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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 조선, 우리민족끼리 편집국 론평원(논설위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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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24 2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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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코리아뉴스는  조선 인터넷사이트 우리민족끼리의 편집국 론평원(논설위원)의 인터뷰를 계재한다


북핵압박공조》구걸추태가 보여주는것은(1)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론평원과 기자가 나눈 문답 -

 

기자; 최근 남조선괴뢰패당이 국제적인 《북핵압박공조》를 계속 유지해보려고 너절한 구걸청탁놀음에 매여달리고있다.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자고 한다.

론평원; 지난 16일 남조선에서 《대통령》권한대행을 한다고 하는 괴뢰국무총리 황교안이 외교안보문제와 관련한 《긴급대책회의》라는것을 벌려놓았다. 미국, 일본을 비롯한 주변국들에 주재하고있는 남조선대사들과 유엔주재 대사까지 한꺼번에 서울로 불러들이고 괴뢰외교부, 국방부, 통일부 장관들과 청와대 안보실장, 외교안보수석비서관, 괴뢰국무조정실장 등 외교안보부문의 우두머리들을 거의다 참가시켰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다.

여기서 괴뢰패당은 《북의 핵, 미싸일기술고도화로 인한 <>반도의 불안정성》과 그 누구의 《전략적도발가능성》을 떠벌이면서 《전방위적인 외교적압박》으로 《북비핵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문제와 새로 들어서는 미행정부와의 《소통과 정책공조》를 적극 추진하는 문제 등을 론의하였다.

18일에는 《제3차 대테로대책위원회》라는것을 벌려놓고 또다시 그 누가 《미국의 새 행정부출범을 계기로 도발할 가능성이 크다.》느니,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느니, 그 누구의 《테로위협》에 대한 《철저한 대응태세》니 뭐니 하는 악담도 늘어놓았다.

한편 청와대 안보실과 외교부것들이 년초부터 미국에 줄줄이 찾아가 《대북압박공조》를 구걸하는 놀음을 벌린데 이어 미국대통령취임식에 참가하는 괴뢰국회 외교통일위원회소속 여야당패들도 새 미행정부관계자들을 만나 《북핵압박공조》강화문제를 협의할것이라고 한다.

기자; 괴뢰패당이 새해벽두부터 국제적인 《북핵압박공조》를 계속 유지해보려고 구걸청탁놀음을 벌려대는 추태가 실로 어리석고 가소롭기 그지없다.

이것은 명백히 우리의 애국애족적호소에 대한 정면도전이고 겨레의 통일념원과 지향에 역행하는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대결망동이라고 본다.

론평원; 옳다. 우리 공화국은 새해를 맞으며 력사적인 7. 4공동성명발표 마흔다섯돐과 10. 4선언발표 열돐이 되는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를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북과 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충돌과 전쟁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는것이다. 우리는 제도전복과 《변화》에 기대를 걸고 감행되는 불순한 반공화국모략소동과 적대행위들을 지체없이 중지하며 남조선당국이 무턱대고 우리의 자위적행사들을 걸고들면서 정세를 격화시킬것이 아니라 북남간의 군사적충돌을 방지하고 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한 우리의 진지한 노력에 화답해나설데 대해 호소하였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아직도 반공화국압살야망과 《체제변화》를 꾀하면서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핵억제력을 무작정 걸고들고있으며 외세와 야합한 《북핵압박공조》를 유지해보려고 년초부터 쑥덕공론을 벌리며 부산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이것은 민족의 지향에 맞게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통일로 나아갈데 대한 우리의 진정어린 호소와 성의있는 노력을 한사코 외면하고 끝까지 동족대결에 매달리려는 극악한 반민족적행위이다.

기자; 괴뢰당국이 《북핵압박공조》를 계속 유지하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는데는 미국에 새 상전이 들어서는것과 관련한 졸개들의 일종의 우려감과 고민이 깔려있다고 본다.

그에 대해서는 다음시간에 이야기를 나누자고 한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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