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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리아뉴스 | 세월호 사고원인, 잠수함과 충돌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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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4-16 14:4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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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공중파 방송에서는 모두 암초에 의한 충돌 좌초로 보도했었다. © 자주민보
 
세월호 사고원인, 잠수함과 충돌 가능성 높아 
 
세월호와 잠수함 충돌 가능성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4/04/19 [05:52]  최종편집: ⓒ 자주민보  
일단 이런 대형 사고의 원인을 아직도 파악 못한다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
 
과학기술이 없고 기술자가 없는 3류 후진국도 아니고 사고 당시 조타수와 선장 및 승객이 모두 다 죽은 것도 아닌데 박근혜 정부에서 아직까지 세월호가 왜 사고가 났는지조자 모른다는 것 자체가 이번 사고 원인을 함부로 공개할 수 없는 뭔가가 있기 때문이라고 밖에 달리 생각할 수 없다.
뭔가 공개할 수 없는 사고 원인이 지금 정부가 쳐 놓은 흑막에 가려지고 있는 것이다.
그 한 근거는 선장과 조타수의 첫 기자회견이다.
 
뉴스와이 와이티엔에서 19일 보도한 그들의 첫 기자회견 장면을 보니 선장과 조타수의 표정에 어떤 죄책감도 느낄 수가 없었다. 목소리가 매우 차분했고 카메라를 응시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 채 말하는 등 이미 짜여진 각본을 읽는 표정이 역력했다. 말 하나 하나 신경 쓰며 떠듬떠듬 신중히 말했다.
그저 격은대로 말하면 될 것을 왜 그렇게 궁리를 거듭하는 표정을 짓는지...
즉, 자신들의 잘못이 아닌데 정부에서 그렇게 대답하라고 하니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는 듯한 표정이 역력했다는 것이다.
가장 큰 의문은 기자회견이 시작된 지 채 2분도 지나지 않아 옆에 있던 수사관들이 ‘이제 그만합시다’라는 말을 몇 번이나 반복하면서 계속 추가 질문을 하는 기자들을 차단시켰다는 사실이다.
 
먼저 선원들이 빠져나왔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체포하여 철저히 기자들과 차단을 시켜놓은 후 겨우 1-2분 기자들이 질문을 했는데도 뭐가 그렇게 불안했던지 공안기관원들은 황급히 기자들의 추가 질문을 중단시킨 채 조타수와 선장을 데리고 가 버렸다.
정말 정부에서도 사고 원인을 모른다면 사고 단서를 가장 정확히 알고 있을 선장과 조타수를 전문가들과 기자들이 자유롭게 취재하게 해서 사고 원인을 여러 전문가와 국민들의 지혜를 모아 파악하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정부는 지금 그들을 국민들과 차단하는 데만 주력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 흑막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아니라면 조타수와 선장을 언론과 관련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접촉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사고원인을 파악해야 구조활동도 잘 할 수 있을 것은 자명하기 때문에 지금 정부의 작태는 엄중한 범죄행위가 아닐 수 없다.
비행기 안전교육에서 보면 엄마가 먼저 구명조끼와 산소마스크를 하고 그 다음에 아이에게 구명조끼와 마스크를 씌워주게 한다. 구조자가 생존해야 아이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장과 선원들이 구조되었다는 것이 무조건 죄가 될 수 없다. 오히려 그들이 살아 이있기에 구조 측면에서는 다행이 아닐 수 없다.
대신 배의 사고 원인과 배의 구조를 가장 잘 아는 그들이 나와서 구조작업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 그들을 구조작업을 할 수 없게 정부에서 차단시켰다는 점이 더 큰 범죄가 아닐 수 없다. 이에 대해서는 반드시 유족들과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조타수는 기자들에게 중요한 암시를 하나 주고 떠났다.
 
