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전땅에 사과꽃바다가 펼쳐졌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인 뜻깊은 5월에 룡전과수농장에 아름다운 사과꽃바다가 펼쳐졌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자욱이 뜨겁게 새겨져있는 영광의 땅에서 살며 일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농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백수십정보의 과수밭을 더 늘이고 사과나무비배관리에 온갖 정성을 다 바치였다.

이들은 방대한 토량을 처리하면서 해마다 30여정보의 과수원을 조성하였으며 전호식구뎅이파기와 거름주기, 지지대와 철선늘이기 등을 실속있게 하며 포전들을 알차게 걸구어왔다.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정보당 수십t의 과일작황을 마련해가고있는 청년작업반원들의 모범을 따라배워 정보당 100t이상의 질좋은 거름을 내고 나무심기, 가지자르기를 비롯한 영농작업을 제철에 알심있게 진행하였다.

지금 청춘과원으로 전변된 농장의 모든 포전들마다 사과꽃이 하얗게 만발하여 온 룡전땅에 꽃향기가 넘쳐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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