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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49.- “종말의 블랙홀”에 깊이 빨려드는 군사(핵)제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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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14 04: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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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49. -  “종말의 블랙홀”에 깊이 빨려드는 군사(핵)제국주의! 
 
- 세상에 처음 공개한 북조선의 핵탄두         코레아뉴스 리준식 편집위원

3월9일 로동신문(정치보도반)이 보도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무기연구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시고 핵무기병기화 사업을 지도하시였다.”는 기사와 함께 인터넷에 올라온 탄도미사일(ICBM)사진들과 그동안 실체적 존재여부를 놓고 말도, 탈도 많았던 핵탄두를 전격적으로 세상에 공개한 김정은 제1비서의 담력과 배짱에 자주와 정의를 갈망하는 세상 사람들은 놀라움 속에 경탄을 터트리고 있다. 국제사회는 북조선에서 이미 2013년 핵 시험을 통해 핵탄두의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의 성공을 발표한 사실을 기억하고 있음에도 이를 한사코 부인, 부정, 왜곡, 비하를 하지 않고서는 존재자체가 위협받게 되는 미 군사(핵)제국주의의 핵우산아래 들어가 있는 서방동맹국들과 한국, 일본의 종미 군부세력들에게 보란 듯이 실물(핵탄두)로 실증시켜준 충격에 얼 혼이 나갔으리라고 본다.   

“(중략) 우리식의 혼합장약구조로서 열핵반응이 순간적으로 급속히 전개될 수 있는 합리적인 구도로 설계 제작된 핵탄두가 정말대단하다.”
“(중략) 핵탄을 경량화 하여 탄도로켓에 맞게 표준화, 규격화를 실현했는데 이것이 진짜 핵 억제력.”
“(중략) 당당한 핵보유국이 된 오늘날 우리에게는 강 위력한 핵전쟁억제력에 기초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갈 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었다.” 
“(중략) 핵시설들의 정상운영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여 필요한 핵물질들을 꽝꽝 생산하며 핵무기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보다 위력하고 정밀화, 소형화된 핵무기들과 그 운반수단들을 더 많이 만들뿐 아니라 이미 실전 배비한 핵 타격수단들도 부단히 갱신하기 위한 대책을 따라 세울 것.”
“(중략) 핵 선제타격 권은 결코 미제의 독점물이 아니며 미제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핵으로 덮치려들 때에는 주저 없이 핵으로 먼저 냅다 칠 것.”

아니나 다를까 언론, 방송이 난리 법석을 떨며 북한의 도발적인 ‘핵 위협’을 부추겨 안보불안을 조성하고 있다. 누가 진짜 ‘핵위협’이고 누가 ‘안보불안’을 조성하는가? 국제사회자주정의인사들은 3월7일 시작된 신 개념 북침 ‘참수작전’‘족집게식제거작전’이 ‘키 리졸부, 독수리-16, 쌍용’훈련이란 명분아래 코레아반도 38이남(미제의 군사점령지)의 하늘, 땅, 바다에는 미 군(핵)군사제국주의의 핵 항공모함전대, 리차드 상륙전단, B-2, B-52 핵전략전폭기, F-22A 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한 갖가지 핵전쟁용 북침공격 장비들과 2만7천의 미군병력과 비밀리에 참전한 미동맹(자위대?)병력, 30만 한국군이 참전한 전대미문의 역대최고의 북침훈련(작전)에 주목하며, 더불어 긴장하고 있다. 이번에도 과학적 접근이 아니라 논의자체가 무의미한 체제 대결적인 접근법으로 분석한  ‘탄도미사일(ICBM)’기술부족을 이유로 하여 들어 ‘가짜’, ‘모형’, ‘장난감’으로 폄하, 왜곡한 종미 군부반역무리들이 두 번 다시 헛소리를 못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핵탄두를 실은 탄도미사일(ICBM)이 미 본토에 떨어지게 하여 몸서리치도록 확인시켜 주는 수뿐이 없겠다. 다행스럽게도 이춘근 과학기술정책 연구원은, “사진 속 모형이 실제 핵탄두인지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으나, 사진 속 모형은 내폭 형 기폭장치로 보인다. 표면에 반짝이는 동그란 것들을 렌즈라고 치면 72개가 넘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상당히 정교한 기폭장치일 것”으로 분석, 평가한 주장은 과학자로서 학문적 연구결과를 정직하게 말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북조선을 연구하는 정치, 군사, 경제학자들은 공통적으로 북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당과 인민의 최고 영도자에게 올리는 연구결과보고에 가짜를 갖다 놓고 ‘거짓보고’를 한다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입을 모은다. 또한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나라들은 불의한 침략에 맞서 자기 나라의 주권과 자기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려는 모든 정의로운 방어전쟁은 나라와 인종을 초월하는 정당방위이며 노인, 여성, 어린이를 침략자로부터 보호해야 하는 보편적 책무가 국가의 존재이유임에도 불구하고 세계는 미 군사(핵)제국주의와 동맹을 맺은 서방세력들에 의한 불의한 침략전쟁들에 짓밟히고 유린당한 ‘자유, 민주, 인권’에 피눈물을 흘리는 비참한 역사였으며 지난날의 소련(러시아)과 중공(중국)도 비굴, 비겁하게 타협해 온 결과 미 군사(핵)제국주의에 속절없이 끌려 다니는 꼭두각시 유엔안보리의 불편부당한 행태와 미제의 거수기로 전락한 국제기구(유엔)의 무법적 편법의 불공정성에 대한 비판이 팽배한 오늘날 국제정의사회는 새로운, 새 시대의 공명정대한 국제기구의 창설에 결정적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 북조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만 가는 정세변화자체가 미 군사(핵)제국주의와 서방동맹국들이 주도한 70년 유엔의 존재를 뿌리 채 뒤흔들고 있음을 격정에 넘쳐 말하고 있다.  

