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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논평] 적폐들의 정권심판론은 보수 재집권용이고 적폐 부활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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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5-20 15:3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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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적폐들의 정권심판론은 보수 재집권용이고 적폐 부활론이다

적폐들이 연일 정권심판론을 제기하며 문재인 정부 때리기에 나서고 있다.
박근혜 탄핵으로 증명되었듯 정권이 잘못하면 국민들에게 심판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국힘당이 말하는 정권심판론은 국민을 위한 심판론이 아니라 자신들이 정권을 다시 잡기 위한 주장일 뿐이다.
국힘당은 지난 2월 백신이 불안하다며 “대통령 먼저 맞아라”고 주장하더니 한달만에 “대통령은 백신 패스포트, 국민은 백신 보릿고개”라며 말을 바꾸고 정부를 공격해 나섰다. 또한 우리 정부가 제안한 백신 스와프를 미국이 거부한 상황에서도 국힘당은 문재인 정부만을 비난했다. 한술 더 떠 황교안이 미국으로 건너가 국힘당이 지자체장으로 있는 서울, 부산, 제주에만 백신을 달라는 황당한 수작을 부리기도 했다.
애초에 코로나19 극복과 국민건강에는 관심이 없고, 백신 문제를 이용해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는 것에 목적이 있었던 것이다.
대북 전단 문제도 마찬가지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 시기 대북 전단 살포를 제지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힘당은 지금 대북전단 살포가 정당한 행위인 것처럼 이야기하며 이를 막는 문재인 정부를 비난한다.
심지어 태영호는 대북 전단 살포는 “사람 하나 다치지 않은 사건”이라며 이에 엄정 대응할 것을 이야기하는 문재인 정부를 깎아내렸다.
이들에게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보다 정권 깎아내리기가 더 중요한 것이다.
두 가지 사례만 보더라도 국힘당이 주장하는 정권심판론은 민심과는 거리가 멀며, 논리 없는 거짓 시비임이 명백하다. 한마디로 ‘이래도 문재인 탓, 저래도 문재인 탓’을 하는 것이다.
또 국힘당은 정권심판론을 앞세워 자기 잘못을 가리며 교묘하게 부활을 꿈꾸고 있다.
정권심판론을 부각 시키기 위해 민주당 정권의 부패, 비리 의혹을 제기하는 국힘당 세력 자신들이야말로 부정부패와 비리 덩어리다.
5.18 41주년을 맞아 유승민이 정부 여당을 향해 “지난 4년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파괴했던 것에 대해 반성하고 참회해야 한다”, “5.18 정신과 맞지 않는다”고 이야기한 것도 어처구니가 없다. 국힘당은 5.18 학살 주범인 전두환의 후예이자 5.18 모독세력이기 때문이다.
국힘당 이야말로 심판과 청산의 대상이다.
국힘당의 적폐 부활, 재집권시도를 철저히 짓부수어야 한다.

2021. 5. 19.
국민주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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