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설 -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전쟁광적, 유엔 발언, 그의 본색이 드러났다 > 코레아뉴스

본문 바로가기
코레아뉴스

해외동포뉴스 | - 사 설 -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전쟁광적, 유엔 발언, 그의 본색이 드러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9-20 08:56 댓글0건

본문

 - 사 설 - 

트럼프야 말로 "악의 축이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전쟁광, 살인마적인 유엔 발언, 그의 본색이 드러났다


트럼프는 9월 19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국은 엄청난 힘과 인내심을 갖고 있지만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 한다면 북을 완전히 파괴시키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2003년 부쉬가 북에 대하여 "악마의 축이"라 한말이 생각나며 독기가 가득찬 트럼프의 얼굴에서 악마의 표상이 바로 이런 모습일 것이라는 그림을 그렸다.  

그는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로켓맨이라고 부르며자신과 자기 정권을 위해 자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비핵화만이 유일하게 용납될 수 있는 미래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근 트럼프의 발언을 요약 해보면, "조선에서 전쟁이 나면 수천명이 죽을 수 있지만 미국시민은 안전하다." 조선을 화염과 분로 만들겠다는 등 트럼프의 발언은 완전 인명 경시의 극치로 살인마적 광기가 보인다.

전쟁을 하고있는 적을 향해서도 대살상과 파괴를 가져올 저주를 공개적으로 퍼붓지는 않는 것이 한 나라 지도자의 최소한 

의일진데, 전 세계나라들 대표단이 다 모인 유엔총회에서 같은 회원국가에 이같은 악담을 퍼붓는 미국 대통령을 보며 수

만 인디안을 살상한 그 땅에서 자유와 평등을 앞세워 건국한 아메리카합중국의 본질이 무엇인지 명백히 들어났고 유엔의 

을 팔아 조선을 강제로 재제하는 미국에 편승하여 조선을 해치는 짓이야 말로 그 얼마나 수치스런운 것이지를 곧 깨닫

게 될것이다.

트럼프의 이 오만하고 살상 파괴를 신봉하는 언사에 미국내의 언론도 " 도가 지나치다" , "완전파괴'는 북한의 2500만 주

의 생명까지도 함께 절멸에 처하게 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낸 것이다" 반박하고있다.

조선을 핵보유국가로 밀어 부치고 대륙간 탄도탄사험을 완성시킨것은 바로 미국의 주도하에 수많이 만들어낸 유엔의 대조선 재제의 결과이다.

트럼프가 아무리 목에 핏대를 올려가며 조선을 협박해 보았자, 조선의 대답은 "나는 내갈길을 간다"일 것이다.

만약 트럼프의 잘못된 판단으로 조선을 파괴할 전쟁에 불을 부친다면 조선은 물론이지만 미국도 온전치 못 할 것이며 1776년 7월 4일 아메리카합중국 독립이래 처음으로 다른국가로 부터 폭탄세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미국우선주의을 외치며 지구의 다른곳에 사는 인류의 생명을 경시하는 트럼프 때문에 절대다수의 선량한 미국시민들이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전 세계는 진정 한반도와 인류의 평화를  위한다면 조미간의 극단적 대결을 하루속히 종식시키는 노력이 절실하다.

그 해답은 미국이 조선의 현실을 솔직히 인정하여 대화와 협상의 문을 여는 것이다.  - 코레아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페이지  |   코레아뉴스  |   성명서  |   통일정세  |   세계뉴스  |   기고

Copyright ⓒ 2014-2024 - 사 설 -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전쟁광적, 유엔 발언, 그의 본색이 드러났다 > 코레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