- 자주, 자위, 자강의 일심단결

북조선의 세계사적인 정의로운 자주, 자위, 자강의 일심단결을 이길 나라는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근거는, 주체사회주의조선의 자주, 자위, 자강력의 승리를 

“김일성-김정일 주의로 정식화 한 김정은 제1비서의 불요불굴의 혁명사상”을 전폭적으로 지지 찬동하는 천만 군민들과 2월3일 ‘최고사령부중대성명’이 발표되자 청년학생들의 입대탄원과 제대군인들의 150만의 복대탄원동영상과 국제정의사회정치, 군사학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찬동의 소리가 생생한 역사로 실증되기 때문이다. 1950년 6월25일, 미 군사(핵)제국주의는 2차 대전에서 쓰다 남아 쌓여 있는 ‘잉여무기’소각장 겸, 대 ‘공산권(중소)침략교두보구축’전략일환으로 건국한지 3년도 채 못 되는 신생국 조선 침략에 동원한 15개국 군인들에게 유엔군 모자를 뒤집어 씌워 일으킨 북조선 점령 침략전쟁을 승리로 이끈 조선인민군최고사령관 김일성장군 앞에 미 군사(핵)제국주의가 “최초로 승리하지 못한 패전으로 고백하며”정전문서에 서명(마크 W 클라크 육군대장)한 1953년 7월27일 정전협정이 2016년 조선인민군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에 의한 조국통일성전”승리의 영마루에 오르는 우리 통일겨레의 가슴마다 ‘우리 민족끼리’의 환희와 격정에 넘친 ‘통일기’가 세상 온 누리 푸른 봄 하늘가에 눈부시게 펼쳐지고 있다. 

2016년 1월6일 ‘수소탄시험성공’과 2월7일 ‘광명성(4호)위성발사성공’이 가져온 세계사적인 사변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미 군사(핵)제국주의의 종말’이다. 북조선의 세기사적 정의구현역사의 필연이 자주의 불길로 지구촌에 퍼져가며 미제의 ‘핵우산 신화’를 산산이 깨트리는 것은 물론, 미 제국주의1극체제의 신화마저 가차 없이 박살낸 데 기겁하는 미 군사(핵)동맹국들의 불안과 공포의 동요를 잠재우고, 미제를 구세주로 섬기는 식민지(한국)종미 세력들의 극단적인 공포와 불안을 달래기 위해 두 달(3.7.∼4.30)동안 미 군사제국주의의 보유전략자산들을 총출동시킨 무력시위(키리졸부-독수리16-쌍용)로 추락하는 미 군사(핵)제국의 위상을 군사동맹국들에게 과시하려는 프로파간다 ‘위장깃발’을 맹신 과신하는 종미 군부세력들의 위험천만한 세치혓바닥의 도발‘불장난’을 화급히 틀어막은 것도 전작권을 가진 미 군사(핵)제국주의다. 

북조선최고사령부중대성명이 유엔 안보리 공식문건(A/70/760-S/2016/179)호로 배포된 것과 조평통성명, 외무성성명, 국방위원회성명에서 다시 3월8일 조평통성명, “우리의 엄숙한 경고에 도전해 나선 침략자, 도발자들은 가장 참혹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라는 제목 아래, “우리 혁명무력의 모든 작전집단들은 놈들이 움쩍하면 그 즉시 발견하고 후회할 순간도 없이 무자비한 섬멸적 타격을 먼저가할 만단의 선제타격태세에 있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는 경고에 대해 존 커비 국무부대변인은(7일/현지) “우리는 북조선의 ‘선제 핵 타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에 이어 “사상 최대라는 이번 훈련(키 리졸부-독수리16-쌍용)도 순수한 방어연습”으로 고백해야 하는 곤혹스러운 미 국무부대변인의 입장(변명)자체가 불시에 들어 닥칠 조선의 섬멸적인 타격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대 재앙의 공포에 이미 전의를 상실한 미 군사(핵)제국주의의 ‘항복 선언’을 읽게 한다.   

