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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력사는 고발한다-조선전쟁의 도발자는 누구인가 44, 45,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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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9-01 22: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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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는 고발한다-조선전쟁의 도발자는 누구인가(44)


미제가 리승만괴뢰도당을 앞세워 조선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6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있은 조선전쟁은 철두철미 남조선을 발판으로 하여 전조선반도를 무력으로 타고앉으며 나아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제와 그에 추종한 친미괴뢰들에 의해 감행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무장도발, 침략전쟁이였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의 친미사대매국세력들은 지난 시기도 그렇고 지금도 조선전쟁도발의 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별의별 술책을 다 꾸미고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하여도 력사의 진실은 절대로 감출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는것이다.

아래의 문서자료들은 조선전쟁의 도발자, 침략자로서의 미국의 정체를 더욱 구체적으로 알수 있게 하는 산증거로 된다.


2. 괴뢰군조작과 대대적인 무력증강책동(25)

리승만역도가 유엔주재 괴뢰대표 조병옥에게 보낸 지령문

(1949년 4월 21일)

… … …

우리는 당신이 미국당국자들에게 만일

(1) 미국사람들이 우리에게 충분한 무장과 탄약을 주고

(2) 미국이 우리가 그 어떤 외부세력의 공격도 받지 않도록 해준다면 우리는 자기를 지켜낼것이라는 확신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무쵸대사에게 우리에게는 최소한 10만명의 상비군과 20만명의 예비군이 필요하다고 말하였습니다.

상선대와 항공대에는 물론 상비군과 예비군에도 충분한 량의 무기와 장비들이 있어야 합니다.

… … …

 

 

남조선주재 미국대사 무쵸가 리승만역도에게 보낸 서신

(1949년 5월 2일)

… … …

… 림시군사고문단이 《대한민국》안보무력의 능력을 높이는데 의의있는 기여를 하게 되였다는것이 우리 《정부》의 결론입니다.

이러한 결론은 《한국》방위군이 《이제는 〈대한민국〉이 외부세력으로부터의 공격에 직면하게 되지 않는 한 우리의 안전을 담보할수 있을 정도까지 급속히 접근하고있다.》고 한 귀하의 최근 발언에 의하여 실증된것으로 보입니다.

주《한》미점령군의 존재에 더이상 의존함이 없이 이러한 지속적인 성과를 담보하기 위하여 우리 《정부》는 지금까지 림시군사고문단이 맡아하던 훈련을 책임지고 주《한 》미국대표부의 한 부분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할수 있는 증대된 《한국》군사고문단을 설립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대사인 나의 종합적인 지시하에 《한국》군사고문단은 현재 주《한》미륙군사령관이며 림시군사고문단 단장인 윌리암 엘. 로버츠준장이 이끌게 될것입니다.

새로운 군사고문단의 구성과 관련한 더 구체적인 내용들은 귀《정부》의 해당 관리들과 적절한 시기에 토의할것입니다.

… … …

 

 

리승만역도가 미국주재 괴뢰대사 장면, 유엔주재 괴뢰대표 조병옥에게 보낸 비밀지령

(1949년 5월 2일)

… … …

지령

… … …

우리는 군사원조문제를 토의하는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회담은 무쵸대사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였으며 우리는 오늘 오후 나의 방에서 만났습니다.

회담에는 무쵸대사와 로버츠장성, 드람라이트, 리범석 《국무총리》, 신성모 국방부 장관 그리고 내가 참석하였습니다.

동봉한 회담록은 회담에서 나의 서기가 기록한것입니다.

당신들도 보다싶이 《한국》에 주는 군사원조에 대한 미국의 견해는 10만명의 상비군에 집중되고 보충적으로 그들이 20만명의 예비군을 훈련시키는데서 우리를 방조하는것으로 되여있습니다.

