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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김준형 의원, 브런슨, 미셸 스틸 향해,오만한 입을 당장 다물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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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5-29 16: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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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 의원, 브런슨·미셸 스틸 향해 “오만한 입을 당장 다물라” 경고

이 영 석 기자  자주시보 5월 29일 서울  


조국혁신당 외교안보특별위원장인 김준형 의원이 29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에게 강력 경고를 날렸다.

 

김 의원은 브런슨 사령관이 한국을 “아시아 심장부에 있는 단검”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우리 민족에게 슬픔과 고통을 안겨 준 수많은 침략전쟁의 명분이 되었던 그 오만한 ‘지정학의 망령’을 감히 주한미군사령관이 다시 소환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브런슨 사령관의 인식은 시대착오적이며 대단히 위험천만하다”라며 “미중 사이에 긴장 관리와 전략적 안정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그 흐름을 거스르며, 노골적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긴장을 부추기고 있다”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제1의 임무로 여겨야 할 주한미군 수장이, 오히려 대한민국을 대중국 최전방 공격수로 삼겠”다는 것에 “우리는 동의한 적 없으며, 앞으로도 허락할 수 없다”라고 단언했다.

 

또 ‘킬 웹(Kill Web)’ 구상과 관련해서는 “한미 간에 공식 논의가 없었다지만, 실상은 한·미·일 동맹 완성을 향한 미국 군부의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고 “더 나아가 필리핀까지 전선을 확대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까지 우리를 분쟁의 한복판으로 밀어 넣겠다는 인식까지 드러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군인이 아니라 정치 모략가와 같은 브런슨 사령관의 무도한 궤변은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그는 비무장지대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대한민국 정부의 헌법적·주권적 권리를 부정했고, 감히 우리 대통령의 전시작전권 환수 입장에까지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한미연합사령부 해체를 운운하는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브런슨 사령관은 한미 연합 전력을 동북아 갈등을 증폭시키고, 언제든 전쟁을 일으킬 도구처럼 여기고 있다”, “우리 운명을 담보로 대한민국을 대중국 군사 전략의 전초기지로 삼으려 하고 있다”라며 “한미관계를 흔들며 대한민국을 길들이려 드는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에게 엄중하게 경고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한 미국 대사로 부임할 예정인 미셸 스틸은 인준청문회에서 한·미·일 동맹을 강조하고, 통상 압박을 강화하겠다고 했다”라면서 “그러려면 오지 말라”라고 했다.

 

김 의원은 마지막에 브런슨 사령관과 미셸 스틸 주한 미 대사 지명자를 향해 “두 사람 모두 그 오만한 입을 당장 다물라”라고 경고했다.

 

최근 한반도에서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고 노골적인 내정간섭을 일삼는 미국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높아가는 가운데 김 의원의 경고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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