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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리아뉴스 | 소뿔에 닭알(계란) 쌓으려는 격의 어리석은 망상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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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25 17: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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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뿔에 닭알(계란) 쌓으려는 격의 어리석은 망상하는 미국

 

우리민족끼리

 

지난 17일 워싱톤에서 30여개 아프리카나라 외무장관들의 무역, 안보관련회의가 열렸다.

그런데 회의장에 거만한 상통을 들이민 미국무장관 틸러슨은 북을 더욱 고립시킬수 있도록 우리와의 외교관계를 격하하고 경제관계를 단절하라고 아프리카나라들에 강박해나섰다.

이자는 《진정한 안보를 얻는 유일한 방법》이니, 《다른 미래에 대한 의미있는 대화선택》이니 하고 떠들다 못해 《대북압박작전에서 역할을 해야 한다.,《대북제재의 전면적리행》과 《북과의 모든 관계단절》을 력설해댔다. 그리고는 《아프리카협력국들의 더 큰 지원》이니, 《북의 압박을 위한 추가조치》이니 하며 《외교, 무역관계격하, 자국내 북로동자추방 등의 조치》를 취하라고 피대를 돋구었다.

우리의 무진막강한 국력앞에 질겁해난 트럼프패거리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 아닐수 없다.

지금까지 미국은 힘의 만능론을 제창하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치경제적제재와 군사적압박을 일삼아왔다.

그러나 그 모든것이 한갖 겁먹은 자의 허세에 지나지 않았다는것이 이번 계기를 통하여 여실히 드러났다.

우리와의 대결에서 얼마나 힘이 빠지고 궁색해졌으면 지금껏 착취와 략탈의 대상으로만 여기던 아프리카나라들에까지 구걸절반, 위협절반하면서 빌붙어대겠는가. 이것은 미국이 세기를 이어온 조미핵대결전, 우리와의 11 대결에서 패배하였음을 스스로 인정한것이나 다름이 없다.

미치광이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라는 허영심에 들뜬 미국은 지금 덩치 큰 나라든 작은 나라든, 아시아에 있든 아프리카에 있든 관계없이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을 저들이 때려모는대로 움직이는 마소로 착각하고있는 모양이다.

그렇지않고서야 어떻게 저들의 《대북제재압박》놀음에 동참하라고 세계 여러 나라들을 개싸다니듯 돌아치며 강박하다못해 많은 나라들이 참가한 공식적인 외교회의에서까지 자기들의 구미에 맞게 외교, 무역관계를 가지라, 말라 하면서 시시콜콜 간참하고 미치광이처럼 놀아댈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소뿔에 닭알 쌓아보겠다는것만큼이나 어리석은 망상이 아닐수 없다.

21세기인 오늘날 미국이 시키는대로 개처럼 끌려다닐 그런 나라는 몇 안되는 추종세력밖에 없다. 더우기 지금 아프리카나라인민들은 주권국가에 대한 무차별폭격과 테로를 감행하고 나라간, 종족간 분쟁을 일으켜 수많은 사상자와 피난민을 발생시킨 미국에 대한 저주와 원한으로 치를 떨고있다.

정의가 불의를 이기는것은 흘러온 력사가 보여준 철의 진리이다.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가 아시아나라들을 돌아친데 이어 그 패거리들이 대조선포위망을 아프리카로 확대하여 모든 나라들을 저들의 반인륜적죄악의 공범자로 만들려고 모지름을 써대도 진보적인류의 정의로운 반대배격에 부딪쳐 랑패와 쓴맛만을 보게 될것이다.

미국이 제아무리 온 세상을 들쑤셔대며 발악해도 자주의 성새, 정의의 표대로 빛을 뿌리며 최후승리에로 나아가는 사회주의조선의 앞길을 가로막을수는 없다.

오히려 그것은 미국의 망신만을 자초하고 멸망의 시각만을 앞당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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