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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무례하기 짝이 없는 트럼프 대통령 강력히 규탄한다, 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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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8-26 18: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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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하기 짝이 없는 트럼프 대통령 강력히 규탄한다”···진보당 정혜경


김 영 란 기자  자주시보 8월 26일 서울  

정혜경 진보당 국회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무례하기 짝이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정 의원은 26일 발표한 서면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한 망언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정 의원은 “회담 직전 트럼프 대통령의 기선 제압용 SNS 도발은 ‘아니면 말고’로 넘어가기에 극도로 무례했다. ‘한국에서 숙청이나 혁명이 일어난 것 같다’는 주장은 국내 ‘윤 어게인’ 등 극우내란세력들의 주장과 맞닿아있다”라며 “내란을 극복한 우리 국민의 민주주의 성취를 훼손하는 망발로 대한민국 국민 앞에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기지 소유권을 언급한 것에 대해 “트럼프 특유의 약탈적 협박”이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어디 감히 남의 나라 땅에 영구 소유권을 입에 올릴 수 있는가. 대한민국은 미군기지 땅에 대한 100% 소유권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이 소유권을 주장할 어떠한 법적 근거도 세계적 사례도 없다”, “명백한 주권 침해에 해당하며, 대단히 모욕적”이라고 언급했다.

 

정 의원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등 한미동맹 현대화와 농축산물 추가 개방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던 점은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한마디 했다. 

 

정 의원은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남북관계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추켜세운 점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피스메이커’ 하면 내가 ‘페이스메이커’ 하겠다고 말한 점 등을 언급했다.

 

이어 “이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주도하겠고 내세웠던 ‘한반도 운전자론’보다 더 후퇴한 표현으로 크게 우려된다”라며 “문 전 대통령의 ‘한반도 운전자론’이 실패한 이유는 미국 눈치 보기에 급급하여 우리가 남북합의 이행을 하지 않았던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상기시켜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오늘) 협상 자리에서 언급된 주한미군기지 소유권 요청, 미국 군사 장비 구매, 미국에서의 선박 건조, 엄청난 규모의 대미 투자 및 미국산 에너지 구매 등 트럼프의 청구서는 무자비하게 쏟아질 것”이라며 “트럼프와 회담에서 화기애애했다고 하더라도, 트럼프가 전 세계를 두고 횡포를 부리고 동맹 약탈을 노골화하고 있는 냉정한 현실은 변함없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주권국가로서 우리의 평화와 안보 주권을 끝까지 지키고, 약탈에 맞서 당당하게 대응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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