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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07 06: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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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한 페회사

김정은

 

대표자동지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전체 대표자동지들과 당원들,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와 열렬한 축원과 기대속에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이제 자기 사업을 끝마치게 됩니다.

우리는 이번 당대회를 통하여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시위하였으며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위업,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만천하에 과시하였습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천만년 드놀지 않을 기틀을 마련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우리 당력사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나는 이번 당대회가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소집되여 상정된 의정들에 대한 토의를 원만히 진행한데 대하여 매우 만족하게 생각하며 대회의 성과적보장을 위하여 적극 노력한 대표자동지들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동지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페회선언을 앞두고 지금 이 자리에 서서 장구하고도 간고한 투쟁의 길을 걸어온 우리 당의 준엄한 력사를 다시금 돌이켜보니 력사의 모진 풍파를 헤치시며 강대한 이 조선을 후대들에게 물려주시려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고생이란 고생을 다하신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 생각이 더욱 간절해지고 평온한 날이나 어려운 날이나 가식과 변심이 없이 령도자의 뜻과 위업을 받들어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다 먼저 떠나간 잊을수 없는 혁명동지들의 이름과 모습들이 선히 떠오릅니다.

비록 이 자리에 함께 서지 못하였지만 총결기간 우리 당의 진정한 동지가 되여 간고한 시련의 길을 헤치며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한 귀중한 혁명전우들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합니다.

동지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총결기간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당과 인민이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이룩한 위대한 승리를 긍지높이 총화하였습니다.

당 제7차대회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밑에 사회주의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여 우리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놓았으며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고 온 세계의 자주화를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과업들을 제시하였습니다.

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목표와 혁명적로선과 정책들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확신과 승리에 대한 신심을 안겨주고 전당,전군,전민을 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한 총진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고무적기치로 될것입니다.

대회에서는 전당과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반영하여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반이시라는것을 당규약에 명문화하였습니다.

우리 당은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수반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입니다.

대회에서는 전당의 의사를 모아 당중앙지도기관을 새로 선거하였습니다.

모든 대표자동지들의 전폭적인 찬성으로 당중앙지도기관이 새로 선거된것은 우리 당에 대한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의 뚜렷한 표시로 됩니다.

나는 대표자동지들과 전체 당원들,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나에게 높은 신임을 표시하여준데 대하여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나는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위원장이라는 무거운 중임을 맡겨준 대표자동지들과 전체 당원들,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최대의 신임과 기대를 심장으로 받아안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서 이 한몸을 아낌없이 내대고 굴함없이 싸워나갈것이며 설사 몸이 찢기고 쓰러진다 해도 언제 어디서나,어떤 순간에나 변함없이,사심없이 우리 인민을 높이 받들어 혁명앞에 충실할것을 맹약합니다.

새로 선거된 당중앙위원회는 대회가 제시한 로선과 방침들을 철저히 관철하며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지닌 력사적사명과 책임을 다함으로써 당원동지들과 인민들의 높은 신임과 기대에 반드시 보답할것입니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언제나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것이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끝까지 투쟁해나갈것입니다.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당과 혁명앞에 지닌 중대한 책임을 깊이 명심하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의 로선과 방침관철에서 견결한 선봉투사가 되며 광범한 대중을 당대회 결정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유능한 조직자,선전자가 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당과 인민앞에 나선 혁명과업은 매우 방대하며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으려는 제국주의자들과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입니다.

그러나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우리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고 당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 있으며 당에 끝없이 충직한 혁명적무장력이 무적의 붉은 총창을 비껴들고있기에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우리가 쟁취할것입니다.

모두다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당중앙의 두리에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완성과 조국의 자주적통일,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아갑시다.

나는 모든 대표자동지들과 우리 혁명에 끝없이 충실한 전체 당원들,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굴함없는 공격정신과 영웅적인 투쟁에 의하여 당 제7차대회가 내놓은 혁명적로선과 방침들이 철저히 관철되고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위대한 전환이 이룩되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페회를 선언합니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최후승리를 향하여 신심드높이 앞으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페막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열렬한 축하와 기대속에 개막되였던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자기 사업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5월 9일 페막되였다.

이날 회의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억세게 싸워나갈 전체 대회참가자들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드높은 혁명적열정이 세차게 분출되는 속에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셋째 의정 《조선로동당규약개정에 대하여》를 토의하고 결정서를 채택하였다.

대회에서는 넷째 의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할데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하는 추대사를 김영남동지가 하였다.

