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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1-04 19: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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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윤석열 퇴진 원년으로 만들 것"

촛불행동, "촛불국민들의 힘으로 새 희망의 시대를 열자?"

박창덕 기자 사람일보 1월 4일 


  

촛불행동은 4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2023 촛불대행진 선포식을 열어 "2023년을 윤석열 퇴진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촛불행동은 '윤석열 퇴진-김건희 특검 선포문'에서 "2022년은 정권 취임 반년도 되지 않아 윤석열 퇴진-김건희 특검을 요구하는 수십만의 촛불이 타올라 범국민적 윤석열 퇴진운동의 서막이 열린 해였다."며 "이미 시작된 촛불항쟁은 2023년에 더욱 확산될 것이며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은 되돌릴 수 없다. 저들은 마침내 패배한다"고 강조했다.

 

단체는 "오는 1월 7일 새해 첫 촛불대행진을 시작하며 1월 14일 첫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을 개최하여 2023년 촛불항쟁의 포문을 연다"며 "매주 토요일 촛불대행진과 윤석열 퇴진 100만 범국민선언도 계속 이어진다. 촛불은 더더욱 강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단체는 "촛불국민들의 힘으로 절망을 끝내고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자!"며 "촛불행동은 2023년을 윤석열 퇴진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촛불행동 선포문은 다음과 같다.

 

<윤석열 퇴진-김건희 특검 2023 촛불대행진 선포문>

- 2023년을 윤석열 퇴진 원년으로 만들 것이다 -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새로운 희망이 넘쳐나야 할 때지만, 대한민국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대통령 윤석열 때문이다.

 

윤석열 정권의 2022년은 어떠했는가?

 

“선제타격”, “확전” 운운하며 전쟁을 눈앞으로 불러왔다. 정치보복, 정적 제거, 언론탄압, 노조 탄압, 검찰독재가 판을 친다. 막말 외교참사와 친일·친미 굴종과 매국 외교로 국격이 무너지고 국익이 훼손되고 있다. 민생은 벼랑 밑으로 추락하는데 윤석열 정권은 서민을 외면하고 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국민 안전을 외면해 이태원참사를 유발하고도 유가족들을 모욕하고 공격하는 패륜 정권이다. 대화라는 것은 일절 없고 모든 것이 일방통행 뿐이다. 억압적 통치로 일관하는 검찰파쇼체제다.

 

2022년은 민주, 민생, 평화가 삽시간에 파괴되는 가히 최악의 해였다고 할 수 있다. 윤석열 정권 당선 이후 모든 것이 후퇴하였고 참사의 연속이었다. 민심은 이미 윤석열 정권의 조기 퇴진을 요구하고 있고 촛불항쟁으로 표출되었다.

 

2022년은 정권 취임 반년도 되지 않아 윤석열 퇴진-김건희 특검을 요구하는 수십만의 촛불이 타올라 범국민적 윤석열 퇴진운동의 서막이 열린 해였다.

 

이미 시작된 촛불항쟁은 2023년에 더욱 확산될 것이며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은 되돌릴 수 없다. 저들은 마침내 패배한다.

 

촛불행동은 오는 1월 7일 새해 첫 촛불대행진을 시작하며 1월 14일 첫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을 개최하여 2023년 촛불항쟁의 포문을 연다. 매주 토요일 촛불대행진과 윤석열 퇴진 100만 범국민선언도 계속 이어진다. 촛불은 더더욱 강력해질 것이다.

 

2023년을 윤석열 퇴진 원년으로 만들자!

촛불국민들의 힘으로 절망을 끝내고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자!

촛불행동은 2023년을 윤석열 퇴진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다.

 

2023년 1월 4일

촛불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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