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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남측의 북풍 조작책동으로 얻을것은 수치와 자멸뿐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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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25 17: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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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의 기자 인터뷰에서 남측이 세월호 참사로 정권위기가 오자 북풍위기를 조작한다며, 서해상에서 발생한 포격사건도 남측해군이 북픅경비정을 행해 먼저 발포해놓고 북에서 한 것으로 조작하고 있다 하였다.    www.coreaone-news.com    아래는 조국평화통일원회 대변인 기자회견 답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남조선괴뢰패당이 《북풍》조작책동으로 얻을것은 수치스러운 자멸뿐이라고 강조

(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괴뢰패당이 《세월》호참사로 인한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도발적인 《북풍》조작책동에 매달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세월》호참사로 최악의 위기에 몰린 괴뢰보수패당이 《북풍》조작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역적패당은 온 남조선이 초상집이 된 속에서도 《북이 언제든지 핵시험을 할수 있다.》느니, 《핵시험준비가 마지막단계에 이르렀다.》느니 하면서 《북핵시험위협설》을 악랄하게 떠들어대고있는가 하면 괴뢰외교부 장관과 국방부 대변인 같은 머저리들을 내세워 그 무슨 《한국주도의 통일》이니, 《북은 없어져야 할 나라》니 뭐니 하는 극악무도한 망발을 거리낌없이 줴쳐대고있다.
 
괴뢰군부것들은 《북무인기》소동을 벌리다 못해 변소문짝을 무인기라고 내들었다가 만사람의 조소를 자아냈는가 하면 극히 도발적인 《대북 5단계군사전략》이라는 북침각본을 공개하며 대결과 전쟁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
 
특히 군부깡패불한당들은 최대열점지역인 조선서해 5개 섬수역에서 매일과 같이 총포실탄사격훈련을 벌려놓던끝에 정상적인 경계근무를 수행하고있는 우리 해군함선들과 중국어선들을 향해 총포사격을 가하는 극히 엄중한 군사적도발도 서슴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북이 《세월》호참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고있다느니, 《대남선동을 강화하여 남남갈등을 조성하고있다.》느니, 《선거개입시도》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의 이러한 반공화국모략소동과 도발적광란이 이른바 《북풍》을 조작하여 《세월》호참사로 격앙된 민심의 분노와 각계층의 반《정부》투쟁기운을 약화시키고 여론의 시선을 분산시켜 현 위기를 모면하며 보수세력을 규합하여 지방자치제선거정세를 역전시켜보려는데 있다는것은 두말할것도 없다.
선거때마다 통치위기를 모면하고 선거표를 긁어모으기 위해 《북풍》조작책동에 매달리는것은 괴뢰패당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최근년간에만 하여도 2010년 6월 지방자치제선거전야에 조선서해에서 련이어 감행한 군사적도발행위, 2012년 4월 괴뢰국회의원선거때 벌려놓은 왕재산간첩단사건재판놀음, 그해 12월 괴뢰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남조선정국을 일대 소용돌이속에 몰아넣은 북남수뇌상봉담화록공개소동 등은 괴뢰보수패당이 《북풍》을 조작하여 선거에 써먹기 위해 얼마나 비렬하게 책동하였는가 하는것을 잘 보여준다.
 
지금 박근혜패당은 려객선침몰참사로 최악의 위기에 빠져있으며 격노한 민심은 이번 지방자치제선거를 통하여 야만적인 살인무리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릴 기세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박근혜패당은 그로 하여 《정권》의 운명이 위태롭게 되자 《북풍》조작책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는것이다.
 
그러나 괴뢰패당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모략적정체가 다 드러난 《북풍》소동은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다.
 
남조선각계층은 《당국이 북풍조작으로 <세월>호참사위기의 탈출구를 찾으려 하고있다.》, 《북을 자극하는 위험천만한 도박을 하고있다.》, 《상습적인 안보장사가 도를 넘고있다.》고 하면서 괴뢰패당의 비렬한 《북풍》조작책동을 강력히 규탄, 배격하고있다.
 
괴뢰패당이 《북풍》조작으로 여론과 민심을 기만하고 우롱하던 때는 이미 지나갔다.
 
괴뢰패당이 《북풍》조작책동으로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그것은 자멸을 촉진하는것으로 될뿐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박근혜패당의 《북풍》조작책동을 절대로 간과하지 않을것이며 이미 엄중히 경고한바와 같이 우리의 존엄과 체제, 우리의 주권과 령역을 털끝만치라도 건드린다면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다.
 
무섭게 분출하는 남조선민심은 박근혜패당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역적의 무리들은 온 겨레와 전세계의 저주와 규탄속에 가장 수치스러운 종말을 면치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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