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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정부개각은 유신독재의 연장이며 강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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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13 02:3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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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정부개각은 유신독재의 연장이며 강화이다.
 
조선중앙통신은 국무총리 후보 문창극과 국정원장 후보 이병기에 대하여 박정희독재시기의 통치기구를 전면부활시키고 청와대는 물론 정부의 모든 부처, 군부와 국회를 그시기의 광신자들로 꾸리고 있다 하였다. coreaone-news.com        아래는 중앙통신 기사전문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괴뢰집권자 박근혜가 10일 《국무총리》후보에 《중앙일보》주필인 문창극을,정보원 원장 후보에 이전 안기부 차장이며 주일대사인 리병기를 지명하였다.
이에 앞서 청와대 홍보수석에 YTN 대표인 윤두현을 내정하였다.
이로써 박근혜는 《세월》호참사를 기화로 민중을 위한 《정부개각》을 떠든 《대국민담화》가 그들을 기만하기 위해 고안해낸 한갖 미사려구임을 만천하에 스스로 드러내였다.
박근혜의 《정부개각》은 철두철미 그가 집권후 강력히 추진해온 《유신》독재체제구축의 연장이며 강화이다.
박정희독재시기의 통치기구들을 전면적으로 부활시키고 청와대는 물론 《정부》의 모든 부,처들,군부와 국회를 그 시기의 관계자들과 광신자들로 꾸리고있다.
《국무총리》후보 문창극은 극단한 《유신》독재광신자이며 숭배자이다.
박정희의 1인파쑈통치가 판을 친 1960년대와 1970년대를 《위대한 시대》로 떠올리고 《그 시대에 인재들이 쏟아져나왔다.》느니 뭐니 하는 희떠운 망발을 줴친것이 바로 문창극이다.
악명높은 《유신헌법》작성에 직접 참가하였으며 박정희의 심복부하였던 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이 박정희기념사업회 초대리사장으로 있을 때 함께 리사를 한 《유신》독재부활의 선도자이다.
그러니 이번의 《국무총리》후임이 어떤 막후조종과 《신임》에 의해 이루어졌으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박근혜가 문창극을 《국무총리》후보로 지명한것은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극악한 동족대결책동이다.
문창극은 지난 시기 우리의 존엄높은 정치체제와 사회현실을 악질적으로 중상모독한 《중앙일보》의 주필이며 그 자신이 우리를 《악,테로집단》으로 매도한 동족대결론자,히스테리적인 극우익보수분자이다.
북과 남사이의 협력을 《북에 대한 퍼주기》로 오도하고 우리의 자위적무력을 걸고 미국의 전술핵무기의 남조선반입을 줴친 전쟁광신자이다.
지어 남조선의 학교들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줄을 선 학생들의 모습을 《북주민들의 배급장면을 련상케 한다.》,《사회주의적발상》이라고 악의에 차서 떠벌인 무뢰한이다.
이것만 보아도 그의 정치리념과 인간으로서의 체모에 대해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괴뢰집권당국의 너절한 심복인 그에 의해 남조선언론계가 심히 어지러워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종북》으로 몰리워 죄아닌 《죄》를 쓰고 감옥으로,교수대의 이슬로 사라지였다.
권력의 입맛만 맞춰온 사람》,《대통령》을 위한 《언론통제전문가》로 악명을 떨치고있는 윤두현을 청와대 홍보수석으로,이전 안기부출신인물인 리병기를 정보원 원장으로 지명한것도 독재체제구축의 일환이다.
특등 동족대결광신자들,극우익보수세력들을 민중을 위한 《정부개각》을 한답시고 내세운 박근혜와 청와대의 처사에 남조선인민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이번 《정부개각》놀음은 더 말할나위도 없이 남조선에 또다시 파쑈암흑시대를 불러오는 《유신》독재부활이다.
박근혜《정권》이야말로 《유신》독재체제를 그대로 답습하고 《유신》잔당들과 그 후예들로 꾸려지는 《제2의 유신정권》이다.
박근혜의 《정부개각》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력사의 반란이며 정의와 민주에 대한 도전이다.
《유신》독재부활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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