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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베를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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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07 18: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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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시위 

코레아뉴스 편집실 7월 7일 베를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시위가 7월 6일 베를린 브란덴부르그 광장에서 열렸다.

" 바다는 전 인류의 것"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베를린 한인동포들과 시민들 한경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전세계에서 브란덴부르크 광장을 찾아온 많은 사람들에게 일본 정부의 이기적이며 철면피한 핵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려는 계획을 규탄하며 즉각 중단 할것을 요구하였다. 
미국과 일본의 지시를 받는 국제원자력기구 (I A E A)의 무책임한 행동을  성토하였다.
독일 환경연합 (BUND) 간부는 유럽의회가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안을 상정 하였으나 올라프 숄츠 독일 수상의 반대로 무산 되었다며 분개하였다.
시위는 2시간 동안 진행하였으며 참석자 모두는 이구동성으로 일본의 반 인류적 범죄계획을 반드시 막아야 할것을 결의 하였다.
코리아협회와 동포단체들이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시위는 우리의 요구를 발표하였다.

우리의 요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멈춰라 
최소 30년(앞으로 18년)은 육상보관 , 이를 위해 경제적 지원 필요할 경우 국제적 기구를 통한 지원
. 더 환경친화적인 처리방법에 대해 적극적인 고려
. 독립적인 기관들에 의한 감시, 검증.연구시스템 구축을 통한 국제적 투명성 확보
. 수치적인 검증 결과의 정기적 공표
. 생태계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티어링 
. 대중적 매체를 통햐 투명하게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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