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하로바외교부대변인도 콤소몰스카야프라우다와의 인터뷰에서 <조선군인들이2024.6체결된포괄적인전략적동반자관계조약4조에따라쿠르스크국경지역해방작전에참여했다>며 <조선동지들이보여준단결은양국관계가매우높은수준의진정한동맹관계를보여주는것>이라고 강조했다. 4조는 <쌍방중어느일방이개별적인국가또는여러국가들로부터무력침공을받아전쟁상태에처하게되는경우타방은유엔헌장제51조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로씨야련방의법에준하여지체없이자기가보유하고있는모든수단으로군사적및기타원조를제공한다>다.
매체는 조선군이 <코레네프스키지역의해방과스타라야,노바야소로치나근처의전투,그리고쿠릴리브카지역을돌파하는데큰공헌을세웠다>, <그들은엄격한규칙을가지고있었다.살아서포로가되어서는안되고항복하면안된다는것이었다>, <단1명의조선군병사도자신의맹세나동맹국에대한의무를어기지않았다>, <조선은현대군사작전을수행하는데필요한경험을얻고,잠재적인적의전술과기술을연구하고,제재로인해얻을수없었던지식을습득하는것이중요했다>·<이러한작업은완료됐다>, <조선은양자협정의틀안에서우리땅에서우크라이나집단을격파하는데상당한공헌을했다>, <그들의도착으로우리는전선의다른구역에가해지는압력을완화하지않고도돈바스에서공세를계속할수있었다>고 전했다.
이보도에 의하면 키예프당국과 미국·<한국>정부의 조선포로와 관련된 내용은 거짓이다. 이로써 이러한 프로파간다·악선전에 조선과 러시아가 소극적으로 대처했던 이유가 확인됐다. 러시아에 들어온 적군을 격퇴하는데 조선이 참전했다면, 반대도 성립한다. 이는 21세기 조러관계가 과거 어떤시기보다도 강력한 최고의 동맹관계임을 입증한다. 스탈린의 소련시기에도 미군등이 조선지역을 침공할때 소련은 무기를 지원했지 그군대는 직접 참전하지않았다. 중국해방전에 참전하며 전력화된 조선군이 코리아전에서 놀라운 위력을 발휘한것은 사실이다. 러시아군참모장과 외교부대변인의 평가·논평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