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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11 18:4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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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아름다운 수도 평양

우리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중심구역들에 꿀벌을 치는 집들이 있다면 아마 놀랄것이다.

대기오염과 전자기파의 영향 등으로 하여 다른 나라들에서는 농촌에서조차 보기 힘들다고 하는 꿀벌이다. 깨끗한 환경을 떠나, 아름다운 꽃과 떨어져 꿀벌의 존재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먼 옛날에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인류에게 큰 혜택을 주는 이 꿀벌이 우리 수도 평양에는 참으로 많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이 세상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평양처럼 살기 좋고 아름다운 인민의 락원, 인민의 도시는 없을것입니다.

꿀벌은 인간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들이 먹는 음식물의 대부분이 꿀벌들이 꽃가루를 날라다주는 덕분에 얻어지는것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하루 1 000송이도 넘는 꽃들에 꽃가루받이를 하여주는 꿀벌들의 활동을 가치로 따지면 천문학적액수에 달한다고 한다. 하기에 만일 꿀벌이 없어지면 몇해안에 인류도 멸종될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왔었다.

이러한 꿀벌이 생태환경의 파괴로 급격히 줄어들어 세계적인 문제거리로 되고있다. 우리와 한지맥으로 잇닿아있는 남조선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우리 공화국에서는 수도의 중심부에서도 꿀벌들이 해마다 늘어나고있다. 이를 통해서도 우리 수도 평양이 얼마나 깨끗한 도시이며 얼마나 아름다운 도시인가를 잘 알수 있다.

평양의 자랑 모란봉은 꿀벌들이 많이 날아예는 꿀벌들의 동산이다. 철따라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이 피여나는 이곳을 꿀벌들은 쉬임없이 찾는다.

 

 

기묘하고 조화로운 모란봉의 풍치와 어울리게 독특한 모양으로 일떠선 2층,3층의 다층살림집들이 마을을 이룬 어제날의 흥부골안에 들어서면 꿀벌들이 《붕-붕-》소리를 내며 떼지어 날아예는 모습을 볼수 있다.

평양시 모란봉구역 흥부동 25인민반 김현일가정은 근 40여년동안 꿀벌을 치고있는 소문난 양봉집이다.

올해 70살 난 김현일로인의 집은 모란봉기슭의 나지막한 둔덕에 있다. 집주인들은 여러개의 벌통을 놓고 해마다 많은 량의 꿀을 수확하고있다.

살구꽃이며 아카시아꽃의 향기가 가득한 봄계절에도, 모감주나무며 분지나무의 아지마다 꽃들이 피여나는 여름철에도, 국화과의 꽃들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가을철에도 꿀벌들의 활동은 중단을 모른다.

 

꿀벌들이 늘어나면 꽃들의 아름다움과 향기는 더 짙어진다. 그러나 아름다운 꽃과 신선한 공기가 있다고 하여 꿀벌들이 절로 늘어나는것은 아니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수도 평양의 모습, 언제나 맑고 깨끗한 수도의 생태환경, 여기에 아름다운 조국산천을 보다 풍요하게 가꾸어가려는 귀중한 애국의 마음들이 없다면 어찌 꿀벌들이 늘어나는 새 풍경을 생각할수 있으랴.

 

 

바로 이것이 수도 평양의 모습을 더욱더 아름답게 하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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