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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릉라인민유원지 '웃음집', 거울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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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2-22 16:4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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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릉라인민유원지 '웃음집', 거울이 약?
박한균 기자  : 자주시보 

▲ 평양의 ‘릉라인민유원지’에 건물의 외형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웃음집>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웃음집>의 신비한 거울을 마주한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하다.     © 자주시보

 

▲ 평양의 ‘릉라인민유원지’에 건물의 외형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웃음집>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웃음집>의 신비한 거울을 마주한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하다.     © 자주시보

 

▲ 평양의 ‘릉라인민유원지’에 건물의 외형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웃음집>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자주시보

 

▲ 평양의 ‘릉라인민유원지’에 건물의 외형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웃음집>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웃음집>의 신비한 거울을 마주한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하다.     © 자주시보

 

▲ 평양의 ‘릉라인민유원지’에 건물의 외형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웃음집>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웃음집>의 신비한 거울을 마주한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하다.     © 자주시보

 

▲ 평양의 ‘릉라인민유원지’에 건물의 외형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웃음집>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웃음집>의 신비한 거울을 마주한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하다.     © 자주시보

 

▲ 평양의 ‘릉라인민유원지’에 건물의 외형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웃음집>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웃음집>의 신비한 거울을 마주한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하다.     © 자주시보

 

평양의 ‘릉라인민유원지’에 건물의 외형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웃음집>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웃음집>의 신비한 거울을 마주한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하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북 매체 ‘서광’은 “유리 거울이 베네찌아(베네치아)공국의 독점물로 되고 있던 지금으로부터 300여 년 전이라면 몰라도 현시점에서 거울이 신비한 ‘약’으로 되고 있는 그런 집이 있다면 믿을 런지?”라고 묻고 ‘릉라인민유원지’에 있는 <웃음집>을 언급했다.

 

이어 매체는 “누구나 여기서는 크게 웃지 않고는 못 견딘다.”며 “웃음이란 참 묘한 것이어서 남의 호탕한 웃음소리를 귀로 듣거나 사람의 웃는 모양을 쳐다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집이 흔들리는 것이 생리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이 집에는 신비한 거울들이 가득 차 있다”며 “거울 앞에 서면 분명 자신의 모습이 비쳐지는데 습관된 사람들이 거울에 나타나는 제 모습을 보고서는 놀라서 웃음, 어이없어 웃음, 희한하여 웃음, 신비하여 웃음, 그럴듯하고 신통하여 웃음이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매체는 “요술같이 시시각각으로 변하기까지 하는 신비한 거울들을 마주하고 너나없이 실컷 웃다 나면 혈색이 좋아지고 온몸에 활력이 넘쳐나니 과연 거울이‘약’이 되는 웃음집이라 해야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릉라인민유원지'에 준공 후 5년간 연인원 450여 만 명의 각 계층 근로자와 청소년, 학생들이 찾았다.

 

대동강의 섬 릉라도에 있는 릉라인민유원지는 약 30만 평에 달하는 부지에 릉라곱등어관, 릉라물놀이장, 릉라유희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중문화정서생활기지'로 알려져 있다. 2012년 7월 25일 준공됐으며 이후 미니골프장과 미로유희시설, 전자오락관, 릉라입체율동영화관, 축구장과 테니스장 등 현대적인 체육시설 등이 추가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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