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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대결, 문재인 59.9%>황교안 29.4%…삼자대결 文 50%>黃24%>安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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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2-09 21: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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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 가상 양자대결에서 문재인 후보가 황교안을 둡배가 넘는 압도적 지지울이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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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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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 가상 양자대결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더블 스코어'로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 전 대표는 상대를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 대표로 바꿔도 비슷한 수준으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CBS '김현정의 뉴스쇼'의뢰로 지난 6~7일 조사해 9일 발표한 조사결과에서 민주당·정의당 연대후보로 가정한 문 전 대표는 응답자 59.9%의 지지를 얻으며 새누리당·바른정당 연대후보로 가정한 황 대행(29.4%)에 크게 앞섰다. 없음/잘모름은 10.7%.

지역별로 보면 문 전 대표는 광주·전라 67.4%(vs 황교안 17.0%), 대전·충청·세종 67.2%(vs 23.5%), 경기·인천 62.7%(vs 25.5%), 서울 59.4%(vs 30.1%) 등에서 현저히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여권의 텃밭이라 불리는 부산·경남·울산에서 52.8%(vs 39.9%), 대구·경북에서 48.3%(vs 38.8%) 등으로 우세했다.

상대를 안 전 대표로 바꿔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민주당·정의당 등의 연대 후보로 가정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53.0%, 반면 국민의당·바른정당 등의 연대 후보로 가정한 안 전 대표는 28.5%에 그쳤다. ‘없음/잘모름18.5%.

문 전 대표는 특히 광주·전라(60.5% vs 33.7%)에서 2배 가까이 안 전 대표를 앞서 호남 민심 얻기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표는 황 대행, 안 전 대표와 경쟁하는 삼자구도에서도 50%의 지지를 얻어 황 대행( 24%)과 안 전 대표(19%)를 무난하게 앞섰다. 없음/잘모름 6.3%.

이번 여론조사는 자동응답(ARS)전화 방식으로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임의전화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7.9%(총 통화시도 12682명 중 1005명 응답 완료).

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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