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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서울본부 ‘한반도 평화와 통일 위한 300인 평화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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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12 04: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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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남북관계 개선 노력하라

6.15서울본부 한반도 평화와 통일 위한 300인 평화회의개최      민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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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서울본부가 11일 오후 서울지역의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각계 인사 등이 참여한 ‘300인 평화회의를 열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300인이 통일정책, 시민참여 평화운동, 평화협정 체결운동 대중화, 민간교류 재개, 민족 간의 만남 성사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왜 회의 참가자수가 300인일까? 국회의원수 300명에 견준 것. 20대 국회가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통일 실현에 적극 나서 달라고 요구하고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작성해본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현장토론을 통해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와 서울-평양 마라톤대회 성사 방안도 궁리해봤다. 300인 서울평화회의 이름으로 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에선 △20대 국회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할 것을 요구하고 △민간교류를 통해 남북의 긴장완화와 화해를 촉진하고 △평화협정 체결운동을 동네와 현장에서 대규모로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지난해 광복 70돌을 맞아 1000인 원탁회의를 진행하면서 6.15공동선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고 자평하곤 오늘 이 자리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해법을 찾고, 통일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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