다음은 관련 와이티엔 보도 내용이다.
[앵커]
사고 여객선 세월호가 급선회한 것과 관련해 조타수 조 모 씨가 평소보다 키가 많이 돌아갔다고 해명했습니다.
조타수 조 씨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조 모 씨, 세월호 조타수]
 (돌리실 때 평소보다 심하게 돌리셨습니까?)
 "아닙니다.“
 (평소처럼 돌리셨어요?)
 "네.“
 (돌리신 다음에 이상 징후 같은 거 없었습니까?)
 "평소보다 많이 돌아갔습니다.“
 (본인이 실수하신 것 같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실수한 부분도 있지만, 키가 유난히 빨리 돌았습니다. 유가족분들한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말이 끝나자 주변 경찰들은 “그만합시다”라며 황급히 선장과 조타를 데리고 떠나 버렸다.
 
조타수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문제가 이미 배에 발생했다는 것이며 그 사고는 자신들의 잘못이 아닌 불가항력적인 것이라는 암시를 준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죄책감을 갖고 있지 않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는 16일 9시 뉴스 등 사건 초기에 집중적으로 보도한 좌초에 의한 침몰 가능성과 연관지어보면 이번 사고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이미 답은 나왔다고 본다.
16일자 kbs, mbc, sbs, ytn, 뉴스y 등 주요 방송에서는 하나 같이 “쾅” 하는 충격 후에 배가 기울기 시작했다는 탈출자들의 증언을 근거로 암초에 의한 좌초를 거의 기정사실로 보도했었다.
하지만 이후 그곳에 암초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급선회에 따른 복원력 상실로 사고 원인을 바꾼다.
그래서 그 급선회의 이유가 무엇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왔다.
그 급선회의 원인에 대해 불가항력적인 어떤 힘의 의해서라고 지금 조타수가 밝히고 있는 것이다.
기계 고장에 의한 것일 가능성은 없다.
기계고장에 의해 조타가 저절로 핑핑 돌아가서 배가 쓰러진 사고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 세월호는 좌초한지 30-40분만에 물이 차기 시작했다. 그정도라면 매우 큰 파열구가 뚫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의 분석이다. 배를 건져 올려보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이런 원인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그에 맞는 구조활동을 펴야 할 시기라는 사실이다.    ©자주민보 
 
여기서 주목할 점은 세월호가 너무나 급격하게 기울어졌고 또 40분만에 물이 차서 2시간만에 빠르게 침몰했다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방송에 나와 측면 등에 심각한 파열구가 뚫렸고 그쪽으로 물이 급격히 유입되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실제 배안에 있던 사람들이 보낸 다급한 문자나 동영상들을 보면 물이 급격히 들어오고 있다며 비명을 지르고 우는 장면들이 있다.
결국 세월호는 뭔가 피할 수 없는 물체와 충돌로 급격히 물이 차 오르면서 배가 기울었고 조타를 조타수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렇다면 무엇과 충돌했을 것인가.
분명한 점은 그 충돌한 구조물이 무엇인지를 정부에서도 밝히기 거북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부는 지금 사고 원인을 숨기기에 급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어선이나 다른 배와 충돌했을 가능성은 없다. 상대 배가 현장에 없었고 목격자도 없었다.
하나 가능성이 있다면 고래인데 그걸 선장이 숨길 리는 없다.
결국 마지막 가능성은 잠수함뿐이라고 생각된다.
꼭 미군 잠수함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남해와 서해는 특히 미군 잠수함의 주요 활동 무대이다. 지금은 한미합동군사훈련기간이기 때문에 서남해에는 그런 잠수함들이 우글거렸을 것이다. 서해는 미군 허락없이 한국 잠수함은 들어가지 못하고 오직 미군 잠수함만 활동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남해에서 서해로 들어가는 관문인 사고지역에서도 미군 잠수함이 주로 활동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 잠수함과 불의에 충돌했을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본다.
 
