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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1-14 08:5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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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주체조선의 핵 무력완성이 가져온 세계적 변화


남측 반미자주투쟁은 촛불민중의 생명을 지키는 투쟁       리준식 코레아뉴스편집위원 

 

해외(Deutschland)에서 40년 넘게 살다 보니 높은 곳에서 숲과 나무를 모두 선명하게 볼 수 있다. 그리고 가장 부러운 것이 공영방송(ARD/ZDF)에서 자신이 선택한 정당의 이름을 걸고 당당하고 자유롭게 자기당의 정강정책을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하는 모습들이고 자기와 사상과 이념이 달라도 서로 존중하면서 진행사회자의 날카로운 질문에 진땀을 빼면서도 토론 내내 품위와 품격을 지키려 노력하는 인간적 모습들과 정치사상이 다르다고 해서 정치적 사회적 불이익과 차별을 받지 않을뿐더러 나치당만 아니면 모두 그 어떤 제한도 제약도 받지 않는 정치정당 활동을 헌법으로 보장해주는 품격 있는 사회민주주의였다.

 

110일 영등포 범민련남측본부사무실을 찾아간 통일뉴스 이승헌 기자가 이규재 남측본부 의장님과 2018년 새해활동계획대담이 실린 통일뉴스(111)기사는 문재인 정부의 아픈 곳을 직접화법으로 찌르며 남측의 현실 상황을 꿰뚫는 촛불민심을 전하고 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우리 민족이 살고 있는 땅 어느 구석에서라도 반미자주의 깃발을 높이 들고 한 사람 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강력한 반미투쟁이다. (중략) 문재인 정부는 이번에 북이 대담하게 손을 내민 것은 문재인정부가 민족의 입장에 서서 남북관계를 풀기 위해 노력해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꼭 알아야 한다. 이번에 절호의 기회가 주어진 만큼 (문재인정부는) 외세공조에서 민족공조로 대결에서 대화로 입장을 전환하고, 북 비핵화를 주장하는 철 지난 물레방아타령을 멈추고 북미 직접협상을 촉구해야 한다.”

 

-남북관계개선, 한반도평화, 조국통일돌파구 열길.

-외세공조 말고 민족공조 입장에서면.

-한미상호방위조약 파기..... 반미실천 활동 벌려야.

-북 국가 핵 무력완성으로 주변관계 근본적 대 전환 이뤄져.

-올해 전민족통일대회합다시 추진될 것.

-전 민족대회장에 정부와 손잡고 들어가는 꿈.

 

6부문의 전문제목만으로도 범민련 남측본부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한 눈에 안겨온다.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장웅 북측IOC위원이 베이징 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오는 20일 로잔에서 토마스 바흐(IOC)위원장의 주재로 북측 선수단 참가규모, 명칭, 국기와 국가, 복장을 결정하는 4자 회의에서 여자아이스하키《단일팀》 문제를 IOC가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은 성사될 경우,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코리아단일팀》 출전과 리스본 세계청소년대회 이래 27년만의 단일팀 구성낭보와 함께 오는 15일 《평화의 집》 에서 차관 급 실무회담을 갖자는 남측의 제안에 대해 115일 《통일각》에서 예술단실무회담을 갖자는 북측의 역 제안을 남측에서 받아들인 기사가 뜨고 있다.

 

9년 동안 막혀 있던 뚝 이 한꺼번에 터진 듯 우리 민족끼리 진실과 진정성이 발휘하는 진정성에 놀란 미 군부세력들은 여전히 남북(북남)관계개선을 못마땅해 하면서 남북(북남)고위급회담을 《북 핵 문제와 떼어서 진행될 수 없다》 느니, 《미//한의 군사동맹의 균열을 노린 기만술책》 에 말려들지 않으려면 그 어느 때보다도 서로 긴밀하게 동조하고 협력하며 경계심을 가지고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는 말들과 민족공조의 틀을 깨트리고 와해시키려는 미//한 호전세력들이 북측의 평창 행은 제재와 압박을 못 이겨 나온 《평화공세》 라는 정치프로파간다가 오는 16일 카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50년 코레아전쟁의 유엔참가국 외무장관회의자체만으로 남측의 반미자주투쟁은 촛불민중의 생명을 지키는 투쟁임을 엄중히 남북해외 온 겨레에게 시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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