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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박셩예 전 사무국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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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4-09 04: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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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박셩예 전 사무국장 별세

박성예 전 사무국장은 1960년 진도에서 태어나 유학차 독일에 와서 결혼하여 슬하에 4자녀를 두었으며 간호사로 근무하였다.
전 민주노동당 유럽지역후원회장과 다함께 사는세상 대표로 일하였고 6.15 유럽지역위원회 사무국장으로 2년간 헌신하였다.
언제나 미소를 잃지않고 동포운동과 6.15 공동선언실천 운동에 앞장서 일하던 중 불치의 병으로 수년간 병원에서 치료받다 지난 4월 5일 새벽 2시 30분 57세의 아까운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해외통일운동에 큰 일꾼을 잃어버렸다.  coreaone-news.com은 고인은 명복을 삼가 빕니다.
아래는 각지에서 보내온 추모사 

- 추모사 - 고 박성예동지의 영전에 삼가 드립니다.

 6.15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는 전 사무국장 박성예동지의 서거에 참으로 애석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박성예동지는 민족분단의 아픔을 가슴에 않고 하나 된 겨레 통일된 나라를 위해 자신을 바친 애국자입니다.

 해외에서 가정과 직장생활의 그 바쁜 와 중에서도 6.15 공동선언실천을 위하여 누구보다 앞서서 일하였기에 다른 동지들에게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8.15 광복행사장에 장소를 차지하고 일부극우단체의 방해와 협박에도 불구하고 6.15 통일기를 당당히 걸어놓고 동포들에게 6.15 공동선언을 알렸고 베를린 손기정 마라톤대회장에서 유럽동포 통일의식 설문지를 돌리던 일이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그렇게 순순한 열정으로 일하던 동지가 아까운 젊은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나다니 정말로 안타까운 심정 금할 길 없습니다.

 박성예동지는 지상을 떠나 영원한 안식의 나라로 갔지만 그가 남긴 순수한 민족애 겨레사랑은 우리들에게 영원히 모범으로 남아 동지의 생전 소원 이었던 조국통일을 반드시 성취할 것입니다.

 박성예동지 부디 편히 잠드소서.

 우리는 당신을 영원히 잊지않고 사랑할 것입니다.

 201646

 6.15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일동 드림



 박성예 선생의 유가족에게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는 조국 대한 신념과 굳건한  통일의지를 안고 조국통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해오던 박성예 선생이 병환으로 서거하였다는비보에 접하여 고인의 유가족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아울러 귀중한 동지를 잃은 슬픔에 잠겨있을 6.15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임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인사를 보냅니다.

선생은 이국에서 살면서도 민족의 단합과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하여 헌신하셨습니다.
 
특히 
6.15유럽지역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사업하면서 유럽지역 동포대중속에 통일애국의 불씨를 심어주고 해외통일운동의 확대강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선생은 비록 우리 곁을 떠났으나 선생의 통일에 대한 귀중한 뜻은 우리의 기억속에 살아 있을 것입니다.
박성예
 
선생이 그처럼 바라던 조국통일은 그 날은 반드시 오고애 말 것입니다. 
 
다시 한번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박성예선생의 유가족들에게

해외동포원호위원회는 6.15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박성예선생이 세상을 떠났다는 뜻밖의 비보에 접하여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우리는 박성예선생이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해외동포들을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불러일으키기 위해 일신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온데 대하여 높이 평가합니다.

박성예선생이 애석하게도 우리 곁을 떠났으나 민족의 화합과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길에 바친 선생의 고귀한 삶은 영원히 우리의 심장속에 남아있을것입니다.

다시한번 박성예선생의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전합니다.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주체105(2016) 4 7


6.15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전 사무국장 박성예 선생의 영전에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조국을 떠나 멀리 독일에서, 늘 조국을 마음에 품고 이름 없이 조국의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늘 밝은 웃음을 머금고 성실히, 열심히 활동하셨던 활동가, 박성예 선생 영전에 6.15 미국위원회의 이름으로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동지로서, 박성예 동지께서 소원으로 가지고 계셨을 통일된 조국의 모습을 우리 시대에는 꼭 이루겠다는 결의와 함께 박성예 동지께서 더 원하셨을 조국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우리가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영전에 전해 드립니다. 박성예 동지께서 이렇게 우리의 결의와 의지 속에 함께 하시기에 박성예 동지는 우리들 속에 살아 있으며 앞으로도 늘 우리와 함께 하실 겁니다.

다시 한 번 고 박성예 동지의 영전에 마음을 모아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201647

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대표위원장 신필영

(6.15공동선언실천 서부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정창문

6.15공동선언실천 뉴욕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김대창

6.15공동선언실천 중부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김려식

6.15공동선언실천 워싱턴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윤흥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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