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레아뉴스 | 미국을 몰아내는 데 앞장서자,2026 자주평화실천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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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8-07 19:1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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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몰아내는 데 앞장서자”...2026 자주평화실천단 발족
폭염보다 더 강렬한 반미의 함성으로 전국을 뒤덮겠다는 각오로 ‘2026 자주평화실천단’이 7일 발족했다.
자주평화실천단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미 대사관 건너편에서 연 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라고 선언했다.
자주평화실천단은 진보당 8.15실천단, 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 한국노총 18기 통일선봉대,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9기 대학생 통일대행진단, 2026 대학생 자주평화실천단, 민주주의자주평화대학생협의회(민대협) 자주평화실천단, 전여농 자주평화실천단, 전농 자주평화실천단, 민주노점상전국연합(민주노련) 평화원정대, 2기 평화너머원정대, 민애청 자주평화실천단으로 구성됐다.
자주평화실천단은 단체별 실정에 맞게 활동을 하다가 13일 평택 미군기지, 14일 서울에서 공동 투쟁을 할 예정이다.
김재하 자주평화실천단 총단장은 “미국을 몰아내는 데 누군가는 앞장서야 한다. 바로 그 역할을 하는 것이 오늘 발족하는 자주평화실천단”이라며 “자주평화실천단의 활동을 통해 국민이 머지않은 미래에 광화문 광장을 반미의 함성으로 꽉 채우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단장들의 결의 발언이 있었다.
“‘전쟁 동맹, 전쟁 기지화 반대한다! 전시작전권 조건 없이 즉각 환수하라! 내정간섭 미국을 규탄한다!’의 구호를 들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국민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드리며 활동하겠다.” (신미연 진보당 8.15실천단 단장)
“민주노총 통일선봉대는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경제 침탈과 내정간섭 자행하는 미국은 나가라’는 구호를 들고 전국의 미군기지를 돌 것이다. 우리의 구호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만나 함성이 되어 이 땅에서 반드시 미국을 몰아내게 될 것이다.” (정민정 민주노총 27기 중앙통일선봉대 대장)
“‘내란세력을 완전히 청산하자! 주권 모독 전쟁 강요, 미국을 몰아내자! 반민주·반인권·반헌법 국가보안법 폐지하자!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을 규탄한다!’ 이 구호를 외치며 이 땅의 자주를 안아오겠다는 결심으로 투쟁하겠다.” (박근하 대진연 9기 통일대행진단 단장)
“국민에게 전시작전권 환수의 필요성을 알리고, 자주와 평화를 위한 활동을 하겠다. 자주와 평화의 미래를 우리 손으로 힘차게 열어내겠다.” (백휘선 대학생 자주평화실천단 총단장)
“예속적인 한미동맹과 한·미·일 군사동맹을 막아내고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을 저지하는 실천활동을 하겠다.” (이동백 민대협 자주평화실천단 단장)
“자주 없는 평화는 없다, 평화 없는 민생도 없다. 우리 민족의 운명은 외세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조항아 민주노련 평화원정대 대장)
“미군기지가 있는 곳에 주권과 주민들의 삶 그리고 평화가 없다. 오직 전쟁동맹만이 있다. 우리나라의 현실을 정확히 보여주는 곳, 바로 미군기지로 가서 주권을 되찾는 싸움을 펼치겠다.” (전지예 2기 평화너머원정대 대장)
참가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셸 스틸 주한 미국 대사,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을 거부하는 상징의식을 했다. 이어 “이 땅은 미국의 전진기지가 아니다”, “경제약탈·내정간섭 미국을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고 기자회견을 마쳤다.
![]() © 김영란 기자 |
![]() ▲ 기자회견 상징의식. © 김영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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