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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레아뉴스 | 조선, 농촌 곳곳마다 산듯하게 새로 지은 주택에 농민들이 새집들이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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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09 22: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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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농촌 곳곳마다  산듯하게 새로 지은 주택에 농민들이 새집들이가 한창이다


여러 농촌마을에서 새집들이 진행

 우리민족끼리 6월 9일 평양 

공화국의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도, 량강도, 개성시의 여러 농촌마을에 새집들이풍경이 펼쳐졌다.

농촌고유의 특색을 뚜렷이 살리고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할수 있는 조건이 원만히 갖추어진 벽동군 송련리, 성천군 온정리, 벽성군 장해리, 은률군 이도포리, 태탄군 부양리, 송화군 구탄리, 백암군 만정리, 갑산군 사평리, 장풍군 대덕산리의 문화주택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려는 어머니당의 은덕을 전하고있다.

당의 농촌혁명강령을 충직하게 받들어갈 일념 안고 해당 지역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시공력량편성, 건설장비확보를 앞세우면서 선진공법들을 받아들이고 작업의 기계화비중을 제고하여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보란듯이 일떠세웠다.

살림집입사모임들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도, 량강도, 개성시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건설에 기여한 단위 일군들, 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 연설자들은 우리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새집의 주인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평범한 농업근로자들이 받아안은 이 행복은 우리 나라 농촌의 급속한 진흥이 실지 눈에 뜨이게, 농민들의 피부에 가닿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정력적인 령도로 사회주의농촌문명의 눈부신 현실을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헌신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농업근로자들이 자기가 사는 고장을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사회주의락원으로 더 잘 꾸려나가며 깨끗한 량심과 애국의 구슬땀을 전야마다에 바쳐 풍요한 작황을 펼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참가자들의 크나큰 격정과 박수속에 수여되였다.

토론자들은 마음속 첫자리에 농업근로자들을 두시고 인민의 만복이 꽃펴나는 사회주의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시기 위해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속에 일떠선 훌륭한 살림집들을 무상으로 받아안은 근로자들은 꿈만같은 현실에 격정을 금치 못해하며 로동당만세를 소리높이 불렀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농업근로자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 흥겨운 춤판이 펼쳐져 마을들은 명절분위기에 휩싸였다.

일군들이 문화주택의 주인들을 축하해주고 생활용품도 안겨주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도,량강도,개성시의 여러 농촌마을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도,량강도,개성시의 여러 농촌마을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도,량강도,개성시의 여러 농촌마을에서 새집들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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