전에도 부산 앞바다에서 미군 잠수함과 우리 어선이 충돌하여 침몰한 적이 있고 일본에서도 훈련 중인 미군 잠수함과 수산고등학교 실습선 에히메마루호와 충돌하여 침몰한 사고가 있었다.
그때 미군 잠수함은 몰래 도망갔다가 국제적인 비난을 받았지만 일본은 그 사실을 숨기지 않고 국민들에게 알렸고 그에 맞는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펴서 피해를 최소화 했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숨기기에만 급급하다.
오히려 사고에서 살아난 선장과 선원들을 이번 구조활동에서 철저히 격리시켜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게까지 했다.
이에 대한 책임은 박근혜 정부가 분명히 져야 할 것이다.
 
잠수함이 아닌 다른 사고원인 때문이라고 하더라도 선장과 선원들을 구조활동에서 배제시킨 점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정부에서는 파악한 사고원인을 속시원히 공개하고 그에 맞는 구조활동을 신속하게 전개해야 할 것이다. 여전히 배 안에는 아직 생존자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삼풍 백화점 사고에서도 10일이 지난 후에도 생존자가 나왔다.

▲ 죽음을 예감하고 미리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문자를 남긴다는 한 학생의 편지, 이 편지를 쓰는 고교생 아들의 심정, 그것을 받아 본 엄마의 마음이 어땠을 것인가. 이런 문자가 어디 한 둘이었겠는가. 아! 정말 하늘이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왜 이땅에서는 이런 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야만 하는가.   ©자주민보 
 
마지막 인사라며 '엄마 사랑해'라고 보낸 아들의 문자가 지금도 눈 앞에 어른 거린다. 자료조사를 하면서 이런 편지를 보며 몇 번이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정말이지 저렇게 착하고 꿈 많은 아이들이 배 안에서 희박해져가는 공기와 추위에 죽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가슴에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오른다.
더 이상이 저 아이들에게 그리고 유족들에게 죄가 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구조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중앙대책보부 4명 사망 284명은 소재와 생사가 전혀 파악되지 않아
 
 진도 여객선 사고상황 보고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이경옥 안전행정부 2차관이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남 진도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

↑ 어둠속에 드러난 침몰 여객선 선미 (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16일 오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해경과 해군 수색 대원들이 조명탄과 서치라이트를 밝히고 야간수색하고 있다.
구조된 인원의 신원은 학생 75명, 선원 8명, 교사 2명 등으로 파악됐다.
 
안전행정부의 한 관계자는 "해경과 민간 선박 등 여러 경로로 구조된 인원을 계속 집계하고 있으며 해양경찰이 오후 7시 현재까지 확인한 생존자는 174명"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나머지 284명은 소재와 생사가 전혀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해경과 해군 등은 잠수부를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물살이 빠른 데다 주변이 어두워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선체 내부에서 추가 생존자는 나오지 않았다.
 
서울 연합뉴스보도에 의하면 전라남도 진도 해상에서 16일(현지시간) 6000톤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여 2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실종되었으며 이 여객선에 320명의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타고 있었다 한다. coreaone-news.com 아래는 연합뉴스 보도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이정현 기자  전남 진도 해상에서 16일 오전 발생한 여객선 사고로 인해 오후 1시30분 현재 2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은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후 1시30분을 기준으로 여성 선사직원 박지원씨와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군이 숨지고 36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여객선 탑승자 477명 중 107명은 현재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못하고 있다.

진도 침몰 여객선 구조 장면 (해양경찰청 제공)
현장에서는 100여명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선체 내부에 남아 있을 수 있다는 생존자들의 증언이 나오고 있다.
중대본에 나와 있는 해양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선체 대부분이 수면 아래로 잠겼으며 뱃머리 끝 일부만 보이는 상태다.
부상자는 중상자 7명을 포함 27명이 인근에 있는 한국병원, 목포한국병원, 해남종합병원 등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구조자들이 사고 해역 인근 서가차도에서 진도항으로 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중상자는 화상과 열상 환자가 다수로 전해졌으며 일부는 심한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군은 가라 앉은 선체 내부에 탑승자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생존자 확인과 구조를 위해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SSU) 등을 즉각 투입했다.
이 차관은 "생존자 탐색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이 도착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중대본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인천발 제주행 6천325t급 여객선 '세월호'로,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등 승객 425명을 포함해 총 477명이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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