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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미국, 한국 백골단 윤어게인 인사를 국무부 공공기관 이사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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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5-26 17:3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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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 ‘백골단’ 윤어게인 인사를 국무부 공공기관 이사로 임명

김 영 란 기자 자주시보 5월 26일 서울   

미국이 ‘윤 어게인’ 인물을 미 국무부의 공공기관 이사로 임명했다. 이는 미국이 윤 어게인 세력을 밀어주면서 이재명 정부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 12일 마크 루비오 장관의 지명으로 김정현 반공청년단장을 하와이 동서문화센터(East-West Center) 이사로 임명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하와이대학교 안에 있는 동서문화센터는 미 의회가 미국과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 간 상호 이해와 교류·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60년 설립한 공공연구기관이다. 이사회 구성원 18명 중 5명을 미 국무부장관이 직접 지명한다.

 

김 단장은 2025년 1월 9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하얀 헬멧을 쓰고 나와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을 막겠다던 ‘백골단’ 중 한 명이다. 김 단장은 최근 미국에 가서 한인사회에 백골단을 만들겠다고 선언하기까지 했다. 

 

미국이 ‘미국판 윤 어게인’ 세력이라 할 수 있는 미셸 스틸을 주한 미국 대사로 지명한 것에 이어 김 단장을 국무부 공공기관의 이사로 임명한 것은 내란 청산을 요구하는 우리 국민과 전면전을 하겠다고 선포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스틸 대사 지명부터 해서 한국의 극우세력을 다시 끌어모아 이들을 재기시키는 데 힘을 집중하겠다는 미국의 속내가 전면 드러났다. 

 

미국의 속내가 이렇기에 장동혁이 이른바 ‘탱크 데이’ 사태에도 불구하고 정용진을 옹호하며 날뛰는 것이다. 

 

미국은 촛불국민이 투쟁으로 세운 이재명 정부를 흔들면서, 또 다른 축으로 윤 어게인 세력을 결집시키려 하고 있다.

 

이로써 명확해졌다. 내란 청산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미국의 구도를 파탄 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촛불행동 등 시민단체가 스틸 대사 거부 운동을 선언했다. 우리 국민이 이 운동에 대대적으로 참여해 스틸 대사가 우리 땅에 발을 디딜 수 없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한국에서 극우세력이 준동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며, 한국을 제 마음대로 주무르려는 미국의 구도를 깨뜨리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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