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는 과학이다』진리로 세상 제일 훌륭한 『사회주의 지상락원』을 세우겠다는 『조선로동당』

- 정세분석 11 - 자주하나유럽동포평화연대(자유연)  정세분석부  2025년 10월 21 일 베를린

★세계 사회주의 《태양》이 된 《주체사상》의 나라 조선

1990년대 초, 소련의 붕괴와 동구권 사회주의 《도미노》 몰락 충격에 헤어 나오지 못하는 1994년 11월 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 《로동신문》에 발표된 불후의 고전적 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론문이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사회주의 정당들에 전달되자 사회주의 동반 몰락에 대한 원인 분석을 놓고 《갑론을박》하던 전세계 사회주의 정당들은 캄캄한 날바다 망망대해에서 《구원의 등대》로 항로를 밝혀주신 김정일 동지의 위대성을 조선로동당창건 80돐 경축 평양행사에서 김정은 총비서동지의 경축 연설에서 세계 사회주의 《태양》이 된 자주/자립/자위를 목숨으로 사수한 조선 인민들의 영웅적 서사를 가슴, 가슴에 새기게 된것입니다.

불멸 불후의 고전적 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발표 30돐을 맞아 로동신문에 보도된 내용 중 한 부문도 발췌 소개합니다.

“사람중심의 철학적세계관, 주체의 사회력사원리에 기초하여, 사회주의리론을 새롭게 전개하신 김정일장군님의 예지에 의하여 사회주의의 본질과 발전의 합법칙적성, 사회주의의 우월성과필승불패성, 사회주의건설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해명되게되었다. 

또한 장군님께서는 군사를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사회주의조선을 굳건히 수호하심으로써 사회주의의 강용성을 만방에 힘있게 떨치시였다.”

기록에 따르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일성 주석 탄생 80주년인 그해 4월 20일 평양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유럽의 70여 사회주의 정당 대표들이 모여 《평양 선언》에 연 서명하여발표했음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양 선언》이 발표된 1년 후엔 170개 사회주의 정당들이, 《평양 선언》발표 25주년인 2017년 현재 참가한 300개 정당이 넘고 있다고 합니다.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맞이하여 전 세계 사회주의 정당 대표들이 얼마나 참석했는지 궁금합니다.

한편, 이 세상 유일무이한 주체 사회주의, 주체사상의 나라 조선의 80성상 파란만장한 서사에 감격, 감동의 여울이 소리 없이 밀려오고 있는 원인을 곰곰이 생각하는 세인들은 지난 90년대 소련의 붕괴로 동구권까지 도미노 붕괴를 주체사상으로 극복하고 체제대결에서 승리한 2025년10월 12일 조선로동당 당중앙위원회 기관지 로동신문(정치보도반)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성대히 경축한 영광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삼가 드리기 위하여 10월 12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의 성대한 경축을 책임적으로 조직지도하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국가가 쟁취한 위대한 영광을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정중히 삼가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우리 공화국이 지닌 높은 권위와 불패의 위력,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된 모든 성과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존함과 떼어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과 국가의 영구존립과 승승발전의 만년초석을 다져주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혁명업적은 사회주의 조선의 줄기찬 강성과 더불어 영원불멸할 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혁명이 새로운 상승단계에 올라서고 사회주의건설이 가속될수록 우리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더욱 높이 추켜들것이며 그 길에서 한치의 변침도, 순간의 탈선도 없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수령님과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위업에 언제나 충직하여 우리 국가의 부흥번영과 인민의 리상실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헌신분투하실 엄숙한 의지를 피력하시였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성대하게 진행된 경축 행사들은 세기에 빛나는 우리 당과 국가의 절대적존엄과 위용을 다시금 만방에 떨치고 당에 대한 온 나라 인민의 열화같은 신뢰와 충성심을 남김없이 분출시킨 대정치축전으로 조국청사에 기록되였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당의 만고불후의 혁명업적을 대서사시적화폭으로 펼쳐보인 열병식과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군중시위 및 홰불야회로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성대히 경축하는데 공헌한 행사참가자들과 보장성원들을 축하 격려하시고 그들과 함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조선로동당만세》를 관람하시였다.”

