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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조선전쟁의 도발자는 누구인가? 11 , 12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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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7-19 18:3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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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는 고발한다-조선전쟁의 도발자는 누구인가 (11)

 

미제가 리승만괴뢰도당을 앞세워 조선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6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있은 조선전쟁은 철두철미 남조선을 발판으로 하여 전 조선반도를 무력으로 타고앉으며 나아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제와 그에 추종한 친미괴뢰들에 의해 감행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무장도발, 침략전쟁이였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의 친미사대매국세력들은 지난 시기도 그렇고 지금도 조선전쟁도발의 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별의별 술책을 다 꾸미고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하여도 력사의 진실은 절대로 감출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는것이다.

아래의 문서자료들은 조선전쟁의 도발자, 침략자로서의 미국의 흉체를 더욱 구체적으로 알수 있게 하는 산 증거로 된다.

 

1. 미제의 북침전쟁음모(11)

로버트 티. 올리버가 리승만역도에게 보낸 서신

(1949년 10월 10일)

 

… … …

귀하께서 9월 30일에 나에게 보내주신 편지와 장대사와 조대사에게 보내는 편지사본을 주의깊게 읽고 이들과 상론하기 위하여 워싱톤에 왔습니다.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는데 이에 대한 나의 대답을 말씀드리고저 합니다.

북진에 대한 질문에 관하여

나는 이에 대하여 리해하고 또 공격이 가장 좋은 상책이며 때로는 유일한 방어라는 점에서는 찬동합니다. 그러나 지금 공격의 방법을 적용하거나 그런 공격에 대하여 말하는것은 미국의 관리들과 국민들의 지지를 잃을수 있으며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에서 우리의 지위를 떨어뜨릴수 있다는것이 명백합니다.

가슴아프지만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며 나자신도 확신합니다.

… … …

침략의 루명을 벗기 위해서는 우리가 반대로 계속 노력하고있다는 그럴듯한 강한 인상을 미국의 관리들과 언론계에 주어야 하며 일이 벌어진 책임은 로씨야에 돌아가게 만드는것입니다.

나는 귀하가 계속 물러서면서 진정해야만 하는데 대하여 혐오감을 느끼고있음을 충분히 리해하면서 4년후에는 … 그리고 나는 변화가 일어나고 로씨야가 패망하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귀하의 생각과 일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군사정세에 대한 도서 《잠망경》을 집필하였습니다. (마음에 든다면) 나는 이러한 견해를 영향력있는 언론계의 여러 인사들과 신문, 잡지들에 내놓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공격하여 38°선을 넘겠다는것을 제의하기 위하여 트루맨이나 다른 고위급인물들에게 접근하는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 … …

여기에 있는 우리는 물론 《한국》이 북을 공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견해를 돌려세우기 위하여 할수 있는껏 노력하겠으나 개인적인 생각을 말한다면 그렇게 되지 않는 한 공격한다든가, 공격에 대하여 시사하는것은 모두 미국이나 유엔의 지지를 잃게 하는 자멸행위나 다름이 없다는것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우리가 《랭전》에서 패하면 그것은 《열전》을 초래할것인바 그 열전이 아마도 문제를 최종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유일한 방도로 될수도 있습니다.

… … …


 력사는 고발한다-조선전쟁의 도발자는 누구인가 (12)

 

미제가 리승만괴뢰도당을 앞세워 조선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6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있은 조선전쟁은 철두철미 남조선을 발판으로 하여 전 조선반도를 무력으로 타고앉으며 나아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제와 그에 추종한 친미괴뢰들에 의해 감행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무장도발, 침략전쟁이였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의 친미사대매국세력들은 지난시기도 그렇고 지금도 조선전쟁도발의 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별의별 술책을 다 꾸미고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하여도 력사의 진실은 절대로 감출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는것이다.

아래의 문서자료들은 조선전쟁의 도발자, 침략자로서의 미국의 흉체를 더욱 구체적으로 알수 있게 하는 산 증거로 된다.

 

1. 미제의 북침전쟁음모(12)

유엔주재 괴뢰대표 조병옥이 리승만역도에게 보낸 비밀서신

(1949년 10월 12일)

 

… … …

… 올리버박사에게 보낸 당신의 서신을 대단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읽었습니다. 당신이 서신에서 진술한 제의는 현 조건에 있어서 우리들이 숙망하는 통일을 실천하기 위한 유일하게 합당하고 종국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모든 요인들을 참작하여 나는 이러한 계획을 실천할 적당한 시기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인정합니다. 우선 나는 우리의 준비상태에 대하여 몹시 의심하고있으며 국제적여론도 이러한 우리의 행동을 찬동하지 않을것입니다.

… … … 나는 이 문제를 장면대사와 올리버박사와 토의하고 만일 우리가 준비되고 적당한 시기가 닥쳐오면 이 문제를 꼭 실천해야 할 우리 《정부》의 기본계획으로 간주되여야 한다는데 의견일치를 보았습니다.


력사는 고발한다-조선전쟁의 도발자는 누구인가 (13)

 

미제가 리승만괴뢰도당을 앞세워 조선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6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있은 조선전쟁은 철두철미 남조선을 발판으로 하여 전조선반도를 무력으로 타고앉으며 나아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제와 그에 추종한 친미괴뢰들에 의해 감행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무장도발, 침략전쟁이였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의 친미사대매국세력들은 지난 시기도 그렇고 지금도 조선전쟁도발의 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별의별 술책을 다 꾸미고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하여도 력사의 진실은 절대로 감출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는것이다.

아래의 문서자료들은 조선전쟁의 도발자, 침략자로서의 미국의 흉체를 더욱 구체적으로 알수 있게 하는 산증거로 된다.

 

1. 미제의 북침전쟁음모(13)

리승만역도의 처 프란체스까가 로버트 티. 올리버에게 보낸 서신

(1949년 10월 24일)

 

… 중국에서 중국사람들은 싸움을 바라지 않는 립장이였지만 《한국》사람들은 싸울것을 바랍니다. 제2차 세계대전때 쳐칠은 《우리에게 도구를 달라. 그러면 그 일을 해내겠다.》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나는 우리가 호전적인 《국가》를 만들려고 군대를 증강하는것으로 오해를 받고있는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만일 《한국》이 공격을 받는 경우 미국이 《한국》의 편에 서며 《한국》을 희생시키지 않을것이라는 담보만 있다면 문제는 다를것입니다.

… … …

… 그러나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우리 자체로 싸움을 하기 위한 무장인데 그들은 우리가 밀고나가 우리 땅을 되찾을가봐 우려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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