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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 비데오 - 제 183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 3/21(토) 오후 3시 국회 앞 검찰을 철저히 개혁하라! 조희대를 탄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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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3-21 23: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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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 열  “검찰을 철저히 개혁하라! 조희대를 탄핵하라"!

문 경 환 기자  자주시보 3월 21일 서울 



공소청법에 이어 중수청법이 통과되는 21일 오후 3시 촛불행동이 ‘내란청산 국민주권실현 183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을 국회 앞에서 진행했다. 

 

  © 이영석 기자


‘검찰을 철저히 개혁하라! 조희대를 탄핵하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연인원 4,200여 명(주최 측 추산)의 시민이 모였다. 

 

이날 집회에서는 검찰개혁과 조희대 탄핵은 물론 이란을 침공한 미국을 규탄하고 한국군 파병을 반대하는 주장도 나왔다. 

 

사회를 맡은 김지선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단 일주일 만에 상황을 완전히 전변시켰다. 내란까지 일으켰던 정치검찰을 해체하는 큰 고비를 넘었고 공소청을 설치해 냈다”라며 “이 기적 같은 일들을 만들어냈던 것은 모두 우리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선거 때만, 나라의 아주 큰 위기가 닥쳤을 때만 존재하는 국민이 아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매일 매 순간 나라를 이끌고 책임지는 것은 우리 국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며 구호를 외쳤다. 

 

“검찰을 철저히 개혁하라!”

“틈을 주면 살아난다. 보완수사권 박탈하라!”

“내란세력 최후보루 조희대를 탄핵하라!”

“침략전쟁 파병강요 트럼프는 지구를 떠나라!”

 

▲ 김지선 공동대표.  © 이영석 기자


김은진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공소청법안이 통과된 어제(20일)부터 정치검찰들의 본격적인 여론전이 시작됐다”라며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한꺼번에 처리하지 않아서 만들어진 이 틈을 뒤집고 정치검찰이 준동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어제 날짜로 조희대 탄핵소추안 발의에 필요한 (국회의원) 100명을 넘어서 106명이 함께 했다”라며 “내란의 공범, 대선 개입 범죄자, 내란 단죄를 가로막은 조희대를 탄핵하는 것은 국민의 명령이자 국회의 절대 임무”라고 강조했다. 

 

또 “전쟁광, 전쟁 범죄자 트럼프가 이란에 파병하라고 무례하게 압력을 넣고 있는데 어림도 없다”라며 “미국의 파병 요구를 거부하자. 그리고 파병과 전쟁을 강요하는 미국도 거부하자”라고 외쳤다. 

 

검찰개혁을 위해 민주당사에서 6일간 농성을 했던 김은희 중구용산촛불행동 대표는 “이제 7부 능선을 넘었다. 검찰개혁을 완성하기 위해 이제 형사소송법을 개정하여 보완수사권을 박탈해야 한다”라며 “조희대 탄핵도 목전에 와있다. 지방선거 전에 끝을 봐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검찰을 철저히 개혁하기 위한 농성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검찰개혁 완수를 위해 촛불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라고 다짐했다. 

 

▲ 김은진 공동대표(왼쪽)와 김은희 대표.  © 이영석 기자


노성철 전국민주동문회 상임대표는 “(미국이) 한국 정부에 대해 파병을 요구”하는데 “한국 정부는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신중한 검토가 아니라 침략전쟁 파병은 단호하게 거부해야 한다”라면서 “한국 정부가 파병하는 것은 침략전쟁에 대한 참여이자 대한민국 헌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또 “국회도 이란 파병에 대한 동의 절차를 명확히 규정해 한국 정부가 침략전쟁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자신의 권리를 국민의 이름으로 행사”할 것을 요구했다. 

 

엄득종 이천촛불행동 대표는 윤석열, 김건희, 조희대 대법원장,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5명을 향해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네타냐후 총리를 향해서는 “하느님을 팔면서 돈 되는 일 앞에는 정의도 공의도 없는 침략주의자”라면서 “비인도적·비인간적 살상을 일삼는, 지옥이 딱 어울릴 영혼을 가진 놈”이라고 지적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서는 “전쟁을 개시한다고 선전포고도 없이 일방적으로 폭격을 퍼부어 무려 170여 명의 어린 친구들의 목숨을 빼앗은 놈”이라면서 “당연히 국제재판소에서 전범으로 재판받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김해수 광주전남촛불행동 회원은 “트럼프와 미국은 동맹이랍시고 침략전쟁에 전범국이 되기를 강요하고 있다. 트럼프와 주한미군에게 대한민국의 안보를 맡길 수 있나?”라고 물었다. 

 

또 “안철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이 요구한) 파병에 찬성한다는 글을 썼다. 안철수 외에도 내란당에 이런 정신 나간 작자들이 더 있다”라며 “이런 자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이 있나? 이들과 이 땅에 같이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용납이 되지 않는다”라고 외쳤다. 

 

▲ 왼쪽부터 노성철 상임대표, 엄득종 대표, 김해수 회원.  © 이영석 기자


집회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국회에서 중수청법 표결을 하자 행사장에서 생중계를 시작했다. 

 

표결 결과 재석 국회의원 167명 가운데 찬성 166명으로 중수청법이 통과되자 참가자들이 환성을 질렀다. 

 

집회가 끝나자 참가자들이 민주당사와 국힘당사로 행진했다. 

 

▲ 촛불합창단이 여는 공연으로 「촛불의 나라」, 「독립군가」를 불렀다.  © 이영석 기자

 

▲ 노래패 우리나라가 「검찰을 개혁하라」, 「전쟁을 걷어치워」, 「촛불로 몰아쳐」, 「한 사람 더」를 불렀다.  © 이영석 기자

 

▲ 이정아 배우가 촛불국민에게 바치는 헌시 「봄을 짓는 이」를 낭독했다.  © 이영석 기자

 

▲ 백금렬과 촛불밴드가 「뱃노래」, 「강원도 아리랑」으로 참가자들의 흥을 돋웠다.  © 이영석 기자

 

▲ 가수 정도훈 씨가 「조희대 탄핵해」(원곡 「넌 내게 반했어」), 「당장」(원곡 「땡벌」), 「흰수염고래」를 불렀다.  © 이영석 기자

 

▲ “검찰개혁을 끝까지 완수할 때까지 광주 시민들도 열심히 투쟁 투쟁하겠다.” -광주에서 온 시민  © 이영석 기자

 

▲ “그토록 조용하던 검찰이 이번 법안 통과 이후에 그렇게 개난리 치는 걸 보면서 우리가 이겼구나 생각했다.” -춘천에서 온 시민  © 이영석 기자

 

▲ “야! 꼬시다(고소하다)!” -대전에서 온 시민  © 이영석 기자

 

▲ “법원 천안지원에서 12시부터 1시까지 날마다 1인 시위를 하고 주말에는 천안, 아산 터미널에서 한다.” -천안에서 온 시민  © 이영석 기자

 

▲ “대통령님 제 메시지 들으셨죠? 우리 국민이 다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지난주 촛불대행진에서 발언했던 안성평택촛불행동 회원  ©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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