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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6-02 12:3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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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6월 1일 《우리 민족끼리》

 

밝게 웃어라, 활짝 피여라

 

무릇 아이들의 표정에는 당대의 사회상이 비끼고 정치의 참모습이 비낀다고 하였다.

그것은 거짓과 가식을 모르는 아이들의 맑은 눈동자가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기의 속마음을 꾸밈없이 내비치기때문이다.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 해당 나라의 현실만이 아니라 그 민족의 장래까지도 가늠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울려퍼지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와 함께 이 땅의 아이들은 하나같이 밝고 명랑한 웃음을 짓고있다.


(2017년 6월 촬영)

(2019년 8월 촬영)

 

우리 공화국의 모든 어린이들이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 높이 부르며 마음껏 배우고 행복하게 자라는 이 감동적인 화폭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념원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오늘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신 우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끊임없는 사랑의 길을 이어가고계신다.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확고한 신조, 후대들의 더 밝은 웃음을 위해 결사분투할 각오를 안으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수놓아가시는 헌신의 장정우에 더욱 활짝 피여나는 아이들의 웃음꽃,

진정 그것은 후대들에 대한 문제를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절세위인의 위대한 사랑과 헌신의 응결체이다.

그 위대한 사랑의 손길아래 이 땅에서는 우리의 아버진 김일성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는 행복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세상에 부럼없이 마음껏 뛰노는 어린이들의 모습에서 우리 인민은 끝없이 번영할 내 조국의 찬란한 래일을 본다.



조선의 어린이 교육 "
끝없이 창창할 조선의 래일을 본다"


《우리 민족끼리》6월 1일

 

얼마전 신의주시 본부유치원을 찾았던 우리는 외국인들의 감상록을 한장한장 펼치며 사회주의 내 조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으 로 가슴이 부풀어오름을 금할수 없었다.

몇권에 달하는 감상록의 갈피마다에 담겨져있는 외국인들의 목소리를 다 합치면 하나의 대답이 나온다.

그것은 《사회주의조선 만세!》였다.

그러면 외국인들이 이 유치원을 돌아보면서 누구나 스스럼없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동경과 선망으로 가슴을 세차게 들먹이는것은 무엇때문인가.

흰눈처럼 순결한 아이들의 맑은 눈동자에 사회제도의 성격과 시대상이 거울처럼 비낀다는 말이 있다.

그렇기때문에 꾸며낼수도 지어낼수도 없는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꽃을 보며 외국인들은 자기 자식들도 이런 훌륭한 곳에서 키워보았으면 하는 솔직한 심정을 터놓았고 아이들이 그늘없이 마음껏 자기의 재능을 꽃피우며 자라나는 조선의 사회주의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심장의 목소리를 터치였던것이다.

외국인들이 이 유치원에서 음악, 그림, 붓글씨, 글짓기, 수학 등에 소질이 있는 수천명의 재간둥이들이 나온데 대해 부러움을 금치 못한 사실을 말해주는 한가지 이야기가 있다.

언제인가 음악반의 여러 전과실들을 돌아보며 어린이들의 연주솜씨에 매혹되여 감탄을 터치던 외국인들은 문득 유치원원장에게 어린이수와 그들을 맡아키우는 교양원수에 대해 물었다고 한다.

그는 외국인들이 쉽게 리해하도록 손가락 세개를 펴보이며 이렇게 말해주었다.

《어린이 1명당 청음시창교양원, 전과교양원, 담임교양원 이렇게 3명씩 배치되여 배워주고있습니다.》

한명의 어린이를 위해 3명의 교양원이 있다는 사실에 한동안 놀라와하던 그들은 여기 조선에서는 어린이들을 왕이라고 한다는데 정말 그 말이 옳다, 꼬마들이 교양원만 하여도 3명씩 두고있는걸 보면 왕이 분명하다고 하며 엄지손가락을 내흔들었다.

특히 유치원이 키워낸 재능있는 어린이들속에 일곱살 어린 나이에 즉흥시를 잘 읊어 위대한 수령님께 기쁨을 드렸던 꼬마시인도 있고 그림을 잘 그리고 서예를 뛰여나게 잘하여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뵙는 영광을 지닌 어린이들도 있으며 저대연주를 잘하여 국내외에서 파문을 일으킨 음악신동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나서 외국인들은 자그마한 유치원에서 그렇듯 특출한 어린이들이 많이 나온것을 보면 조선의 교육제도가 얼마나 우월한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고 하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들이 더욱 놀라와한것은 뛰여난 재간둥이들의 대부분이 평범한 근로자들의 자녀라는것이였다.

자본주의사회에 아무리 번쩍거리는 유치원들이 있다 해도 돈없는 사람들의 자녀들이 거기에 다니면서 꿈과 희망을 꽃피운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는것임을 너무도 잘 알고있는 그들이기에 평범한 가정의 아이들이 교양원을 3명씩 두고 자기의 재능을 꽃피워가는 현실에 커다란 충격을 받아안은것은 당연한것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거짓과 기만, 비방중상이 란무하는 세계에서 살아온 외국인들이였지만 유치원을 돌아보고 아이들의 황홀한 공연을 본 다음에는 흥분된 어조로 자기들의 심정을 감상록에 이렇게 토로하였다.

《조선의 어린이들은 실로 자랑할만 한 어린이들입니다. 유치원어린이들이 펼쳐보여준 일생 잊지 못할 공연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어린 동무들! 동무들이 있기에 조선은 앞으로 더욱더 강대해지고 번영할것입니다. 사회주의조선 만세!》

이러한 감탄의 목소리가 어찌 신의주시 본부유치원에서만 울려나오는것이랴.

그 어디에 가보아도 어린이들의 밝고 아름다운 웃음이 차고넘치는것이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

위대한 태양의 축복속에 끝없이 창창할 조국의 래일을 그려보며 우리는 소리높이 웨친다.

복받은 아이들아, 온 세상이 부러웁게 더 밝게 웃어라, 더 활짝 피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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