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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창건 73돐 특집 5. 조선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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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16 07: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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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창건 73돐 특집 5.      조선의 현실

 

조선로동당은 올해에 창건(19451010) 73돐을 맞이하고있다.

유럽지역 선군연구소

 

서방나라들이 조선을 가리켜《어두운 나라》라고 비방 중상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과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람들이 살기 어려운 《어두운 나라》인가.

 

하나의 대가정

 

재미자주사상연구소 김현환소장은 《조선-하나의 대가정》이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조선에서는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가 모든 사람들의 생활의 갈피속에 깊숙이 자리잡은지 오래다.

 

부모없는 자식들을 스스로 데려다 키우는 처녀들도 있고 어머니들도 많다. 자식없는 늙은이들을 친부모처럼 모시며 그들의 노후를 지켜주는 젊은이들과 물에 빠진 이름모를 아이들을 건저내거나 불타는 집에 뛰여들어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한몸을 아낌없이 내대는 미거는 일상사로 되고있다.

 

조선인민은 자기 나라를 《사회주의 우리 집》이라고 부르고있다.

지금 그들에게는 부족한 것도 적지 않고 요구되는 것 또한 많다. 그러나 이들에겐 그 이상의것 즉 사회적관계속에서의 인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자본주의사회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에 있다.

 

미래가 밝다

 

선과 악, 사랑과 증오, 정의와 부정의… 세상은 지금 이와 같은 도덕적, 륜리적개념들간의 충돌로 현재 《전쟁》상황이다.

 

이 《전쟁》에서 선과 사랑, 정의가 이기면 사회는 밝은 세상으로 되지만 악과 증오, 부정의가 이기면 그 사회는 어두운 세상으로 굴러떨어진다.

조선에는 실업자가 단 한명도 없으며 집없는 사람은 더욱 없다. 국가에서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집을 보장해주고있다.

조선에는 총기란사사건이나 살인, 강간, 강도와 같은 범죄행위도 없다.

이 나라에서 특별히 중시하게 되는것은 후대관이라고 말할수 있다.

 

전반적12년제 의무교육이 실시되여 학생들이 무상으로 마음껏 배우고있다.

이 나라의 방방곡곡에는 학생들을 위한 학생소년궁전들이 꾸려져 있으며 아이들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비롯한 현대적인 소년단야영소들에서 즐거운 야영생활을 하고있다.

 

미국 CNN방송은 조선의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면서 사람들에게 자식들을 조선으로 떠나보내라고 권고하였다.

 

영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

 

조선의 TV나 신문을 보면 김정은 최고령도자를 우러러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열광하는 인민들의 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

김정은 최고령도자가 류경치과병원과 옥류아동병원을 찾았을 때 복도가 꽉 메도록 그이를 빙 둘러싸고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며 격정을 터뜨리는 조선인민들, 그분이 타신 승용차가 멀어져갈 때까지 따라가며 환호하는 그들의 모습이야말로 영도자와 인민의 혈연적 유대란 과연 어떤것인가를 생생한 화폭으로 보여주는 뚜렷한 실례로 된다.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조선로동당의 모든 노선과 정책을 세우는데서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절대시하였으며 모든 사업에서 인민대중 제일주의원칙을 철저히 구현해 나가도록 하였다.

 

조선의 현실에서 세계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조선인민이 위대한 령도자를 대를 이어 모시고 사는 끝없는 행복을 노래하고있는것, 아무런 가식도 없이 영도자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국제사회는 똑바로 알아야 할것이다.

 

조선은 결코 서방이 선전하는 《어두운 나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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