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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조선민족의 영원한 애국자 김일성 주석 탄생 109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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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4-13 03: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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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의 영원한 애국자 김일성 주석 탄생 109돌

4월 15일은 김일성 주석께서 탄생하신 날로 조선에서 태양절로 국가적 대명절로 지내며 세계 각 나라에서 참석한 예술단들이 
2주간에 걸처 4월의 봄 국제축전이 열린다.

김일성 주석은 1912년 4월 15일 평양 만경대의 가난한 농가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 김형직 선생과 어머니 강반석 여사의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일제의 악랄한 식민지 통치에 처참히 고통당하는 
동족을 보며 나라를 찾지 못하면 돌아오지 않겠다는 말을 남기고 14세 어린 나이게 만주에서 조선독립운동을 하는 아버지 
를 찾아 걸어서 천리길을 떠났다.

조선청년의 민족교육을 가르치는 화성의숙과 용정중학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17세 소년시절에 타도 일본제국주의(ㅌ.ㄷ) 
반일 소년단체를  결성하여 반일운동을 시작하였고 1933년 에는 조선인민혁명군을 조직하여 무장으로 일제와 전투를 시작하여 
세계 최고의 무적황군이라 큰 소리치던 관동군과의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하여 조국광복의 기반을 닦았다. 

해방후 김일성 주석은 하나의 통일된 정부를 세우기 위하여 김구선생을 비롯한 남녁의 사회제정당 대표들과 1948년 4월 
평양에서 만나 남북통일정부를 세우기로 약속하지만 미국의 사주를 받은 이승만과 미군정의 방해로 좌절되었고 김구선생과 
여운형선생등 애국지사들은 이승만의 의해 암살당하였으며 조선은 남과 북으로 갈라지고 말았다. 

김일성 주석은 일생을 조국광복과 민족통일을 위해 헌신 하였으며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바친 조선민족의 절세의 애국자 이시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리설주녀사와 함께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4월 15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원수 박정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김여정동지, 현송월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김정은동지께서 드리는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녀사와 함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고 영생홀들을 찾으시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승승장구하는 주체조선의 새 력사를 펼치시였으며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하는 만년초석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시였다.

로동신문 정치보도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태양절경축 중요예술단체들의 합동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4월 15일 태양절경축 중요예술단체들의 합동공연 《영원히 당을 따라》를 관람하시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리설주녀사와 함께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향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지시여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억세게 이끄시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담아 열광적인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 조용원동지, 리병철동지, 김덕훈동지와 당중앙위원회 부서 간부들, 직원들, 가족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국무위원회연주단, 공훈국가합창단을 비롯한 중요예술단체 예술인들은 위대한 사상리론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우리 당을 조선혁명의 강위력한 전투적참모부로 비상히 강화발전시키고 반만년민족사상 가장 영광스러운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준 당중앙의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혁명의 년대들에 울려퍼진 추억깊은 송가들을 들으며 관람자들은 력사의 모진 격난속에서도 위대한 사상의 힘, 단결의 억센 힘으로 인민을 이끌어 이 땅우에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대화원을 펼치고 불패의 강대국을 탄생시킨 우리 당의 위대성을 가슴뜨겁게 되새기였다.

공연이 끝나자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폭풍같은 환호성이 또다시 장내를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평생념원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를 가장 견실하게, 가장 충직하게 받들어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의 실행에 일심전력함으로써 우리 혁명의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는데 적극 기여할 철석의 맹세를 다짐하였다. 

                                                                                                                                   로동신문 정치보도반


- 동영상 조선의 오늘 -




주체110(2021)년 4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자주시대를 개척하고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업적은 영원히 빛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은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이며 인류공동의 혁명적명절이다. 영광의 이날이 있어 주체년호로 빛나는 현대조선의 새 력사가 시작되고 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오게 되였다.

