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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2-14 19:5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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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은 김정일 장군 탄생일이며 조선에서 광명성절로 국가의  경축일이다.
아래는 조선의 광명성절 관련 보도를 소개한다.


 

《인민들이 좋아하오?》

 우리민족끼리 2월 14일 평양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장군님은 정말 심장으로 따르고 정으로 따를 위인이십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온 나라 강산에 넘쳐흐르는 2월.

위대한 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을 되새겨볼 때면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숭엄히 메아리치는 위대한 장군님의 뜻깊은 말씀이 있다.

《인민들이 좋아하오?》

공장에서 전선으로, 전선에서 농장으로, 다시 전선에서 건설장으로 달리시며 우리 인민의 행복을 수호하시고 인민사랑의 창조물들을 일떠세워주시던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주 하시던 말씀 《인민들이 좋아하오?》.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한평생이 어려오는 이 말씀을 되새겨볼수록 언제인가 그이께서 자신의 행복관, 인민관에 대하여 하신 교시가 귀전에 들려온다.

나는 모든것을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생각하며 인민들이 좋아하는것을 제일 큰 락으로 여긴다. 인민의 기쁨이자 나의 기쁨이고 인민의 행복이자 나의 행복이다. 이것은 나의 확고한 행복관, 인민관이다.

바로 여기에 인민이 정으로 따르고 심장으로 따르는 우리의 위대하신 장군님의 비범특출한 위인상이 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지녀본적 없는 가장 숭고한 행복관, 인민관을 체현하고계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기에 그이께서 구상하시고 실천해나가시는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는 언제나 인민이 있었고 그이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인민이라는 두 글자만이 꽉 차있었다.

하나의 창조물을 대하시여도, 하나의 제품을 보시면서도 제일먼저 인민들이 좋아하는가부터 물어주시고 인민들이 좋다면 좋은것이라고 말씀하시던 위대한 장군님.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미루벌을 찾으신적이 있었다.

벼이삭 설레이는 포전이 펼쳐진 미루벌의 농사작황을 바라보시며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짓고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곳 농장의 일군에게 밭벼를 심은 면적은 얼마나 되며 밭벼품종은 어떤것들인가를 알아보시였다.

그러시고는 밭벼를 처음 심었는데 농장원들이 좋아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정말 좋아한다는 농장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쁘신 어조로 농민들이 다 좋아하면 됐다고 하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대한추위를 앞둔 어느해 1월 평양제사공장(당시)을 찾으시고 새로 건설한 정양소를 보실 때에도 제일먼저 종업원들이 좋아하는가고 물어주시였고 생애의 마지막나날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을 찾아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고 거듭 정답게 물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어찌 그뿐이랴.

우리 공화국에서 세계교향악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새로운 형식의 교향악이 태여났을 때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에 대한 인민들의 반향을 들어주시고 새로 만든 교향악이 인민들에게 합격된셈이라고 매우 기뻐하시였다.

《인민들이 좋아하오?》

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이 물으심은 례사롭고 일상적인 사업어휘, 생활언어였다.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고 인민밖에 모르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여서 겹쌓이는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강행군길에도 주저없이 나서시였고 나날이 꽃펴나는 인민의 행복에서 가장 큰 기쁨과 보람을 찾으신것이였다.

그렇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바로 이렇게 한생을 사시였다. 그 위대한 한평생으로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꽃피우시고 인민을 하늘높이 떠받드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한평생은 오늘 또 한분의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줄기차게 흐르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민헌신의 자욱이 있어 인민들이 터치는 기쁨의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는 더 높이 울려퍼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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