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뉴스 | - 성명서 - 미, 일 꼭두각시 《사대 전쟁광》 몰아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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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01 08:1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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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 미, 일 꼭두각시 《사대 전쟁광》 몰아내야 산다!
범민련 유럽지역 본부 한미합동화력격멸훈련 당장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서 발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유럽지역본부 5월 31일 도르트문트 코레아뉴스 편집실
5월 31일 오전 명동성당 앞에서 7090 민주화운동세대 민청학련부터 한총련까지 다시 뭉치자는 구호 아래 전쟁위기, 민생파탄, 검찰독재 저지를 위한 민주행동비상시국회의 ‘다시 광장으로!’
선언문을 발표한 데 이어, 오후에는 전국 15개 지역에서 3만 5천여명의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노동, 민생, 민주, 평화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총력 투쟁대회를 개최하고, 양회동 열사의 염원인 노조탄압중단과 노동개악중단, 노조법 2조 3조 개정을 요구하는 투쟁을 하고 있다.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하늘 땅 바다에서 육해공군을 사상 최대로 동원, 북을 주적으로 한 5차례의 한미연합 화력격멸훈련은 말 그대로 훈련을 빙자한 반역사, 반민족, 반평화적인 전쟁행위이며 민족 공멸을 부를 무지, 무능, 무책임의 현실은 부산항에 욱일기를 보란 듯이 펄럭이는 자위대 군함은 2023년 대한민국이 일제 식민지배의 역사를 재현하고 있다.
반면 5월 29일, 리병철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
“(중략)군사분계선과 린접한 남조선 경기도 포천 일대에서 6년 만에 처음으로 력대 최대목표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라는 것을 벌려놓고 있다. 말 그대로 교전 상대에 대한 격멸;을 목적으로 하여 다음 달 중순까지 련속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습에는 남조선 주둔 미국과 괴뢰군의 각종 공격용 무기들 동원과 함께 미국은 5월 말부터 대량살륙무기전파방지라는 구실 밑에 남조선은 물론, 일본 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한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주권국가에 대한 해상차단봉쇄를 기정사실화한 전파안보방지(PSI);훈련을 벌려놓으려 하고 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위험천만한 군사적 준동으로 조성된 지역의 우려스러운 안전환경은 우리로 하여금 적들의 군사적 행동 기도를 실시간 장악할 수 있는 믿음직한 정찰정보수단의 확보를 최대급선무로 요구하고 있다.
오는 6월에 곧 발사하게 될 우리의 군사정찰위성 1호기와 새로 시험할 예정인 다양한 정찰수단들은 날이 갈수록 무모한 침략야욕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 있는 미국과 그 추종무력들의 위험한 군사적행동을 실시간으로 추적, 감시, 판별하고 사전 억제 및 대비하며 공화국무력의 군사적 준비태세를 강화하려는 데서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미국과 남조선의 무분별한 군사적 준동이 불러온 현정세하에서 우리는 정찰정보수단의 확대와 각이한 방어 및 공격형 무기들의 갱신의 필요성을 부단히 느끼고 있으며 그 발전 계획들을 실행해나갈 시간표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현재 직면한 위협과 전망적인 위협들을 전면적으로 고찰하고 포괄적이며 실용적인 전쟁억제력강화활동을 보다 철저한 실천으로 행동에 옮겨나갈 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은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자기의 중대한 사명을 책임적으로 수행할 것이다.
거두절미, 전쟁 전야로 치닫고 있는 조국 반도에서 “희대의 미, 일 하수인 <사대 전쟁광>을 몰아내야 산다!”는 우리 온 겨레의 절박한 소망은 곧 코레아 반도에서의 전쟁 반대이며 평화를 지향하는 보편적 염원임을 정의로운 세계는 알고 있다. 코레아 반도에서의 평화가 세계사적인 새시대의 호혜 평등체제의 새 역사에 숨결을 함께하며 다음과 같이 밝힌다.
하나; 위험천만한 전쟁위기 당장 폐기하라!
하나; 전쟁 부르는 한미합동화력격멸훈련 당장 중단하라!
하나; 미/일/한 3각 군사동맹 책동 당장 철폐하라!
2023년 5월 31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유럽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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