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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레아뉴스 | 김정일 장군 생신 82돐을 맞이하여 로동신문 보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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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2-16 17: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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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장군 생신 82돐을 맞이하여 로동신문 보도 전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강국조선의 존엄과

번영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여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로동신문 서성범 기자 2월 16일 평양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따라 부흥발전의 새 국면을 열며 국가의 강대성과 영용성, 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해나가고있는 격동의 시기에 우리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82년전 백두광명성이 높이 솟아오른것은 조선이 맞이한 대통운이였으며 우리 혁명사에 특기할 크나큰 사변이였다.희세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2월 16일이 있어 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릴수 있게 되였고 준엄한 력사의 소용돌이속에서도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고수하며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올수 있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한평생 주체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장구한 혁명령도사를 영웅적투쟁과 인류사적업적으로 수놓으시며 우리 공화국이 영원히 승승장구할수 있는 굳건한 초석을 다져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온 세상에 빛내이실 구상과 념원을 안으시고 불같은 열과 정, 뜨거운 사랑과 헌신으로 강국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절세의 애국자의 고결한 한생이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복구건설을 직접 체험하시며 조선혁명과 운명을 함께 해오시는 나날 위대한 장군님의 가슴속에는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우실 웅대한 리상과 철석의 신념이 자리잡게 되였다.해솟는 룡남산마루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배워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겠다는 굳은 맹세를 다지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기에 한평생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 초강도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조국청사에 영구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주체혁명의 계승완성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고 겪을수 있는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신 우리 장군님이시다.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은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온 근본원천이였고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나라와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굳건히 수호한 결정적담보였다.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와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이룩된 값비싼 승리, 강국건설을 위한 만년토대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존함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혁명업적은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절대로 변할수도 지워질수도 없으며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백절불굴의 정신력과 견인불발의 투쟁력으로 세기적인 기적과 승리들을 련이어 이룩해나가는 진군길에서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천만고생으로 마련된 강국의 토대가 얼마나 굳건하고 귀중한것인가를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비범한 예지와 통찰력으로 강국건설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신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시다.

강국건설은 옳바른 전략전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에 따르는 구체적이면서도 정확한 로선이 있어야 강국건설이 사소한 편향도 없이 곧바로 전진할수 있으며 그것은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을 지닌 수령에 의해서만 빛나게 실현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건하시고 이끄시는 사회주의조선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실 숭고한 사명과 책임감을 깊이 간직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력적인 사색과 비상한 탐구로 강국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완벽하게 밝혀주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심으로써 우리 조국은 가장 과학적인 혁명사상을 국가정치리념으로 내세우고 김일성주의의 요구대로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개조해나갈수 있게 되였다.수령중심론과 주체의 사상론, 우리 식대로 살아나갈데 대한 사상과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킬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이 있어 국가건설과 활동이 철두철미 수령의 뜻과 의지대로 진행되고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인민대중의 역할이 비상히 높아질수 있었다.이 나날에 우리 공화국은 강국건설의 필수적이며 중핵적인 과제들을 빛나게 해결하고 이 땅우에는 물질지상주의, 황금만능론으로는 영원히 이룰수 없는 주체조선의 위대한 승리와 변혁의 새시대가 펼쳐졌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사는 사회주의강국의 본질적면모를 뚜렷이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방향과 방도들도 명확히 제시해주시였다.사상중시, 총대중시, 과학기술중시로선과 새 세기 자력갱생전략을 비롯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천명하신 사상리론들은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조선식부국강병의 길을 독자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게 한 강력한 무기였다.


격변하는 정세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우리 조국이 강국조선의 명성과 영예를 높이 떨쳐가는 기적을 이룩할수 있은것은 바로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리론이 안고있는 견인력과 진리성에 있다.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리혜안의 예지로 사회주의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확신성있게 내다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리론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새시대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져주신 걸출한 정치가이시다.

정치사상적위력은 국력중의 제일국력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강위력한 힘이다.


일심단결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철학이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심단결은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단결이라는 지론을 내놓으시고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하는데 커다란 힘을 넣으시였다.사회의 모든 성원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 한시도 중단함이 없이 심도있게 진행해나가도록 이끄시여 전체 인민을 수령의 혁명사상과 당정책을 신념화한 인민으로 키워주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다.사회주의사회의 본성적요구에 맞게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고 혁명발전의 매 단계마다 온 사회에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심화시켜왔기에 우리 나라에서는 세상에 둘도 없는 공고한 정치사상적통일과 단결을 이룩할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땅의 모든 자식들을 품에 안아 키워주고 내세워주는 인덕정치, 광폭정치를 펼치시여 우리 혁명대오를 수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뿐 아니라 도덕의리적으로 철석같이 굳게 뭉친 혼연일체로 강화하시였다.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이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불패의것으로 다져졌으며 그 무궁무진한 힘이 있어 우리 조국은 존엄높은 나라, 사회주의조선으로 명성떨치게 되였다.우리 조국을 일심단결로 존엄높은 정치사상강국으로 전변시키시고 그 어떤 동란에도 끄떡하지 않는 정치사상진지를 억척으로 다져주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이룩하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오늘 우리 조국은 세상에 유일무이한 정치사상강국, 일심단결의 나라로 더욱 위용떨치고있다.일편단심 위대한 장군님만 믿고 고난도 시련도 웃으며 이겨낸 강인한 우리 인민이 오늘은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전면적국가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다.강국조선의 불가항력이 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더욱 빛을 뿌릴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부강조국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강위력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여주신 강철의 령장이시다.


