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민주녀성동맹 제6차대회 참가자들 만경대 방문, 여러곳 참관 (조선의오늘)

- 분석 9. - 빠르게 발전하는 조선과 김정은 최고령도자

코레아뉴스 편집실

근로자들의 세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근로자들의 정치적 자유와 권리가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철저히 보장 되고 있는 사회이다.

조선에서는 근로자들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사회정치활동에 적극 참가 하고 있다.

평범한 근로자들이 주권기관 선거를 비롯한 국가관리에 자유롭게 참가하고있으며 직업과 재산, 지식정도 등에 관계없이 선거할 권리와 선거받을 권리를 가지고있다. 현재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국회의원)들가운데서 12.7%가 노동자들이다.

조선에서는 법을 만들어도, 사회적시책을 펴도 근로자들을 위한 법을 만들고 근로자들을 우선시하는 시책을 펴고있다.

근로자들을 중시하고 내세우라, 근로자들을 위하여 충실히 일하고 근로자들에게 철저히 의거하라, 이것이 근로자들에 대한 조선의 집권당과 국가의 투철한 견해이고 관점이다.

공장을 하나 건설하여도 거기에서 일할 근로자들부터 생각하고 작업장을하나 꾸려도 그것이 노동자들에게 좋겠는가 하는것을 먼저 타산하는 나라가 조선인것이다.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생산에 앞서 근로자들의 생활문제, 건강문제를 먼저 관심하고 풀어주는것이 철칙으로 되고있다.

생산활동에서 근로자들의 생명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시되고 만일 그러한 요구를 어기였을 때에는 국가적인 비상대책까지 세워지고있다. 어느한 흑연광산에서는 노동자들의 얼굴에 검뎅이가 묻은것이 비상 사건화 되여 책임일군들이 노동자들 앞에 사죄하고 긴급대책을 세운 사실도 있다.

조선에서 근로자들은 누구나 희망과 재능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고 국가로부터 일자리를 보장 받고 있다. 때문에 누구나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일하고 있으며 나라가 품들여 꾸려놓은 문화회관들과 휴양소, 정양소들에서 문화 정서적인 휴식을 마음껏 누리고 있다. 건강한 사람들만이 아니라 허약자, 사회보장자들에 대해서도 국가는 그들의 건강관리와 생활향상을 목적으로 신체조건에 맞는 해당한 일자리를 보장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