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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6.15 공동선언실천 23주년 유럽지역위원회 기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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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23 02: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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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실천 23주년 유럽지역위원회 기념 세미나

코레아뉴스 편집부 6월22일 베를린  

6.15 공동선언실천 23주년 을 기념하여  유럽지역위원회가 온라인(줌)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사회자의 참석자 소개에 이어 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선경석 상임대표개회 선언과 인사가 있었다.

6.15 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송형근 대표는 인사말에서 윤석열 정부의 한미일 공조와 군사동맹을 막아내는데 우리 해외동포들이 앞장서자고 하였다.

제 1 강연으로 6.15 유럽자역 영국 지부장 김미선 박사의 재일조선인의 민족어 교욱과 일본사회의 조선인 정체성 협박, 재일조선인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과 일본내에서의 재일조선학교는 비 일본 학교로 각종학교로 차별대우를 받고있다 하였다. 


제 2 강연은 류경환 코리아국제평화포럼 공동대표 가 하였다.

미국 일국패권은 패망기를 맞이하고 있고 반면 유라시아의 러시아와 중국 중심의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화인민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산업 경제 연합)으로 미국 의존도를 벗어나 새로운 세게 질서가 시작되었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과 유럽의 무기 경제지원이 한계에 도달하였으며 우크라이나의 중요 국가와 개인기업들이 미국과 유럽의 자본에 넘어가고 있다 하였다.   


- 강 연 2.-  미국 일국팽권의 쇠퇴와 부상하는 브뤽스  류경환 코리아국제평화포럼 공동대표


미국 일극패권의 쇠퇴와 부상하는 브릭스(BRICS)


제국의 세기가 저물어간다.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세계사적 전환의 시작

미국 달러 패권의 추락


제재의 부메랑, 브레진스키의 악몽 :

집단서방의 지정학적 자살


우크라이나 사태의 의미와 전망


"서방의 동진에 맞서 치르는 러시아의 실존이 걸린 전쟁,

서방과 러시아 주축의 나머지 세계가 미래 세계 질서를 걸고 벌이는 대리전" _ 세르게이 카라가노프 외교국방정책위원회 명예회장

"미국 헤게모니가 무너지는 새로운 세계 질서의 탄생, 전 지구적 힘의 구조적 변화의 분출" _ 위스콘신-매디슨 대학 역사학 교수 알프레드 맥코이

"국제 정세의 한 시대 마감, 미 패권 종말 가속화, 다극 세계의 새로운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_ 발다이 국제토론클럽 연구책임자 루캬노프


푸틴 "2차대전의 연장, 집단서방의 비군사화·탈나치화" 메드베데프 우크라이나 3가지 시나리오"

미국 군사 패권의 붕괴

푸틴, 2018년 차세대 전략무기 6종 공개

"2~3세대 앞서 있다"

사르마트 : 미니트맨창과 방패, 무너지는 미 군사 패권- 미국(나토) 대 조중러 전력 비교대 미사일전 : 미사일 성능·수량과 다양성에서 미국 열세미사일 투발

미사일 기술 격차 : 그저 격차(gap)가 아니라 "심연(abyss)"극초음속 무기, EMP, FOBS, 반항공 미사일 등 비대칭 전력ICB

"핵무기 노후화, 운반 시스템과 탄두 신뢰성 위험"(해리티지재단창과 방패

무너지는 미 군사 패권- 미국(나토) 대 조중러 전력 비교항공모함 : 바다 위의 떠다니

중국 "극초음속 미사일 24기로 미 제럴드 포드 항모전단 파괴

토마호크(마하 0.72) 공습 후 일방적인 침공은 이제 불가능우크라 사태: (나토) 지상군, 병참, 전술 재래전 수행능력 취약 , 한국전쟁 후 정규 육군 전투 경험 부재, 생산력 낙후, 2개 전쟁 불가 반제 진영 강화 : 이란 미사일·드론 강국 부상, -인도 극초음속 