불멸의 주체사상으로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가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시고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과 불멸의 업적은 세월의 흐름과 함께 만민의 심장속에 더욱 깊이 간직되고있으며 력사의 전진운동을 추동하는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위대한 사상과 실천으로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극적인 전환을 이룩하시고 인민대중과 더불어 영원할 자주위업승리의 빛나는 새 력사를 펼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밑에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현대력사를 새롭게 개척하고 빛내이신 탁월하고 세련된 혁명의 령도자이시다.》

인류력사에서 20세기는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에서 혁명적폭풍을 안아온 위대한 변혁의 세기, 격동의 세기였다. 이 거창한 세기의 흐름속에서 오랜 기간 제국주의자들에게 짓밟혀 천대받고 억압받던 우리 인민은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나가는 가장 힘있고 존엄있는 인민으로 되였고 우리 조국은 세기적으로 뒤떨어졌던 락후한 나라로부터 시대의 앞장에서 인류의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존엄있고 긍지높은 나라로 세계에 빛을 뿌리게 되였다. 우리 민족사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서 미증유의 변혁을 가져오고 력사를 자주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운 이 거창한 시대적전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사상과 업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자주시대를 개척하고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대성은 무엇보다도 주체적인 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시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승리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데 있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과학적통찰력으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심오하고 독창적인 혁명실천을 통하여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전면적으로 완성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한 주체사상의 창시, 이것은 력사의 새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을 반영한 새로운 혁명사상을 해결할데 대한 인류사적과제의 빛나는 실현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혁명운동의 력사적경험과 교훈을 분석총화하신데 기초하여 내놓으신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백전백승에로 이끄는 위대한 혁명학설이다. 주체사상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혁명의 근본원리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을 높이는 근본방도를 밝혀주고있다.

주체사상은 시대의 요구와 자주성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을 가장 정확히 반영하고 인민들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는것으로 하여 자주시대를 이끄는 불멸의 기치로 되였다.

혁명운동이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다양하게 벌어진 자주시대는 매개 나라 인민들이 혁명의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할것을 요구하였다. 특히 제국주의의 식민지, 반식민지로 있던 나라들에서 사대주의, 교조주의와 같은 그릇된 사상이 뿌리깊이 남아있는 조건에서 이것은 더욱 절실한 문제로 나서고있었다. 주체사상은 바로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혁명하는 길을 밝혀줌으로써 매개 나라 인민들이 혁명의 주인으로서의 책임을 깊이 간직하게 하며 자기의 주견과 신념에 따라 자기 실정에 맞는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자체의 힘으로 혁명을 수행해나갈수 있게 하였다. 주체사상에 의하여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혁명하는 길이 밝혀지게 됨으로써 인민들이 승리의 신심에 넘쳐 자기 운명을 개척하기 위한 투쟁에 보다 힘차게 떨쳐나설수 있게 되였다.

우리 인민이 자주력량과 지배세력,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사이의 치렬한 대결이 벌어진 20세기의 복잡다단한 정세속에서도 끄떡없이 혁명의 주체의 위력,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백전백승의 력사를 수놓으며 자주시대의 앞장에서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사상과 로선으로 시대와 혁명이 나아갈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빛나는 사상리론적예지가 있었기때문이다.

인민대중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혁명사상이 승리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 위대한 주체사상은 오늘 날이 갈수록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심장을 틀어잡고있으며 자주를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에서 거대한 생명력과 견인력을 발휘하고있다.

자주시대를 개척하고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대성은 또한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를 헤치시며 인민대중의 혁명위업수행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데 있다.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의 길은 그 걸음걸음이 류례없이 험난하고 복잡하였다. 민족수난의 암담하던 시기 사대와 교조를 배격하고 조선혁명의 진로를 개척하는것도 어려운 길이였고 력사상 가장 포악한 제국주의자들과 맞서 피어린 혈전을 벌려야 했던 두차례의 혁명전쟁도 사생결단의 간고한 투쟁이였으며 빈터우에서 나라를 일떠세우고 다시 재더미우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도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준엄한 시련의 련속이였다. 더우기 그 길은 기성리론이나 기성경험에 의거하여서는 도저히 개척할수 없고 전진시켜나갈수 없는 전인미답의 길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복잡하고 간고한 투쟁의 전로정에서 언제나 주체의 신념을 지니시고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시면서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 그 어떤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굳은 신념을 지니시고 추호의 동요나 주저도 없이 시대와 혁명을 드팀없이 이끌어오신 어버이수령님의 강철의 의지와 담력,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력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자주, 독립,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서 세계를 경탄시키는 위대한 승리와 기적을 창조하여올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준엄한 시대의 폭풍우를 한몸으로 헤치시며 우리 인민을 곧바르게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우리는 식민지민족해방혁명의 정확한 길을 개척하고 사회주의에로의 지름길을 열어놓을수 있었으며 이 땅우에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생활을 창조하고 자주시대 혁명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할수 있었다.

