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에 빛을 뿌리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７０년력사를 전하여주는가 붉게 타는 노을속에 당창건사적관의 웅자가 숭엄히 안겨온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의 백전백승의 힘이 어디서 솟아났고 우리 당의 인민적시책들이 어떻게 태여난것인지 해방산기슭의 당창건사적관은 뜨겁게 새겨주고있다.

잊을수 없다.조국에 개선하시여 쌓이고쌓인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혁명의 향도적력량인 당을 창건하시여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위업을 이룩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모습을.

조선로동당의 창건,그것은 로동계급의 당건설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주체형의 혁명적당의 탄생을 선포한 뜻깊은 사변이였다.이때로부터 우리 인민은 자기의 힘있는 전투적전위부대,혁명의 참모부를 가지게 되였으며 조선혁명은 승리의 한길로 줄달음칠수 있게 되였다.

력사는 계승되여야 더욱 빛난다.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력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더욱 줄기차게 흐르고있다.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우리 당이 풍랑을 헤가르며 도도히 전진하는 무적의 군함마냥 끄떡없는것은 철두철미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다.

그렇다.잊을수 없는 수십년전의 그 모습으로 오늘도 당창건사적관은 천만군민을 부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받들어 우리 당을 더욱 세상에 빛내이라고,그 길에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바라시던대로 이 땅우에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부강조국을 기어이 일떠세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