미국 일극 패권 몰락·EU·NATO 대서양동맹의 균열 미 랜드연구소 보고서유럽 동맹 궁핍화와 탈산업화탈미

* 푸틴 유럽, 정치·군사 주권 상실독일·일본·한국, 점령 당해 있다.” - 신자유주의 체제와 미국 내부 모순, 위기 심화

- 2024년 대선을 앞둔 정치적 분열과 대결 격화- 경제 생태계 붕괴와 식량·에너지 위기 : 디커플링 디리스킹

- 달러·군사 패권 동반 추락 : 미국발 금융위기와 800여 해외기지의 운명 

신냉전, 인도·태평양 전략, '아시아판 나토' 추진의 한계    우크라이나 전쟁 패배, 중국 봉쇄 실패    

브릭스, 다자주의 세계질서의 부상 : 30개국 이상 가입 신청 

대유라시아 동반자 체제 

RIC

BRICS(+)

SCOEAEU(+CIS)

ASEAN

CELAC

AFRICAN\union 


500년 만의 대전환 새로운 문명의 세기


시진핑 "100년 만의 세계 대변혁기, 인류 운명공동체"

특징 : 구질서 몰락의 가속화, 힘에 의한 불가역적 이행 강제, 대안질서의 존재


조선반도정전70년을 평화협정원년으로! 고맙습니다.


- 결 의 문 -



조국분단의 원흉 일미와 토착 왜구 척결


해방 이후 친일 매국노들을 척결하지 못한 남측의 낯간지러운 주권국가 논리가 자가당착적인 모순임에도 불구하고 1991년 남북기본합의서는 쌍방 사이의 관계가 나라와 나라 사이의 관계가 아닌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형성되는 특수관계임을 존중했기 때문이다.

 

역대 남측 정부가 한미동맹에 정권의 명줄을 걸어왔으나 이렇게까지 토착 왜구의 정체를 드러내며 스스로 일미 꼭두각시가 된 윤석열은 6.15 공동선언 자체를 부정하며 위협하고 있다. 6.15 공동선언 23돌이 되는 바로 그날, 군사분계선에서 겨우 30km 떨어진 화력격멸사격장에서 <힘에 의한 평화>라는 과대망상에 취해 안하무인 기고만장의 칼춤을 추는 망나니를 보는 6.15 통일 겨레는 기가 찼다.

 

정치, 외교, 경제, 민생은 엉망진창뒤죽박죽 임에도 2월 연합공중훈련, 미일한 해상훈련, 3월 특수전 티크 나이프 자유 방패 훈련, 4월 쌍용훈련, 615일의 <화력격멸훈련> 포성의 메아리가 사라지지도 않은 166년 만에 부산항에 들어온 핵잠 미시간함과 북 초토화에 맞춘 특수전훈련은 노골적인 무력통일훈련이며, 계속되는 적대적 군사훈련의 종말은 전쟁이다. 1365일 남녘의 하늘, , 바다가 치를 떠 왔는데 일본 우익들은 2023년 과거 대동아 식민지 꿈을 다시 꾸는 시대착오적 망상에 이어, 지구생태계를 파괴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핵 폐수를 올여름 바다에 투기하겠다는 독선적 국가 이기주의에 강력히 반대하기는커녕, 오히려 기시다 정권을 변호하는 용산출장소 역할을 자임하는 굴종 정권. 1987<6월항쟁계승비상시국회의> 43차 윤석열퇴진 촛불집회에 이어, <윤석열이 처리수다> 44차 전국집중촛불집회와 6.15 공동선언 발표 23돌을 기해 시민단체 1,111/개인 647명이 참여한 <평화통일 시국선언문> 발표는 평화통일에 반대하는 근원인 <조국분단의 원흉 일미와 토착 왜구 척결>만이 6.15 공동선언 실천의 지름길임을 반증하는 민족사적 부름에 신명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

2023622

6.15 공동선언 발표 23돌 기념 유럽지역위원회 온라인(ZOOM)행사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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