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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 사설 - 촛불 혁명 1년, 축하만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미완성의 과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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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0-29 17:5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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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 촛불 혁명 1년, 축하만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미완성의 과제들

 1700만 촛불의 참 뜻은 한국의 민주주의와 한반도의 평화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코레아뉴스 (coreaoen-news.com) 


박근혜의 국정농단에 분노한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붙힌 작은 촛불하나는 6개월 후 1700만의 대 횃불로 활활 타올라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국가 권력기관 국정원등을 동원하여 불법 관제 선거로 권력을 잡은 박근헤는 정치적 반대자인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하고 현직 국회의원과 야당 정치가를 감옥에 가두었으며 종북 좌파를 외치며 6.15공동선언이 만든 화해와 민족공동의 선물 개성공단을 폐쇠 시키는 만행을 저지렀으며 한미동맹이란 허구아래 미국의 충견으로 꼬리를 더요란 스럽게 흔들되었다.

 

어찌 그 뿐이랴 안산시 단원고 수학여행 어린 학생등 304명 생명을 수장시킨 살인정권 박근혜는 드디어 국민의 심판을 받고 2017310일 대통령에서 몰아냈다.

 

촛불혁명 1년 민심의 절대적 지지와 기대를 받아 문제인 정권이 들어서 사회개혁과 적폐청산은 시작하였으나 미국에 추종하는 대북정책은 박근혜나 이명박정권 보다 더욱 더 대결일색이며 박근혜 전 정권의 잔재들인 자유한국당과 수구 기득권의 최후 발악은 멈추지 않고 있다.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 재제행동에 한반도 정세는 매우 불안하고, 북에 더욱 강력한 재제를 요구하는 문제인 대통령은 촛불1년을 맞이하는 오늘, 동족을 고통으로 몰아가는 트럼프의 전쟁협박과 재제에 앞장서는 것이 과연 촛불 대통령 문제인 정부가 할 수 있는 한계인지를 심사숙고하기를 바란다.

 

촛블혁명은 21세기 초 우리민족과 세계사에 기록될 위대한 역사다.

이 역사를 홰손, 유린하고 정권유지에 이용하는 자는 반드시 촛불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1700만 촛불의 참 뜻은 한국의 민주주의와 한반도의 평화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아래는 서울 언론의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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