… … …

우리는 미국사람들이 우리에게 주는 전쟁물자를 접수하고 관리할수 있도록 최근에 국방부 장관, 내무부 장관 그리고 무쵸대사가 임명하는 한명 혹은 그 이상의 미국인 고문으로 조직한 3인위원회가 그 분배를 책임지는데 동의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미국당국자들과의 토론이 없이는 물자를 리용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의미합니다.

… … …

 

력사는 고발한다-조선전쟁의 도발자는 누구인가(45)

 

미제가 리승만괴뢰도당을 앞세워 조선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6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있은 조선전쟁은 철두철미 남조선을 발판으로 하여 전조선반도를 무력으로 타고앉으며 나아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제와 그에 추종한 친미괴뢰들에 의해 감행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무장도발, 침략전쟁이였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의 친미사대매국세력들은 지난 시기도 그렇고 지금도 조선전쟁도발의 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별의별 술책을 다 꾸미고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하여도 력사의 진실은 절대로 감출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는것이다.

아래의 문서자료들은 조선전쟁의 도발자, 침략자로서의 미국의 정체를 더욱 구체적으로 알수 있게 하는 산증거로 된다.

 

2. 괴뢰군조작과 대대적인 무력증강책동(26)

서울의 《중앙청》에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진행한 회담기록문건

(1949년 5월 2일)

 

(※ 이 문건은 1949년 5월 2일 리승만역도가 장면과 조병옥에게 보낸 비밀지령에 동봉한 회담록의 일부임.)

… … …

로버츠장성: 나는 대사로부터 당신들에게 군사성(국방성의 전신)의 명령에 따라 군사고문단을 현재 250명의 장병들로부터 500명으로 늘인다는것을 통보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현재 《한국》에 있는 수석장교들중에서 정수분자들로 구성될것이며 필요하다면 일본에서도 뽑아올것입니다. 이 고문단은 야전급 장교 혹은 대위급 장교들로 꾸리려고 합니다.

극히 일부는 중위들도 있을수 있지만 그들은 행정관으로, 보조지휘관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현재 주《한 》미군사고문단에서 온 심사그루빠가 가장 우수한 장교들을 선발하기 위하여 주《한》미군과 련계를 가지고 활동하고있습니다.

매개 려단에 16~20명의 장교들이 있게 될것입니다. 그들은 《한국》군대의 여러 분야에 배치될것입니다. 현역사관들은 재평가되고있으며 《쓸모없는》사람들은 진짜배기들로 교체될것입니다.

중점을 두어야 할 문제는 지금 《한국》군대에서 가장 취약한것으로 인정되는 기술병종을 강화하는것입니다.

병기, 포, 무선, 공병부문의 우수한 장교들을 선발하고있는데 그들의 경험이 당신네 군대가 제발로 걸어가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무쵸대사: 한마디 할가요. 해군구성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습니까?

로버츠장성: 나는 현재 9명의 선임장교들을 모집하고있습니다. 중좌, 소좌급이 한명씩 매개 구역을 맡아 경찰을 도와줄것입니다. 그들은 여기에 남아서 경찰부문을 책임진 배어드대좌의 지휘밑에서 일할것입니다.

이외에 아짜아짜한 《한국》해안경비대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많은 장교들도 요구했습니다.

… … …

로버츠장성: 지난 3개월동안에 《한국》군대의 훈련성과가 상당히 큽니다. 주《한》미군에서 사람들을 보낼것으로 타산하고 1월에 계획을 세워 훈련계획집행을 시작하였는데 제5련대가 《한국》군대에 시범을 보여줄수 있게 준비되였습니다.

분대, 소대시범상학과 두차례의 공격작전시범상학이 있었습니다.

이번주에 4차례의 공격작전시범상학을 끝낼것입니다.

목요일이 마지막 날입니다.

나는 이런 조직사업이 《한국》군과 미군모두에게 도움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무쵸대사가 목요일에 참관하게 될것이며 아마 당신들도 보고싶을것입니다. 목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됩니다.

