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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4-22 03:5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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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패당이 랍치해간 우리 로동자들을 돌려보내지 않는다면 상상할수 없는 참담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최근 박근혜역적패당은 국정원깡패들을 내몰아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우리 녀성로동자들을 집단적으로 유괴랍치해가는 천인공노할 야수적만행을 감행하였다.

남조선괴뢰들의 극악무도한 동족대결과 전쟁도발책동으로 북남관계가 완전히 파탄되고 정세가 전쟁발발의 국면으로 치닫고있는 때에 박근혜년과 그 패당이 우리 공민들에 대한 집단유괴랍치만행까지 감행함으로써 지금 우리 로동계급의 분노와 적개심, 복수의 열기는 하늘을 찌르고있다.

이 파렴치하고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는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을 파괴하고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박근혜패당의 어리석은 야망과 극악한 반공화국대결정책이 빚어낸것이다.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박근혜년과 그 역적패당은 집권초기부터 《북인권》과 《체제불안》을 떠들면서 대결망동에 미쳐날뛰였으며 력대 통치배들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던 《북인권법》까지 조작하면서 체제대결책동에 광분하였다.

괴뢰역적패당이 이번에 해외에서 근무하던 우리 녀성들에게까지 검은 마수를 뻗쳐 집단적으로 유괴랍치하는 날강도적만행을 감행한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가장 악랄한 정치적도발로서 박근혜역적의 대결망상증이 이미 위험계선을 넘어섰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역적패당은 그 무슨 《집단탈북》이니, 《북체제에 대한 회의》니, 《남쪽사회에 대한 동경》이니 하면서 저들의 특대형유인랍치행위를 감춰보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는 우리의 꽃다운 녀성로동자들을 백주에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한 박근혜역적패당을 공화국북반부 전체 로동계급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그들을 무조건 즉각 송환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괴뢰패당이 랍치해간 우리 녀성들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은혜로운 우리 당의 품속에서 태여나 행복하게 자라난 공화국의 귀한 딸들이다.

괴뢰깡패들에게 랍치당하여 인간생지옥으로 끌려간 그들은 지금 어머니와 사랑하는 부모형제들의 품을 그리며 돌아갈 날만을 간절히 바라고있다.

박근혜역적패당이 이제라도 잔명을 부지할 생각이 있다면 우리 녀성들에 대한 집단유괴범죄에 대해 민족앞에 무릎꿇고 사죄하고 강제로 유괴랍치한 우리 녀성들을 지체없이 무조건 돌려보내야 하며 이번 랍치행위에 가담한 자들과 배후조종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할것이다.

만일 괴뢰패당이 우리 녀성로동자들을 계속 억류하고 《귀순》을 강요하면서 동족모략책동에 악용한다면 우리 로동계급은 이미 엄숙히 천명한대로 박근혜년이 은거한 청와대를 포함하여 모략과 대결의 소굴들을 선군의 무쇠마치로 모조리 박살낼것이다.

주체105(2016)422

평 양

GFTUK Spokesman Urges S. Korea to Send Back to DPRK Workers Abducted

Pyongyang, April 22 (KCNA) -- A spokesman for the Central Committee of the General Federation of Trade Unions of Korea (GFTUK) in a statement on Friday denounced the Park Geun Hye group of traitors for mobilizing the gangsters of the "Intelligence Service" to let them commit the thrice-cursed crime of alluring and abducting in group the woman workers who were working at an overseas restaurant.

The statement continued:

The shameless and unethical criminal act is a product of the foolish ambition and the heinous policy of escalating confrontation with the DPRK pursued by the Park Geun Hye group to undermine the single-minded unity of the DPRK and realize the ambition for "unification of social systems".

The recent gangster-like act of abducting the women of the DPRK working overseas after reaching dark tentacles to them proves that traitor Park Geun Hye's confrontation-minded paranoia has already gone beyond the danger line as it was the most vicious politically-motivated provocation against the DPRK.

The statement vehemently denounces in the name of all the workers in the northern half of Korea the Park Geun Hye group of traitors who allured and abducted in group the women workers of the DPRK in broad daylight and strongly demanded the Park group to send them back unconditionally and immediately.

If the Park group wants to prolong its remaining days, it has to apologize before the nation for the group abduction of those women of the DPRK, send them back immediately and unconditionally and sternly punish those who were involved in the abduction and those who manipulated it backstage, the statement concluded. -0-a


조선적십자 중앙위원회 중국에서 유인납치한 13명의 가족 서울에서 직접 면회요청

괴뢰패당은 우리 공민들을 즉각 송환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무조건 응해나서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이미 우리는 박근혜패당이 우리 공민들을 집단유인랍치한것과 관련하여 천인공노할 죄악을 석고대죄하고 우리 공민들을 즉각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우리 공민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는 커녕 그 무슨 《억지주장》이니, 《위협중단》이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 도전해나서고있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번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대참패하고 박쥐처럼 어둑컴컴한 청와대안방에 틀어박혀있던 박근혜년이 밖에 주둥이를 내밀자마자 《집단탈북》이니, 《제재효과》니 하고 게거품을 물고 지껄여대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전대미문의 반인륜적죄악이 만천하에 드러난데 바빠맞은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으로서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못할 도발이며 내외여론에 대한 우롱이다.

