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덕훈 내각총리가 평양 1만세대 주택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당 제８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２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인민의 리상거리를 일떠세우기 위해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을 벌리며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를 창조하고있는 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하였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조선중앙통신 보도 전문 

김덕훈 내각총리 평양시 １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평양시 １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현지료해하였다.

우리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이 거창한 현실로 펼쳐지고있는 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면서 김덕훈동지는 당 제８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２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인민의 리상거리를 일떠세우기 위해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을 벌리며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를 창조하고있는 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다.

일군들이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공사작전과 지휘를 더욱 치밀하게 짜고들어 대상별, 단위별에 따르는 공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며 건설장비들의 리용률을 최대로 높이는것과 함께 시공의 질을 철저히 담보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금속공업부문에서 평양시 １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철강재생산을 늘이는것을 비롯하여 련관부문들에서 자재와 설비들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한편 김덕훈동지는 평양기초식품공장을 돌아보면서 생산을 활성화할데 대하여 지적하고 원료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