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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 정 세 분 석 6. - 세상에 부럼없어라』 노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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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4-29 20: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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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세 분 석 6.  -  세상에 부럼없어라』 노래소리!


자주하나유럽동포평화연대(자유연)  정세분석부  2025년 4월 29일 베를린 

 

★ 들 어 가 며…

 

이 지구상에서 2025년 현재 2백여 가까운 나라들 중, 수해와 자연재해로 인해 집을 잃은 수재민들에게 나라에서 집을 지어 무상으로 주는 나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유일하며, 아이들이 태어나 처음 입학하는 학교 정문에 『조선을 위해 배우자』는 구호를 쓴나라도 사회주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뿐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정권 기관마다 하나같이 『인민을 위해 복무함』이라는 구호는 인민들이 원하면 당 일꾼들은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가 주려는 《멸사복무》의 자세로 헌신하라는 김일성주석(수령)님의 유훈 실천을 보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로동당의 기관지《로동신문》 4 25일 보도 두 부문 내용을 발췌 소개한다.

 

★ 실천하는 숭고한 사랑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안북도와 자강도량강도의 수해지역에 새로 일떠선 학교에 악기를 보내시였다.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낌없이 기울이시며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우리식 사회주의의 영상으로 빛내여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열화의 사랑과 정이 조국의 서 북변에 큰물 피해를 가시고 희한하게 솟아난 배움의 교정들에 더욱 뜨겁게 흘러넘치고 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평안북도와 자강도량강도의 수해 지역에 새로 일떠선 학교들에 피아노와 손풍금기타어은금가야금하모니카를 비롯한 악기들을 선물로 보내주시였다.

 

지난해 수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특별 조치를 취해주시고 몸소 4.25려관을 찾으시여 아이들의 앞날을 따듯이 축복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천지개벽한 고향마을들에 자랑을 더해주는 멋들어진 학교들을 세워주시고 현대적인 교구비품과 교육설비체육기재들을 보내주신데 이어 또다시 수많은 악기들도 안겨주시는 크나큰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여기에는 우리 아이들을 금은보화에도 비길 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여기시며 학생소년들이 세상에 부러울 것 없이 언제나 명랑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기를 바라시는 아버지원수님의 다심한 사랑과 정이 담겨져있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악기들을 전달하는 모임들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아버지 원수님의 선물을 받아안게 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끝없는 감격과 기쁨으로 모임 장소들은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평안북도와 자강도량강도의 당정권기관관계부문 일군들교직원학생 학부형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선물전달사가 있었다.


연설자들은 우리 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인민우에 우리 아이들이 있다는 숭고한 리념을 지니신 경애하는 아버지 원수님께서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위해 꿈같은 행복을 거듭 안겨주시는데 대하여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들은 교육사업을 어느 시기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어야할 1의 국사로 내세우시고 후대들의 밝고 창창한 미래를 활짝 꽃펴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학생소년들과 학부형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모든 일군들과 교직원학생들이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깊이 새긴 교육사업에 전심전력하여 학습과 조직생활을 잘하고 과외활동에 적극참가하여 아버지 원수님의 참된 아들딸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당의 은정어린 선물들을 끝없는 감격속에 받아안은 신의주시 하단1고급중학교,의주군서호고급중학교성간군 광명고급중학교전천군 화암소학교 무평분교김형직군 삼포고급중학교 등의 모임참가자들은 온 나라 아이들의 자애로운 아버지학부형이 되시여 육친의 사랑과 정을 다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이야말로 이 세상 제일 위대한 품이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후대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진함없는 정으로 사회주의조국을 더밝고 아름답게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대해같은 은혜를 온 세상에 전하여 아이들의 명랑한 웃음소리,《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맑고 푸른 조국의 하늘가에 끝없이 울려퍼질 것이다.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3돐 로동신문 사설

백두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백두의 력사를 만대에 이어나가자

조선혁명은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되고 혁명적 무장력에 의거하여 백승떨치는 불패의 위업이다.

 

전당전국전민이 국가부흥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치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 있는 시기에 우리는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3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4.25는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된 날인 동시에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부국강병의 대업을 성취해가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기상을 만천하에 과시해가는 혁명적명절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 이날이 있어 우리 혁명사와 민족사에 심원한 의미를 가지는 변혁적성과들이 이룩될수 있었고 모든 혁명단계들을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으며 전진하는 우리 국가와 인민의 영용성과 강인성이 힘있게 떨쳐질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은 민족해방자주독립의 기치 높이 반제결사항전을 선포한 거족적장거인 동시에 강력한 혁명적무장력에 의지하는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력사적인 사변이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장한 적과는 무장으로 싸워이겨야 하며 조선의 독립은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이룩해야 한다는 견결한 의지를 안으시고 주체혁의 첫 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 창건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건하신 강력한 혁명적무장력이 있었기에 조국해방의 력사적 대업이 빛나게

성취되고 이 땅우에 참다운 인민정권이 수립되게 되였으며 주체혁명의 새시대가 찬란히 펼쳐지게 되였다백두밀림에서 세대 혁명가들이 자력독립의 기치를 높이 든 그때로부터 세월은 멀리 흘렀지만 혁명의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강력한 무장력에 의지하여 전진한다는 진리는 절대불변하다.

 

계속해 《사설》에서 말하고 있는 절대불변들을 《소제목》으로 정리하여 소개한다.

 

★조선인민혁명군은 우리 혁명적 무장력의 백전백승의 전톹을 마련한 강철의 대오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은 우리 혁명을 영원한 승리와 영광으로 떠미는 고귀한 재부를 창조한

전위부대였다.

★우리 혁명무력을 위대한 김정은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켜야한다.

★인민군대에서는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맡자는 애국적인구호혁명적구호를 더높이 추켜들고 불가능을 모르는 투지와 창조본때로 수도살림집건설과 《지방발전20×10정책》 관철을 비롯하여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는 전구들마다에서 무비의 영웅주의를 발휘하여 우리 조국의 면모를 더욱 아름답게 일신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계속 앞장서나아가야한다.

전체 인민은 인민군대를 성심성의로 원호하여 국가방위력강화를 위한 애국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나가야한다.

★또한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와 조선혁명박물관을 비롯한 혁명전통교양거점들에 대한 답사 및 참관을 정상적으로 조직하여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님께 무한히 충직하였던 항일혁명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적극 따라 배우도록 하여야한다.

 

모두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더깊이 간직하고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전면적 국가부흥을 위하여 힘차게 전진해 나아가자

 

★ 나 오 며…

두자루의 『권총』으로 첫발을 뗀 『조선인민혁명군』의 항일무장투쟁은 《연길폭탄》을 시작으로 일제를 쳐 갈기어 승리했고미제가 조작동원한 16개국 《유엔 연합군》마저 1953년 7 27일 전쟁제국 전쟁사에 승리하지 못한 수치스러운 《항복문서》로 기록된 《정전협정》72주년을 맞는 2025조선인민군은 《수소탄》ICBMSLBM《핵잠수함》을

비롯한 절대병기들을 마음먹은 데로 생산하여 USA 전쟁제국과 동등한 《핵전략국가》로써 강대 강의 《핵 억제력》으로 지정학적지경학적으로도 《전쟁제국》의 침략 야욕을 걸음마다 짓 부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의 《담화》 경고에 국제사회가 비상한 관심을 보이는 정세 속에 《조선중앙TV》에서 보도하는 천지개벽한 수해 지역 문화주택들과 《지방발으로 신바람이 난 인민들의 밝은 표정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 노래소리는 주체 사회주의 조선을 노래하는 영원불변의《송가》로 온 세상에 울려 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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