각 도당조직대표들인 황병서동지,전용남동지,주영길동지,리명길동지,태형철동지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과 불타는 충정을 담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직책인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할데 대한 제의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그들은 천만군민이 심장으로 받들어모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당의 령도력을 백방으로 높여 인민의 자주적인 꿈과 리상을 꽃피우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떨쳐가시는 희세의 정치가,탁월한 령도자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제시하시고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과 근위부대운동의 불길을 지펴올리시여 인민군대를 자기 수령,자기 최고사령관밖에 모르는 사상과 신념의 강군,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불패의 혁명적당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인민군대가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며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신 희세의 천출명장의 손길아래 오늘 우리 혁명무력은 김일성김정일군사전략전술과 영웅적전투정신으로 무장하고 완벽한 실전능력을 갖춘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위용떨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청년중시를 당과 혁명의 영원한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은 주체혁명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정치적후비대,척후대로 더욱 강화발전되고 청년들은 영웅청년신화의 창조자,사회주의미풍선구자들로 자라났으며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위용이 높이 떨쳐지고있다고 긍지에 넘쳐 말하였다.

그들은 세계를 뒤흔드는 특대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나고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사회주의문명강국건설에서 눈부신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 주체조선의 경이적인 현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지적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에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확신하며 강성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의 창창한 앞날을 내다보고있다고 하면서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를 억세게 걸어온것처럼 앞으로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김정은동지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당중앙의 령도따라 억세게 싸워나갈 불같은 결의를 표명하였다.

대회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조선로동당의 대표자이시며 주체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며 열광적인 박수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대회장은 만민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으시는 절세의 위인,탁월한 령도자를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격정과 환희,위대한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드팀없는 신념과 불같은 열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대회에서는 다섯째 의정인 조선로동당 중앙지도기관 선거가 진행되였다.

대회는 조선로동당규약과 조선로동당 최고지도기관 선거세칙에 따라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위원,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시였음을 엄숙히 선포하였다.

대회에서는 당중앙위원회를 선거하였다.

먼저 당중앙위원회 위원 및 후보위원후보자들을 추천하였다.

추천된 당중앙위원회 위원 및 후보위원후보자들모두가 대표자들의 전원찬성으로 당중앙위원회 위원 및 후보위원으로 선거되였다.

대회에서는 당중앙검사위원회를 선거하였다.

추천된 당중앙검사위원회 위원후보자들모두가 대표자들의 전원찬성으로 당중앙검사위원회 위원으로 선거되였다.

대회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차전원회의 결정내용이 통보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정치국 위원,후보위원선거결과가 발표되였다.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에 대한 선거결과가 발표되였으며 정무국이 조직되였다는것이 통보되였다.

당중앙군사위원회가 조직되였다는것이 통보되였다.

당중앙위원회 부장들과 당중앙위원회기관지 《로동신문》 책임주필이 임명되였다는것이 통보되였다.

당중앙위원회 검열위원회 선거결과가 발표되였다.

대회에서는 당중앙검사위원회 제7기 제1차전원회의 결정내용이 통보되였다.

대회에서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청년들,인민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호소문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높이 사회주의완전승리를 향하여 총공격 앞으로!》를 발표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페회사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페회를 선언하시자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노래가 주악되였다.

전체 대회참가자들이 또다시 터쳐올리는 우렁찬 박수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장내를 진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대회참가자들에게 오래도록 손을 저어주시며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밑에 백두의 대업을 완성해나아가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을 이룬 의의깊은 대회합이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려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한 위대한 혼연일체의 대회로,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신심드높이 전진하는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억센 기상과 불패의 위력을 온 세상에 뚜렷이 보여준 승리자의 대회로,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천만군민을 적극 고무추동한 새로운 혁명적총진군의 대회로 우리 당력사에 찬연한 빛을 뿌릴것이다.


선로동당 제7차대회 3일회의 진행

(평양 5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3일회의가 8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첫째 의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에 대한 결론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결론에서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대회에서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축하문이 랑독되였다.

 

대회에서는 둘째 의정 《조선로동당 중앙검사위원회 사업총화》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는 당중앙검사위원회가 중앙에서 진행한 검사자료들과 도당대표회들에 제출된 검사위원회 사업총화보고들에 기초하여 총결기간 당재정이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옳게 수행하였으며 모든 재정활동이 당적원칙에서 정확히 진행되였다는것을 확인한다고 하면서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재정관리사업을 끊임없이 개선강화해나갈데 대해 강조하였다.