김정은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불리한 날씨 속에서도 높은 규율성과 예술적기량을 발휘해 경축행사를 완벽히 치뤘다.”고하시면서, “이번 행사는 우리 국가의 문명성과 강대성을 보여준 대정치문화축제였다.”고 밝히시면서 “모든 경축행사들이 우리의 절대적인 힘이자 불가항력인 일심단결의 위력을 과시했다.”고 평가하시며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으로 당창건 80돐 행사를 최상의 축제로 장식해준데 대해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를 대표하여 충심”으로 인민들에게 다시금 감사를 하셨다고 보도한데 이어,

『김정은총비서동지께서는 이 자리를 빌어 나는 언제나 인민에 대한 사랑을 깊이 간직하고 보답의 의무를 잊지 않을 것이며 인민의 믿음에 인민과 항상 일심일체가 되어 반드시 이 나라를 더욱 풍요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회주의락원으로 일떠세울것입니다.』를 천명하시였다고 보도하고 있다.

★사회주의 『지상락원』을 향해 달려갈 당 제9차 대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 혁명사 갈피, 갈피에 《사회주의 지상락원》은 심심치 않게

등장합니다. 그러나 냉정 냉엄한 현실은 정치적 수사로 잊어 갔으나 조선은 잊지 않았습니다.

2025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 창건 80돐 경축 행사에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를 대표한 리창 국무원 총리, 베트남 정부를 대표한 또럼 서기장, 러시아 정부를 대표한 드미뜨리 메드베레브러시아 집권 통일당 의장을 비롯한 평양 주재 각국 대사관 성원들, 초대받은 세계 각 나라 사회주의 정당 대표들, 국제 《주체사상연구소》대표들, 국제《김일성김정일기금위원회》성원들, 평양에 체류하고 있는 해외동포들, 재일본조선인동포대표단, 재중조선인동포대표단, 국제고려인연합회대표단 대표들의 마음속에는 지난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의 《전승 80돐》 경축 행사에서 위풍당당하게 나란히《다극 세기》의 삼총사로 등장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밝은 모습은 우리 온 겨레에게 민족적 자존심과 긍지로 새겨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 인민들이 쟁취한 세계 《반파쇼 전쟁 승리》와 날강도 일제를 물리친 《항일전쟁 승리》 80주년 《전승절》 경축 《천안문》 광장 망루 문 앞에 서서 각국 정상들과 대표들을 맞이하던 중국공산당 총서기 시진핑 주석이 먼저 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겸 국무위원장 동지 앞으로 한발 가까이 다가가 두 손으로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과 자신의 좌우로 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나란히 오른 《천안문》 망루에서 육/해/공/전략군의 열병 행군을 부감하는 조·중·러 3대 《핵 전략국》 정상들의 확신에 찬 영상은 정의로운 《새 세기》와 평등의 《새 질서》를 만천하에 과시 각인시킨 역사적 사변이자 사회주의 조선을 멈춰세울자 이 세상에 없을을 확인시킨 역사였습니다.

조선중앙TV 방송보도를 보면, 정치/과학/교육/경제/사회/문화/체육 부문들에서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발전하는 영상들을 만나게 됩니다. 18일, 경공업발전-2025가 “3대혁명전시관에서 《지방경제발전 20×10 정책》에 따라 지방마다 자기 고장의 원료, 특산품으로 만든 경공업 제품들과 다른 지방에서 생산한 제품들과 대비도 하고, 경험 교환도 하면서 자기 지방보다 발전시킨 상품경험들은 따라 배우고, 앞선 기술은 가르쳐주면서 선의의 《사회주의 경쟁》을 하는 자세와 입장을 신심에 넘친 밝은 표정으로 말하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지난 9월부터 《옥류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지방중흥의 변혁적실체들을 보여주는 사진전시회》를 통해 전체 인민들은 김정은 시대 사회주의 조선의 눈부신 발전상을 체감하고 있음을 이구동성 말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조선은 평양시 5만 세대 살림집 건설은 물론, 전국적으로 삶의 기본 3원칙 중의 하나인 《살림집》을 각 도, 시, 군들의 당 위원회마다 자체의 역량과 힘으로 문화주택들을 완공하여 마을마다 잔치판이 벌어지고 달랑 살림집 《이용허가증》 한 장으로 새 집들이를 하는 온 가족들의 기쁨에 찬 표정들과 아이들의 싱글벙글에 비끼는 밝은 얼굴들에서 『사회주의지상락원』을 미리 보는 것 같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