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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주적은 윤건희와 내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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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7-18 07:4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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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주적은 윤건희와 내란당”


이 영 석 기자 자주시보 7월 17일 서울 

16일 국회에서 열린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색깔론, 정쟁의 장으로 전락했다.

 

국힘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를 향해 대한민국의 주적은 어디냐고 물으면서 종북 공세를 펴다 김 후보자의 대북관을 문제 삼으며 청문회장을 퇴장했다.

 

노동 정책을 총괄하며 책임지는 주무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자질 검증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청문회장을 파행으로 만든 국힘당에 대한 국민의 비판이 쏟아진다.

 

온라인에 김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 반향보다 “대한민국의 주적은 윤건희와 내란당”이라는 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

 

민주노총은 노동부장관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17일 논평을 발표해 “이번 청문회는 산업재해, 저임금, 고용불안 등 심각한 노동 현실 앞에서 후보자의 철학과 정책 역량, 비전을 검증하는 자리였어야 한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시대착오적인 색깔론을 벌여, 청문회의 본질을 훼손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노동 정책의 전환을 요구하는 시대적 목소리를 호도하고, 노동존중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을 가로막는 퇴행적 정치 행태”라며 “노동자의 권리를 짓밟으며, 이념몰이와 낡은 색깔론으로 자신의 생명을 연장하려는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를 공격하고 방해하기에 여념이 없는 국힘당을 향해 해산하라는 국민의 요구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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