《대통령》: 500명의 장교들이라, 우리는 젊은이들의 훈련을 도와줄것을 바랍니다. 이번 려행길에서 나는 국민들에게 우리가 그들을 도울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 … …

신장관: 우리가 공군무력에 대한 조언을 받을수 있습니까?

무쵸대사: 웨드마이어장성은 현대적인 공군을 조직하는것은 대단히 복잡한 사업이며 실전인 경우 미공군이 몇분내에 여기에 올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당신들이 정찰기나 기타 비행기들을 가지지 못한다는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로버츠장성: 2명의 장교가 정찰기와 련락용비행기훈련을 계속 도와줄것입니다.

… … …

무쵸대사: 이미 넘겨준 장비목록과 넘겨주게 될 장비목록이 며칠안으로 준비될것입니다. 그것이 당신들에게 전달될것입니다.

《대통령》: 나는 이런것을 제기하고싶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일정한 량의 무기와 탄약을 넘겨주면 3명의 내각성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조직하고 물자관리를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들은 국방부 장관, 운수부 장관, 내무부 장관들입니다. 이 세사람들이 1~2명의 미국측 성원들과 함께 상론하게 하자는것입니다.

무모하게 할것이 아니라 잘 토론하여 계획을 세우며 준비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무쵸대사: 우리가 모두 여기에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처리하기 위한 충분한 방책이 있으리라고 보며 이러한 목적을 위해 계속 노력할것입니다.

… … …

《대통령》: 만일 언제든 쏘련과 전쟁을 한다면 륙군과 공군은 미군에 의거해야 합니다. 미공군은 우리를 도와줄수 있겠지만 그러나 우리가 독자적으로 행동해야 할 경우 미국이 《한국》을 도와 전쟁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가 되여있지 않으면 우리는 륙군무력만 가지고 해상, 공중, 지상에서 싸워야 합니다.

드람라이트: 필요하다면 우리는 또 하나의 《날아다니는 범》을 기획할수 있으며 그렇게 할수 있는 방도도 있습니다.

《대통령》: 한가지 물어보겠습니다. 미국이 우리가 방위와 상업적목적으로 쓸수 있는 비행기와 다른것들을 팔아줄수 있습니까?

무쵸대사: 수송문제라면 당신들에게 수송기들을 좀 줄수 있겠는지 노력해보겠습니다.

《대통령》: 리선생은 우리가 적어도 100대의 비행기를 소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왜 우리가 상업용 비행기를 전쟁목적에 리용할수 없겠습니까?

로버츠장성: 그것들은 수송전용기들입니다.

《대통령》: … … … 우리에게 100대까지는 필요없을수 있지만 준비하는것이 상책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얼마간의 비행기를 가지고있어야 합니다. 만일 서두르면 하루밤사이에 살수도 있을것입니다.

그것은 생명선이며 훈련줄 충분한 군대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순찰정도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가라앉을것입니다. (무쵸대사는 이에 동의함.) 우리는 큰 함선이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순찰정들은 가지고있어야 합니다.

… … …

나는 무쵸대사와 로버츠준장이 때가 오면 우리가 비행기를 살수 있도록 미국과 협정을 체결할수 있게 하여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ECA(《경제협조처》)의 돈으로 그것들을 구입하지 않을것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돈을 모아 그것들을 살것입니다.

… … …

무쵸대사: 우리는 몇척의 《발틱스》호를 넘겨주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 … …

 



력사는 고발한다-조선전쟁의 도발자는 누구인가(46)

 

미제가 리승만괴뢰도당을 앞세워 조선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6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있은 조선전쟁은 철두철미 남조선을 발판으로 하여 전조선반도를 무력으로 타고앉으며 나아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제와 그에 추종한 친미괴뢰들에 의해 감행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무장도발, 침략전쟁이였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의 친미사대매국세력들은 지난 시기도 그렇고 지금도 조선전쟁도발의 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별의별 술책을 다 꾸미고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하여도 력사의 진실은 절대로 감출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는것이다.

