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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통일부의 잇따른 반성과 사과, 남북관계 바늘구멍 뚫기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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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2-11 17: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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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 동 영 통일부장관 


통일부의 잇따른 ‘반성과 사과’, 남북관계 바늘구멍 뚫기 안간힘


문 경 환 기자 자주시보 2월 11일 서울 

 정동영 통일부장관이 대북 무인기 침투와 관련해 정부 당국자로는 처음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정 장관은 10일 저녁 명동성당에서 열린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 축사에서 “이번에 일어난 무모한 무인기 침투와 관련해 북측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유감 표명과 관련해 청와대와 소통했냐는 기자 질문에 “통일부의 판단”이라고 답했다. 

 

한편 통일부는 10일 개성공단 가동 중단 10년을 맞아 박근혜 정권의 개성공단 중단이 자해행위였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통일부는 “2016년 2월 우리가 일방적으로 공단을 전면 중단한 것은 남북 간 상호 신뢰 및 공동 성장의 토대를 스스로 훼손하는 자해행위였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 1월 북한이 아무런 전제조건이나 대가 없이 개성공단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음에도 “우리 측이 아무런 상응 조치를 취하지 못하여 공간 재가동의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라며 “이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개성공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북한 비핵화를 강조하는 등 남북관계 회복에 방해되는 발언을 이어가는 가운데 통일부가 이례적으로 ‘반성과 사과’를 이어가며 남북관계 회복에 적극성을 발휘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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