제국주의자들과 혁명의 원쑤들의 전대미문의 반혁명적공세와 대국주의자들의 압력을 단호히 물리치시면서 우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위업, 자주위업을 곧바른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떠나서 우리는 식민지약소국가로부터 자주강국에로의 극적인 운명전환을 이룩한 현대조선의 긍지높은 력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사상과 령도로 인민대중과 더불어 불멸할 자주시대를 개척하고 이끌어오신것으로 하여 어버이수령님은 자주의 세기인 20세기를 대표하는 절세의 위인으로, 영원한 주체의 태양으로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고계시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업적으로 빛나는 김일성, 김정일조선은 오늘 또 한분의 자주정치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자주의 길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령도의 가장 철저하고도 완벽한 계승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게 실현하여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세계가 우러러보는 인민의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폭풍노도쳐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

 

얼마전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는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이 특별히 강조되였다.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은 조선로동당이 창건(1945.10.10.)후 항구적으로 틀어쥐고온 리념들이다.

 

이민위천은 조선의 선대수령들이신 김일성주석(1912-1994)과 김정일국방위원장(1942-2011)께서 한평생 좌우명으로 삼으신 리념이였으며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정치리념이기도 하다이 리념에 의하여 조선에서 인민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숭상의 대상으로 되게 되였으며 조선은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건설되고 공고화되게 되였다.

 

일심단결은 조선사회를 특징짓는 가장 뚜렷한 징표의 하나라고 할수 있다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가 국가정치체제의 근본초석으로 되고있는 나라가 바로 조선인것이다이 일심단결이 있어 사회주의조선은 어떤 정치풍파에도 끄떡하지 않고 그 어떤 강적도 두려워하지 않는 정치강국으로 자기의 존엄을 떨칠수 있었다.

 

자력갱생은 현대조선의 매 발전단계마다 일관하게 중시되여온 리념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강력한 추동력조선인민의 확고한 정신적기둥이다자력갱생의 정신이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제재에도 끄떡없고 세계적인 경제파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할수 있었으며 그에 토대하여 자체로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하고 강력한 핵전쟁억제력도 마련할수 있었다.

 

그러면 조선로동당이 왜 오늘날 이 3가지 리념을 특별히 강조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그 리유를 다음과 같이 해석할수 있다.

 

첫째로이 3가지 리념을 굳건히 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려는 로동당의 확고한 의지의 표출이라고 볼수 있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사상과 위업을 철저히 고수하고 길이 빛내여나가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조선 로동당은 과거에 그러하였던것처럼 앞으로도 이 3가지 리념을 철저히 관철하여 조선식 사회주의의 본태를 굳건히 지키고 일심단결의 불가항력 적위력을 더욱 공고화하며 국가발전의 저력발전잠재력을 보다 힘있게 발양시켜나가려고 하고있다.

 

둘째로이 3가지 리념의 실현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현존하는 시련과 도전을 물리치고 모든 분야에서 새 승리를 이룩하자는것이다.

 

조선로동당은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세계적인 보건위기 등 현존하는 첩첩난관을 가장 확실하게가장 빨리 돌파하고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성과를 달성할수 있는 묘술을 자체의 힘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찾고있다그 주체적힘내적동력의 강화가 다름아닌 이 3가지 리념을 실현하는데 달려있다고 보고있다다시말하여 이 3가지 리념을 실현 하는데 로동당이 향도력을 높일수 있는 근본비결이 있고 당이 군중속에 더 깊이 뿌리박기 위한 근본방도가 있으며 조선인민이 유일하게 살아나 가고 앞길을 개척할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기때문이다.

 

조선로동당 김정은총비서께서는 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결론에서 자신께서는 이번 당대회에서 그 어떤 요란한 구호를 내드는것보다도 우리 당의 숭고한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 이 3가지 리념을 다시 깊이 새기는것으로써 당 제8차대회의 구호를 대신하자는것을 제기한다고 언명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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