이번 사건은 철두철미 박근혜년이 괴뢰국정원깡패들을 내몰아 감행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집단유인랍치만행이다.

지금 괴뢰국정원놈들이 유인랍치해간 우리 공민들의 육성을 언론에 공개하지 못하고 보도관제를 실시하고있는것이 바로 그때문이다.

우리는 괴뢰패당이 이번에 저지른 우리 공민들에 대한 집단유인랍치극과 관련한 구체적인 자료를 다 가지고있으며 그것을 만천하에 공개할 준비를 갖추고있다.

지난 시기에도 괴뢰패당은 우리 공민들을 유인랍치하고는 자진탈북이요 뭐요 하면서 비렬한 귀순공작을 벌리였다.

이번에도 괴뢰패당은 우리 공민들을 비렬하고 치사한 수법으로 유괴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 외부와 격페시켜놓고 《귀순》을 강박하는 악행을 감행하고있으며 그 범죄적정체를 가리워보려고 그 무슨 《집단탈북》이니, 《제재효과》니 하는 따위의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고있는것이다.

현실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동족대결과 모략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희세의 천하악마이고 패륜패덕한들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준다.

무지막지한 테로깡패행위로 단란한 가정들을 파괴하여 생리별시켜놓고도 그 누구의 《인권》과 《리산가족》문제에 대해 운운하는것이야말로 파렴치의 극치이며 인도주의와 인권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 박근혜년과 역적패당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 멸적의 의지로 피를 펄펄 끓이고있다.

괴뢰패당은 집단유인랍치한 우리 공민들을 송환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억지주장》이라고 강변할것이 아니라 그렇게도 떳떳하다면 당장 우리 성원들을 공개기자회견에 내세워 공정한 여론의 판결을 받아야 한다.

사랑하는 딸들을 백주에 유인랍치당한 우리 가족들은 지금 한시바삐 꿈결에도 보고싶은 자식들과 직접대면시켜줄것을 간절히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가족들의 절절한 요구에 따라 그들이 자식들과 직접 만나보도록 하기 위해 판문점 또는 필요하다면 서울에까지 내보낼것이다.

우리는 괴뢰패당의 유인랍치만행으로 끌려간 우리 녀성들이 사랑하는 부모들을 만나 자기들의 의사를 직접 밝히게 하자는것이다.

괴뢰패당이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하면 저들의 집단유인랍치행위를 스스로 인정하는것으로 될것이다.

만일 괴뢰패당이 우리의 직접대면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우리 공민들을 억류하고 송환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미 경고한대로 이번 랍치만행의 주모자인 청와대를 포함하여 역적패당에 대한 복수전이 다양한 방법으로 강도높이 벌어지게 될것이다.

주체105(2016)421

평 양


CNN 조선으로 돌아간 여종업원7명과 인터뷰 

CNN21일 평양 고려호텔에서 북한으로 돌아간 해외식당 여종업원들과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했다.

북한의 해외식당 종업원 13명 집단 입국과 관련, 북한으로 돌아간 7명의 여종업원들이 <CNN>과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건이 남한 당국의 지시하에 한국의 한 사업가와 북한 지배인이 짜고 벌인 일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이 '억류 미국인' 석방 교섭 때마다 메신저로 초청했던 윌 리플리 기자가 이끄는 CNN 방북 취재단은 지난 18일 평양 고려호텔에서 귀국한 7명의 종업원과 인터뷰를 갖고 21일 이같은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종업원 한윤희 씨는 우리는 부모와 조국, 그리고 김정은 지도자를 절대로 떠나지 않는다우리 가운데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내 생각에 우리 동료들은 속아서 한국으로 끌려갔고, 그곳에서 극심한 곤경에 처해 있을 것이라며 그것이 우리 가슴을 찢어지게 한다고 울먹였다.

수석 종업원 최혜영 씨는 식당 지배인이 지난 3월 중순 우리를 모두 불러놓고 우리 식당이 동남아의 어느 곳으로 옮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며, 이후 그 지배인은 자신에게만 사실은 남한으로 탈출할 계획이라는 것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최혜영은 시간이 너무 없어서 몇 명의 종업원에게만 경고를 했다당시에는 이미 차가 도착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CNN은 이들이 식당 지배인과 남조선 사업가가 남조선 정부의 지시 아래 남조선행을 기획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국 정부는 지난 8일 북한의 해외식당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출해 7일 입국했다고 발표했고, 북한은 납치 유괴라며 송환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 남부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의 중국인 소유 '류경' 식당에서 일하던 북한 종업원들 중에서, 남자 지배인 1명과 12명의 여종업원은 한국으로 입국했고, 7명의 여종업원은 북한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외교부 루캉 대변인은 수사 결과 13명의 북한 주민들은 합법적 여권을 갖고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탈북자 심문도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서둘러 이들의 탈북과 입국을 공개해 선거용 신 북풍이라는 비판이 일었던 데다 북측의 강력한 반격이 더해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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