군력이자 국력이고 국권이며 국위이다.강력한 총대가 없으면 나라의 존엄과 운명을 굳건히 지킬수 없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우리의 투쟁은 언제나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첨예한 군사적대결을 동반하였다.우리 국가의 최고리익, 우리 인민의 권리수호를 생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 기간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지는데 언제나 큰 힘을 넣어오시였다.조국의 하늘과 땅, 바다초소를 찾고 또 찾으시며 군력강화를 위하여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군대는 자기 수령만을 아는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전략전술적으로나 군사기술적으로 완벽한 최정예무력,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기는 무적의 강군으로 강화발전되고 우리의 국방공업은 가장 현대적인 무장장비들도 자체의 힘으로 만들어내는 강위력한 혁명의 병기창으로 전변되였다.


1990년대중엽은 우리 인민이 자주적근위병이 되느냐, 제국주의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 놓여있던 준엄한 시기였다.제국주의련합세력이 사면팔방으로 달려들던 그때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사생결단의 길, 험난한 선군장정의 길에 결연히 나서신분이 우리의 장군님이시다.우리 공화국을 감히 건드리는자들은 상대가 누구이든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는 위대한 장군님의 투철한 신념은 사회주의조선의 반제투쟁사에 특대사변들을 빛나게 아로새기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적들의 악랄한 도전과 압력을 단호히 쳐갈기시며 주체적핵무력건설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고 우리 조국을 핵보유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신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근본담보를 마련한 커다란 업적으로 된다.


패권열망과 팽창주의적환상실현에 광분하고있는 제국주의반동세력들에 의해 오늘 세계도처에서 주권국가들의 존립과 인민들의 생존권이 엄중히 침해당하고있지만 우리 공화국은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며 강국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내달리고있다.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군력강화의 토대를 더욱 억척같이 다져 우리 국가의 존엄과 권익을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게 굳건히 수호하고 더 높이 떨쳐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 공화국이 자립, 자력으로 발전해나갈수 있는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해주신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시다.


자립, 자력은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다.그 누구의 도움이 아니라 자력으로 주체적힘을 부단히 증대시켜나가는 나라만이 자기의 자주권, 생존권, 발전권을 굳건히 지킬수 있고 국제무대에서 영향력을 당당히 행사할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밑천들을 하나하나 품들여 마련하신 끝없는 애국헌신으로 수놓아져있다.조국이 최악의 시련을 겪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나날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의 가슴속에 드높은 자존심과 완강한 공격정신, 대담한 창조기풍을 깊이 심어주시고 우리의 힘과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세계를 앞서나가는 조국번영의 새 력사를 펼치시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요전구들에로 불철주야의 초강도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자력갱생의 봉화,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경제건설에서는 경이적인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였다.위대한 장군님 시대에 우리 조국은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고 첨단산업을 기둥으로 하는 지식경제강국의 토대가 구축되였으며 나라의 전야들이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정리되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품들여 마련해주신 자립경제의 굳건한 토대와 강력한 과학기술력량, 고귀한 투쟁경험과 시대적본보기들은 오늘 우리 조국이 온갖 곤난과 장애에도 끄떡없이 힘차게 전진해나갈수 있게 하는 튼튼한 밑천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승리적으로 이끌어오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모든 사색과 실천은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을 실현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위대한 장군님께서 뿌려놓으신 만복의 씨앗들을 잘 가꾸어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주시며 장군님의 체취와 숨결이 깃들어있는 령도업적단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며 앞장에서 내달리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오늘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저력을 과시하는 기적적사변들과 특기할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다.국방분야만이 아니라 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가 동시에 일어서고 수도만이 아니라 지방도 다같이 변모되여가는 속에 《지방발전20×10정책》이 책정되고 강력히 추진됨으로써 국가부흥의 전면적발전이 더욱 가속화되게 되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안으시고 부국강병대업실현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을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강국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를 고무해주시고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우리 인민을 새 승리에로 억세게 향도하고있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실제적인 변혁과 전진을 이룩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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