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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4-16 17:5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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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중은 위대한 스승”…김일성 주석의 3가지 지론


박 명 훈 기자 자주시보 4월 6일 서울

 태양절(김일성 주석의 탄생일)을 맞은 북한에서 김일성 주석의 ‘인민관’을 돌아보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노동신문은 기사 「영원한 생명력으로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떠밀어주는 고귀한 지론」에서 김일성 주석의 지론 3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로 김일성 주석은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곧 혁명의 요구”로 받아들였고, 그렇기 때문에 과학적인 노선과 정책이 “인민대중 속에 있다”라는 지론을 간직했다고 한다.

 

김일성 주석은 “인민대중 속”에서 “소박한 생각이나 귓속말” 등 목소리를 귀담아들어 노선과 정책에 반영했으며, 이 때문에 노선과 정책에는 “현실성과 구체성, 과학성”이 있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신문은 김일성 주석이 현지지도를 통해 주민들과 “호흡”을 함께하며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절대적인 것으로, 유일한 기준”으로 노선과 정책을 펴왔다고 했다.

 

두 번째로 “혁명의 위대한 스승은 인민대중”이라는 것이다.

 

신문은 “항일혁명투쟁 시기”에 김일성 주석이 천도교의 박인진 도정을 만난 일화를 소개했다.

 

박인진 도정이 김일성 주석에게 숭상하는 대상이 있는지 묻자, 김일성 주석은 “나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겨왔고 인민을 하느님처럼 섬겨오고 있다. 나의 하느님은 다름 아닌 인민”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또 신문은 김일성 주석이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대중이며 혁명의 위대한 스승도 인민대중”이라는 ‘이민위천(민중을 하늘과 같이 여기는 것)’의 정치철학을 한평생 구현해 왔다고 했다.

 

신문은 “우리 당의 역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 되었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었으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였다”라고 했다.

 

세 번째로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천하를 얻는다”라는 것이다.

 

신문은 “인민대중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이며 무궁무진한 창조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만큼 인민대중에 의거하여야 어떤 어려운 문제도 성과적으로 풀고 혁명과 건설을 힘 있게 다그쳐나갈 수 있다”라고 했다.

 

이에 관해 신문은 “(김일성 주석이) 한평생 인민들 속에 계시면서 그들을 혁명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켜 오시었다”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이러한 김일성 주석의 지론이 있었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 국가를 일떠세우는 창조와 건설의 세기적인 기적도 이룩”할 수 있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천하를 얻는다”라고 한 김일성 주석의 지론에는 “인민을 생명의 뿌리로 하여 승리만을 떨쳐가는 우리 당의 긍지 높은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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