3월9일 인터넷에는 갈수록 화약내가 짙어지는 코레아반도의 정세를 놓고 ‘왕이-케리’의 코레아반도 정세를 비롯한 국제, 지역문제 의견교환과 관련된 중국의 ‘전략적 안전 이익’의 정점이 ‘사드배치 반대’에 찍혀 있는 기사를 읽으며, 우리 민족과는 사실상 아무 상관도 없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한국배치 위장깃발에 속아 북조선의 ‘수소탄시험성공’과 ‘광명성4호’지구관측위성발사 성공에 경악하는 미 군사(핵)제국주의의 정체를 바로 파악하지 못하고 미제와 타협, 흉악한 정치뒷거래의 결과물 안보리 제재(2270호)로도 안심할 수 없어 코레아반도의 위기와 긴장을 이용해 안전판을 구축하려는 중국의 시대착오적인 오판과 교활한 미제가 중국을 활용 북조선에서 폐기처분 한 6자 회담을 부활시켜 사면초가에 몰린 미 군사(핵)제국주의의 위상과 명예에 상처를 주지 않고 퇴로를 열게 하려는 중국의 착각과 미제의 망상은 북조선이 요구하는 ‘세계의 비핵화’가 아니라면 천년이 가도 이룰 수 없는 개꿈일 뿐이다.    
 
- 영웅조선의 위대한 승리! 

지난 2월23일(현지) 러시아 유전학연구팀이 “아시아 알타이족과 아메리카 원주민이 같은 유전혈통인 것이 확인됐다.”연구결과를 러시아 <비욘드 더 해드라인(Russia Beyond the Headlines)> 인터넷 판을 인용 보도한 ‘통일뉴스’를 인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계사적인 자유, 평화정의의 세상(발상의 전환)을 생각다. 이 미치도록 답답하고 꽉 막힌 세상에서 상상의 날개라도 속 시원히 펼쳐보고 싶다.  

“러시아의 저명한 유전학자 ‘올레그 바라노프스키(Oleg Balanovsky)’박사가 2013년 세계적 과학 잡지 ‘네이처(Nature)’와 ‘사이언스(Science)’에 아메리카 원주민과 시베리아 인이 친족이라는 논문을 실은 뒤부터 연구에 들어가, 첫 번째 브라질에서 48명, 두 번째 USA+시베리아민족 31명의 ‘게놈’을 분석한 두 연구결과 아메리카대륙의 원주민 조상이 약 2∼3만 년 전 시베리아에 남아 있음을 확인한 뒤, 다시 그 첫 번째 단계로 러시아 ‘바이오 뱅크’가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 주변국 90개 민족의 2만5천개 이상의 유전자(DNA) 샘플을 분석하고 두 번째 단계로 남성으로부터 상속된 Y염색체 ‘미토콘드리아’유전자에 대한 다양한 마커(marker)분석 결과 USA원주민들과 알타이족의 유전인자가 매우 밀접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어 ‘바라노프스키’박사는, 3만 년 전 ‘베링해협’은 육로로 연결되어 있었고 빙하기에 많은 해수가 빙하로 갇혀 있었으며 해수면은 낮았다. 또한 시베리아 조상과 USA원주민이 호주와 태평양 멜라네시아 원주민들과도 굉장히 가까운 인종이라는 사실도 함께 밝히면서 ‘바라노프스키 박사는, 이들이 거의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다는 것은 믿기 어려운 일로 호주, 멜라네시아에서 대양을 통해 직접 USA로 이동했는지, 알류산 열도를 다라 옮겨갔는지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다고 덧붙이고 있다.”한편, 이홍규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는, ‘한국인의 기원(우리역사재단 2010)’에서 몽골리안의 특징인 ‘몽고반점’을 예로 들며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터키인’, ‘동아프리카인’, ‘폴리네시아인’, 아메리카원주민에게서도 흔하게 관찰(몽고반점)되는 것은 이 지역들로 몽골리안 유전자가 흘러 들어갔다는 증거”로 제시한바 있듯이 각 분야의 인류학자들에게는 영원한 연구과제일 것이다.    

2∼3만 년 역사는 흘러갔어도 흘러간 2∼3만 년 역사의 조상유전인자는 지워지지 않는 실존과학으로 증명한 ‘바라노프스키’박사의 연구논문을 읽은 악마 그 자체, 피에 굶주린 흡혈귀들처럼 광활한 북남아메리카대륙의 원주민들을 무참히 살육, 도륙하며 강탈해 지배한 날 강도떼들(서방세력)의 유전인자가 2차 세계대전으로 세계적 군사(핵)제국주의와 동맹세력을 구축한 서방세력들이 이 지구상에서 벌리는 자유민주주의의시장경제전쟁의 결정적 최후승부가 2016년 조-미 대결이라고 본다. 아메리카의 조상(원주민)들인 아시아인들 중, 그 누구도 아메리카의 피에 굶주린 악마의 유전인자를 철저히 제거, 소멸해 2∼3만 년 전처럼 꿀과 젖이 넘치고 자유와 평화정의가 강물처럼 넘치는 새로운 아메리카대륙을 창건하는 세기적 사변은 인류사적 성업이 아닐 수 없다. 세계는 숨 죽여 지켜보고 있다.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라!”그 어느 대국도 하지 못하는 인류사적 자유와 평화정의성업에 한사람 같이 떨쳐나선 2천만 전체 조선 인민들의 일심단결의 ‘철옹성’수령결사옹위의 ‘총폭탄’영웅조선의 위대한 승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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