 

대회장에 조선소년단축하단이 입장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 소년단원들이 300만 조선소년단원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충정의 마음을 담은 꽃바구니를 드리였다.

 

조선소년단축하단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축하문을 랑독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서 하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 대한 학습이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첫째 의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에 대한 결정서가 대표자들의 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축하단이 대회장에 입장하였다.

 

김정은동지께 500만 청년전위들의 마음을 담은 꽃바구니를 드리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축하단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축하문을 랑독하였다.

 

대회는 계속된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2일회의 진행

(평양 5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2일회의가 7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를 계속하시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김기남동지,리명수동지,조연준동지,박봉주동지를 비롯한 각 도당조직대표들은 토론들에서 김정은동지께서 하신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그들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와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으며 조선로동당 강화발전의 빛나는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였다.

김정은동지의 보고는 총결기간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밑에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자랑찬 승리에 대한 긍지높은 총화이며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조국통일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준 백과전서적인 정치대강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보고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워 전당과 온 사회의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다그쳐나가기 위한 길을 뚜렷이 명시한 강령적지침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창건하시고 이끌어오신 조선로동당이 오늘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유일사상체계와 유일적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불패의 통일체로,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높이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참다운 어머니당으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고 토로하였다.

최근년간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세계를 경탄시키는 특대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나고 선군조선의 대비약,대혁신의 기상이 높이 떨쳐지게 된것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과 자강력제일주의정신을 철저히 구현해온 빛나는 결실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일편단심 김정은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성대히 개막 -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성대히 개막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월6일 보도하였다.  

아래는 조선중앙통신 보도 전문 


(평양 5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6일 평양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에 참석하시였다.

대회에는 각 도당대표회들에서 선거된 결의권대표자들과 발언권대표자들이 참가하였으며 도당대표회들에서 추천된 당,무력,정권,경제기관,근로단체 일군들과 과학,교육,보건,문화예술,출판보도부문 일군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과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개회사를 하시였다. 개회사 아래에 있음 (편집자 )


그이께서는 대표자들과 온 나라 전체 당원들,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다함없는 충정시과 열화같은 경모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김일성동지께와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리시였다.

대회참가자들은 당과 수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한 투쟁에 고귀한 생을 바친 항일혁명투사들과 애국렬사들,일군들과 근로자들,통일애국인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개회를 선언하시였다.

 대회는 집행부를 선거하였다.

 대회에서는 전체 대표자들과 온 나라의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김정은동지를 대회집행부에 모시였다.

 김정은동지께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와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축하문과 축기를,당 제7차대회앞으로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에서 축하문과 축기를 보내여온데 대하여 소개되였다.

 김정은동지께 세계 여러 나라의 당 및 국가수반들,정당,단체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들,각계 인사들 그리고 주조 외교단,무관단,경제 및 무역참사단,외교대표들,국제기구대표부들이 축전과 축하편지,축하꽃바구니와 선물,메달,명예칭호,상장들을 드린데 대하여 소개되였다.

 당 제7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에 여러 나라의 정당들과 당수들,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주체사상연구조직들과 각계 인사들이 축전과 축하편지,축하꽃바구니를 보내여온데 대하여 소개되였다.

 대회는 대회서기부를 선거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와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드리는 축하문이 랑독되고 축기들이 증정되였다.

 대회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보위하는데서 혁혁한 위훈을 세우고 70일전투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기관,공장,기업소,협동농장 근로자들과 일군들에게 축하전문을 보내였다.

 대회는 다음과 같은 대회의정을 승인하였다.

 

 1.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조선로동당 중앙검사위원회 사업총화

 .조선로동당규약개정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할데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지도기관 선거

 대회는 첫째의정에 대한 토의에 들어갔다.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를 시작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는 2일회의에서 계속된다.()a 


김정은 조선로동당 제1비서 당 7차대회 개회사 (전문)

친애하는 대표자 동지들! 오늘 우리는 전당, 전군, 전민이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겨 올 배심과 신심 드높이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위협과 광란적인 도전을 짓부시며 전인민적 총진군을 과감히 전개해 나가고 있는 장엄한 투쟁 속에서 역사적인 조선노동당 제7차대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나는 먼저 대표자 동지들과 온 나라 전체 당원들, 그리고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다함없는 충정과 열화같은 경모의 마음을 담아 조선노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시고 백전백승 조선노동당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들이신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김정일 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립니다.

동지들! ..기간 우리당과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 밑에 사회주의를 수호하며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성스럽고도 간고한 투쟁의 길을 헤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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