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2022년 총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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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07 22:1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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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유럽지역위원회는 4월 7일 도이췰란트 브란데부어그 주 키어쉬뫼제어 회의장에서 2022년 총회를 열고 올해 조국의 자주 평화 통일운동 방향을 논의한 후 아래와 같이 우리의 결의문울 발표한다.
지난 2년간 코로나 19 바이러스 대 전염으로 전 세계가 고통당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는 전쟁이 일어나 살상과 파괴의 참상이 매일 일어나고 있으며 우리의 조국 남에는 반북 대결을 부추기는 수구 친미정권이 들어서 한반도의 정세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
6.15 공동선언실천 운동은 남 북 해외 동포들이 단결하여 6,15공동선언의 기본 틀인 우리민족끼리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지난 22년간 노력하여왔다.
아름다운 금강산으로 관광을 갔으며, 이산가족이 상봉을 하였고, 개성공단에서 남과 북의 동포들이 기술을 합쳐 만든 질 높은 상품이 세계시장으로 수출되었으며, 서울과 평양 하늘을 방문객을 실은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그때 그시절, “이제 통일의 그날이 멀지 않았다” 하며 환호 하였는데 20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의 해외동포 눈에 보이는 한반도의 퐁경은 북극의 동토처럼 싸늘하게 얼어 붙어있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 좌절하거나 중단 하지 않고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의 기본 강령을 앞세우고 남과 북 해외의 자주 평화 세력과 연대하여 친미 친일 굴종적 반민족 집단의 망국적 행위를 중단시키고 한미동맹이 우선이 아니라 남북 민족동맹이 우선이 되게 할 것이다.
그 어느 누구든 자기 것을 홀대하고 남의 것을 숭배하며 굽신거리는 노예근성을 가진 집단이나 정권은 오래가지 못한다. 정과 의를 사랑하는 깨어있는 절대다수의 각성된 시민의 눈 부릅뜬 감시와 심판이 대기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남 북 해외의 수천만 한(조선)민족이 우리의 힘이고 운동의 원동력임을 믿고 계속 전진할 것이다.
6.15 공동선언을 실천하여 한(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앞 당겨오자.
2022년 4월 7일 도이췰란트 키어쉬뫼제어 에서
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2022년 총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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