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 민족언론인 잉용섭 기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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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3-14 21:14 댓글0건

고인은 생전 투철한 민족정신으로 남북의 화해와 평화 통일을 위해 수고한 언론이었습니다.

가장을 잃은 고인의 가족과 동지를 떠나보낸 자주시보에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2021년 3월 13일 베를린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 올림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3/13 [20:35]

▲ 이용섭 기자 빈소는 부천 성모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되었다. © 김영란 기자

이용섭 자주시보 전 기자가 3월 13일 13시 38분 별세했다. 향년 64세.

고인은 2019년 2월 직장암 4기를 진단받고 투병 중이었다.

고인은 본지에서 국제 분야의 탁월한 기사를 써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9년 6월경부터 지난해 말까지 ‘자주일보’ 기자로 활동했다.

고인의 빈소는 부천 성모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되었다.

3월 15일 오전 6시 30분 발인, 오전 8시 안양 매곡성당에서 장례미사를 치른다.

고인의 장지는 가족 납골당으로 정해졌다.

(부의 계좌: 국민은행 59020104063547/ 예금주: 송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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