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자기 지역의 자연지리적특성에 맞게 지방공업공장들을 활성화하여 인민소비품생산을 늘이고 시, 군의 면모를 일신시키며 교육, 보건, 체육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강습에서는 모든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당과 인민이 부여한 막중한 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당사업을 강화하여 자기 시, 군을 혁명화된 지역으로 만들며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조직자, 기수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시, 군강화를 위한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과 실천방도들이 집약된 강의를 적극적으로, 성실하게 받으면서 시, 군당책임비서들은 자기 지역을 사회주의리상향으로, 모범군으로 전변시키는데서 효과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방법론들과 우수한 경험들을 습득하고있다.

강습회가 계속되는속에 영광스러운 당중앙의 파견원, 야전정치일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려는 시, 군당책임비서들의 혁명적열정은 더욱 비등되고있다.

강습회는 계속된다.

로동신문 정치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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