아래의 문서자료들은 조선전쟁의 도발자, 침략자로서의 미국의 정체를 더욱 구체적으로 알수 있게 하는 산증거로 된다.

 

2. 괴뢰군조작과 대대적인 무력증강책동(27)

남조선주재 미국대사 무쵸가 리승만역도에게 보낸 비밀서신

(1949년 5월 11일)

… … …

얼마전에 나는 미군이 《한국》안보무력에 양도하는 군사장비와 군수물자목록을 귀하에게 넘겨주겠다는것을 구두로 약속하였습니다.

나는 지금 그 목록을 귀하에게 전달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목록에는 1949년 4월 30일까지 《한국》안보무력에 넘겨준 군사장비와 물자들이 포함되여있습니다.

앞으로 군수물자와 장비들을 련속적으로 《한국》안보무력에 더 넘겨주게 될것입니다. 그러한 인수사업이 진행될 때마다 넘겨줄 장비들에 대하여 귀하에게 통지하려고 합니다.

나는 당신이 우리가 《한국》안보무력에 넘겨준 군사장비와 물자관리를 감독하기 위하여 3명으로 구성된 인수조직을 내오는 조치를 취했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이 인수조직이 자기 사명을 다하도록 우리가 가능한 모든 방조를 줄것입니다.

… … …

 

 

남조선주재 미국대사 무쵸, 참사 드람라이트와 리승만역도가 진행한 회담기록문건

(1949년 5월 11일)

… … …

무쵸대사는 《대통령》에게 미군사대표부가 1949년 4월 30일까지 《한국》군에 넘겨준 장비와 군수품목록사본을 넘겨주고 그 내용을 설명하였다. …

자동차와 장갑차, 전투장비들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장비들은 《한국》군에 넘겨주게 된다. 무쵸대사는 자기가 워싱톤으로부터 《대통령》에게 불쾌한 소식으로 될수도 있는 지시들을 받았다고 하면서 그것을 《대통령》에게 읽어주었다.

《읽어보고 리〈대통령〉과 회견을 진행하시오. 〈정부〉는 대통령이 언론에 ‥을 공개한것때문에 상당히 난처해졌습니다.》

언론매체를 통한 이러한 로골적인 성명이 발표된것은 《외교적무례함》을 지적하는 항의의 한 형태였다.

《군사장비를 위한 지출승인문제가 깊이 고려되였습니다. 미국정부는 장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고있습니다. 우리가 넘겨준것이면 이곳 정세를 유지하는데 충분할것이라고 믿습니다. 전세계적인 수요에 비추어볼 때 모든것을 다 만족시키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것은 미국측의 열성이나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세계적인 요구가 방대하기때문입니다.》

… … …

드람라이트: 귀하의 7만 5 000명의 군대와 경찰무력은 카빙총과 일본제소총으로 잘 무장되여있습니다.

《대통령》: 진해에서 내가 우리 해병대를 사열하였을 때 절반이 소총을 가지고 나머지 절반은 빈손으로 정렬한것을 보았습니다.

무쵸: 소총 2만 7 000정~2만 8 000정은 성능이 좋으며 나머지는 영등포병기공장에서 수리되고있습니다.

병기공장은 한편으로 이 소총들의 성능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1만 5 000정 정도의 소총을 일본으로부터 받게 될것입니다.

드람라이트: M-1소총들이 곧 더 들어오게 됩니다.

그것들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무기입니다.

만일 국회가 승인하면 《한국》은 다음 회계년도에 더 많이 받게 될것입니다.

무쵸: 소문에 의하면 무기를 실은 배가 떠났다고도 합니다.

… … …

우리 군대가 이곳에서 …하면서 남기게 될 군수품과 장비의 량은 《한국》의 경찰과 군대가 이 지역의 치안을 유지하는데 충분할것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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