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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또다시 내란세력과의 전면전 총력을 다해 촛불로 몰아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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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2-18 18:5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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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내란세력과의 전면전···총력을 다해 촛불로 몰아치자!”


촛불행동, 국민들께 드리는 총력투쟁 호소문 발표

김 영 란 기자  자주시보 12월 18일 서울

촛불행동이 현 시기를 내란세력과의 전면전으로 규정하면서, 내란세력의 단죄를 위해 빛의 혁명군이 촛불광장에 모여 총력전을 펼치자는 내용의 호소문을 18일 발표했다.  

 

촛불행동은 호소문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둘러싸고 조희대 사법부가 위헌이라며 총공세를 펴고 있다”, “국힘당과 조중동 등도 조희대 사법부를 방어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위헌 시비에 가세한 언론, 정당과 단체도 있다”, “이 틈을 타고 정부와 여당 내의 신수박 정치인들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등 현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이런 공세 속에) 결국 민주당이 조희대 사법부가 주도하는 전담재판부 설치안을 마련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라며 “이로써 내란 청산이 커다란 암초에 걸렸다. 반드시 뚫고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촛불행동은 “또다시 내란세력과의 전면전이다. 조희대가 내란세력의 최후 보루”라며 “내란전담재판부를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내란세력과 내란 청산을 하겠다는 국민들 사이에 전면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내란 척결을 위해 피해 갈 수 없는 싸움이다.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라고 주장했다.

 

계속해 “내란세력과의 총력전을 벌여야 한다”, “내란세력과의 전면전에서 우리가 밀리면 내란 청산은 물거품이 된다”라면서 “내란세력과의 전면전에서 총력을 다해 촛불로 몰아치자”라고 호소했다.

 

촛불행동 “윤석열 탄핵, 파면, 체포-구속이라는 연속 승리를 이룬 우리 촛불국민들이 조희대 사법부를 필두로 한 내란세력의 총공세를 철저히 진압하자”, “촛불과 응원봉을 들고 촛불광장으로 모여 내란 청산을 전진시키고 내란 단죄를 완성 해내자”라며 “조희대를 탄핵시키고 특별재판부를 설치하자”리고 강조했다.

 

한편 촛불행동 대표단이 ‘조희대 탄핵’, ‘특별재판부 설치’를 촉구하며 민주당 중앙당사 앞 농성을 시작한 지 오늘(18일)로 15일 차이다.

 

촛불행동은 오늘과 내일(19일) 오후 7시 민주당사 앞에서 긴급 촛불문화제를 열고 오는 20일 오후 3시 대법원이 있는 서초역 8번 출구에서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을 개최한다.

 

아래는 호소문 전문이다.

 

[국민들께 드리는 총력투쟁 호소문] 

또다시 내란세력과의 전면전입니다. 총력을 다해 촛불로 몰아칩시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둘러싸고 조희대 사법부가 위헌이라며 총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국힘당과 조중동 등도 조희대 사법부를 방어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위헌 시비에 가세한 언론, 정당과 단체도 있습니다. 이 틈을 타고 정부와 여당 내의 신수박 정치인들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개혁 정치인들을 국민 여론과 동떨어진 강성으로 몰아붙이고 법사위를 통과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공격했습니다. 

결국, 민주당은 대구·경북지역을 포함한 압도적 찬성 여론에도 불구하고 본회의 상정을 앞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재논의하여 조희대 사법부가 주도하는 전담재판부 설치안을 마련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내란 척결을 내란세력에게 맡기겠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내란 청산이 커다란 암초에 걸렸습니다. 반드시 뚫고 나가야 합니다. 

또다시 내란세력과의 전면전입니다. 

조희대가 내란세력의 최후 보루입니다. 그래서 내란세력이 조희대 사법부를 내란 단죄를 막기 위한 최후의 방어선으로 정하고 동원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집중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내란전담재판부가 설치되면 자신들의 방어막이 허물어진다고 생각하고 발악하는 것입니다. 내란세력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내란전담재판부를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내란세력과 내란 청산을 하겠다는 국민들 사이에 전면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내란 척결을 위해 피해 갈 수 없는 싸움입니다.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싸움입니다. 

그런데 이 싸움에서 민주당이 흔들리고 후퇴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도 스스로 포기하고 내란세력에게 백기 투항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촛불행동 대표단이 ‘조희대를 탄핵하라’, ‘특별재판부 즉각 설치하라’, ‘민주당은 각성하라, 민주당은 싸워라’라는 요구를 들고 민주당사 앞 긴급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내란세력과의 총력전을 벌여야 합니다. 

내란세력의 저항이 거셉니다. 이들의 힘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이들과의 싸움이 결국 80년 적폐 기득권 세력과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내란세력과의 전면전에서 우리가 밀리면 내란 청산은 물거품이 됩니다. 이번에 내란 청산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이재명 정부가 무너지고 내란세력이 다시 권력을 장악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이것은 또다시 전쟁과 계엄이 시도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란세력과의 전면전에서 총력을 다해 촛불로 몰아칩시다. 

우리는 내란세력의 최후 보루, 조희대 사법부를 계속 몰아붙여야 합니다. 내란세력의 최후 보루를 허물어버리기 위한 싸움에 총집중해야 합니다. 일절의 타협이나 양보란 없습니다. 내란세력 척결은 한번 주도권을 놓치면 계속 밀리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이 싸움에서 민주당이 후퇴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끌고 가야 합니다. 특히 민주당의 전열을 흩트리고 내란세력과의 적당한 타협을 주문하는 신수박 정치인들의 농간을 제압해야 합니다. 

우리는 내란세력의 준동과 부활을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위대한 빛의 혁명군, 촛불시민들께 호소합니다. 

윤석열 탄핵, 파면, 체포-구속이라는 연속 승리를 이룬 우리 촛불국민들이 조희대 사법부를 필두로 한 내란세력의 총공세를 철저히 진압합시다. 

촛불과 응원봉을 들고 촛불광장으로 모여 내란 청산을 전진시키고 내란 단죄를 완성해 냅시다.

이번 주 토요일, 조희대 사법부가 있는 서초역,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으로 총결집해 주십시오!

조희대를 탄핵시키고 특별재판부를 설치합시다.

촛불로 몰아쳐 내란청산 완수하자!

촛불로 총결집하여 내란단죄 시작하자!

2025년 12월 18일

촛불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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